중원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으로 김진수(호펜하임), 김주영(상하이 둥야),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관심을 모았던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이 꼈다. 오만의 선축으로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 초반 왼쪽에서 볼을 돌리면서 공격의 활로를 찾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는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호(마인츠)가 낙점됐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김주영(FC서울), 장현수(광저우 부리)가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킨다.
한편 대표팀이 이번 경기에서 아시안컵 1차전 징크스를 깰지 주목된다. 대표팀은 아시안컵 1차전 경기 통산 4승7무1패로 승률이 33...
수비형 미드필더엔 박주호와 한국영을, 포백은 김진수-장현수-김주영-김창수를 투입했다. 골키퍼는 김진현이 나섰다.
전반엔 답답한 흐름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며 볼 점유율을 가져갔다. 한국은 포백라인 뒷공간으로 공을 내주며 불안한 상황을 만들었다. 손흥민이 실마리를 풀어갔다. 전반 16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또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박주호(마인츠)와 한국영(카타르SC)이 나서 1차 저지선 역할을 맡게 됐다. 포백 수비는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주영(서울),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가 나서고,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골문을 책임진다.
한편 소속팀 일정으로 뒤늦게 합류한 이청용(볼튼)과 기성용(스완지시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출전자 명단: 선발 명단은...
한국 대표팀은 이번 사우디전을 통해 기성용이 없는 돌발 상황을 대비한다. 이명주(알 아인), 박주호(마인츠), 한국영(카타르SC), 장현수(광저우 부리) 등 중앙 미드필더 자원들을 조합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대표팀은 이날 사우디전을 치른 후 오는 6일 결전지인 캔버라로 이동해 오만전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연속 출전의 윤석영도 박주호(마인츠)와 김진수(호펜하임)에 밀려 탈락했다.
깜짝 발탁도 눈에 띄었다. 특히 지난 21일 대표팀 자체 청백전에서 골을 넣으며 슈틸리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정협과 2기 명단에서 제외됐던 이명주가 발탁됐다. 이명주에 밀린 박종우(광저우 부리)는 아쉽게 탈락했다.
다음은 2015 AFC 아시안컵 출전...
박주호와 구자철이 동반 출격했지만 팀의 8경기 연속 무승을 지켜봐야 했다.
마인츠05는 독일 쾰른의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FC쾰른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쾰른과 0대0으로 비겼다.
이날 박주호는 마인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뛰었다. 종아리를 다쳤던 구자철도 후반에 교체 투입돼 경기력을 점검했다.
전반 8분 쾰른...
구자철(25)과 박주호(27)가 나란히 선발 출장했다.
마인츠는 8일(한국시간) 열린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함부르크에 1-2로 졌다. 이날 구자철과 박주호는 나란히 선발로 나섰다. 구자철은 후반 21분 교체됐고 박주호는 풀타임을 뛰었다. 열심히는 뛰었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는 실패했다.
마인츠는 전반 32분 선제골을 내주며...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날고 마인츠의 구자철과 박주호는 풀타임 경기를 치러냈다. 중동 원정 이후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리그 경기였지만 한국 선수들은 소속팀의 중추역할을 한 것이다.
손흥민은 22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의 HDI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96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미드필더는 기성용, 한국영 조합이, 좌우측 풀백은 박주호, 윤석영, 차두리가 거론된다. 중앙 수비는 곽태휘, 홍정호의 출전이 유력하다. 골키퍼로는 정성룡 대신 김승규 혹은 김진현이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란전 베스트11 예상 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란전, 격파하자", "이란전, 이번에 꼭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22분 요시프 드르미치와 교체됐다.
구자철은 풀타임 활약했으나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편 교체명단에 들었던 마인츠의 박주호는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다. 그는 지난달 코스타리카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발목을 다쳐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구자철은 풀타임을 뛰었으나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편 마인츠의 박주호는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다. 박주호는 지난 브레멘전에 이어 이날 역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와 호펜하임 김진수도 나란히 결장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파더보른에 3-0으로 이겼으며 호펜하임은 쾰른에 3-4로 패했다.
부상으로 쓰러졌던 박주호(27ㆍ마인츠05)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호의 팀훈련 복귀 소식을 알렸다.
마인츠는 동료들과 훈련중인 박주호 사진을 게재하며 “박주호 선수가 지난 월요일부터 다시 팀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주호 선수의 출전이 기다려집니다”고 했다.
박주호는 지난 14일...
박주호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목 인대 파열로 최소 6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마인츠 구단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구단 주치의 악셀 슈스터에 따르면 박주호의 부상은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박주호는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17분경 상대 공격수 다비드 라미레스의 태클에 쓰러져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