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취임준비위) 위원장은 통의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취임준비위 산하 국민통합초청위원회는 자체 선정한 1500여 명, 홈페이지 ‘특별초청자’ 공모에 신청한 1300여 명, 지방자치단체 추천 175명 등 총 3000여 명 가운데 심사를 통해 700여 명을 초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박 위원장은 “엄정한 심사를...
전두환 전 대통령 12ㆍ12 군사 쿠데타 등으로 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박주선 위원장 "전직 대통령이라는 역사적 사실은 지울 수 없어"주요 외빈 참석자 5일 발표 예정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인 이순자씨, 고 노태우 전 대통령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참석한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3일 서울 통의동...
청원인 “황제놀이에 국민 분노…고작 0.7%p로 이긴 권력이 날뛰어”박주선 “시설 이용료 50만 원만 내면 돼…포장마차에서 해야하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외빈 만찬 장소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이 정해진 가운데 “호화만찬을 반대한다”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전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청와대 영빈관 놔두고 고급...
신라호텔 영빈관서 만찬…비용 문제 지적"실무차원에서 여러 명 들어갈 호텔로 적절"박주선, 어제 朴 만나 尹이 쓴 초청장 전달朴 "새 정부 시작 알리는 만큼 축하해야 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기념 만찬 장소가 고급 호텔로 정해지면서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취임준비위원회는 청와대 영빈관과 비해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고...
김 대변인은 전장연 초청과 관련해 ‘박주선 위원장은이초청 고려 중이었다고 말했을 뿐더러 보건복지부에서 취임준비위와 접촉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전장연을 초청하지 않은 이유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제가 파악하기로는, 아까 포괄적 내용을 말씀드린 것에 기반하지만 구체적 단체 내용은 조금 더 파악 해보고 나서 개별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박 전 대통령에게는 당선인이 직접 예방해 초청의 뜻을 밝혔기 때문에 그 이상의 더 확실한 초청 의사는 없다고 생각된다”며 “필요하다면 박주선 위원장이 초청장을 전달하는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구체적인 것은 아직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초청과 관련해 구체 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25일에...
김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께는 윤 당선인이 직접 예방해 취임식 초청의 뜻을 밝혔다”며 “필요하다면 박주선 취임준비위원장도 언제든 직접 초청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식 당일 0시에는 보신각에서 임기 개시를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린다. 같은 날 오전에는 윤 당선인의 서초동 자택 앞에서 간단한 축하 행사가 열린다.
이후 윤 당선인은...
12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윤 당선인 취임식 공식 엠블럼이 ‘사동심결’의 모양과 같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엠블럼 수정을 지시했다.
취임식 공식 엠블럼은 11일 취임식 관련 대국민 중간 보고회 기자회견에서 처음 공개됐다. 취임식 엠블럼은 대한민국을 위한 다짐과 약속 의미를 담아 '동심결' 문양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실에서 " 당선인이 평소에 강조하는 다시 들어가는 대한민국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고려해 기획했다"며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어 "앰블럼은 약속의 상징인 동심별을 활용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다짐과 약속의 의미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취임식의...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과 박 전 대통령의 회동이 내일인 것으로 언론을 통해 확인했다"며 "국민 통합에 큰 도움과 화합 취지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참석을 정중하게 요청하시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12일 오후 2시 박...
신 대변인은 "BTS에 대한 것은 인수위가 뭘 요청하거나, 하이브 (기획사와) 연계시켜서 하는 건 전혀 없다"며 "박주선 취임준비위원장이 여러 아이디어를 갖고 준비하는 과정에 나온 말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도 "인수위 차원에선 BTS를 취임식에 초대한 것을 기획한 적이 없으며 취임식준비위원회에선 논의 과정에서...
이는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을 두고 반발 여론이 거세지자, 인수위 대변인실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전날 라디오에서 'BTS가 취임식 공연을 준비 중인가'라는 사회자 질문에 "그것도 지금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자, 인수위 홈페이지의 '국민이 당선인이 바란다...
인수위가 전남 출신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지역구인 이용호 의원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로 임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국민 통합위는 '백서 발간'을 목표로 아젠다를 설정하고 있다. 통합위 관계자는 "아젠다 우선순위를 정해 이르면 4월 중순께 1차 발표를 하고 5월1일까지 최종 취합을 할 예정...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5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취임식에 BTS가 공연을 준비 중이냐’는 질문에 “그것도 지금 논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너무 화려하면서도 내용은 빈약하고 그런 것보다는, 외관보다는 내실에 좀 중점을 둬라, 이런 (윤 당선인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지금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