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인사가 대거 포함된 세월호 유가족들의 책임자 명단에 불편함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차명진 전 의원의 이같은 행보 이후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반박했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정말 지겹고 무서운 사람은 당신같은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이후 차 전 의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같은 당 박주민 최고위원도 "제로 페이를 직접 사용해보니 편리하고 혜택도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아직 정착이 안됐지만, 당이 나서서 노력하면 좋은 결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에 대해선 이 대표는 "오랫동안 논의됐는데 졸속으로 하면 안되고, 세밀하게 연구하고 다른 나라 광장도 참고해...
유 이사장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여야 4당이 추진하고 있는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대해 얘기하는 중에 '한국당 탄핵'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보기에는 한국당 때문에 법관탄핵도,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도, 검경수사권 조정도, 자치경찰제 도입도 안 될 것 같다"며...
이날 '고칠레오'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출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에 "제헌헌법에는 남쪽 인구가 대략 2000만 명이 되기에 국회의원은 200명 이상 돼야 한다는 표현이 있는데 인구 10만 명 당 국회의원을 1명 두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라며 "헌법정신에 따르면 인구가 증가할수록 국회의원 정수는 늘어나야 한다"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지난달 28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은행에서 막무가내로 새치기를 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의 글에 "내가 슈퍼맨이 아닌 이상 해당 시간에 지역구 은행에서 갑질을 할 수 없다"며 글쓴이가 주장하는 시간에 회의가 진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민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무송이라는...
민주당 사법 농단 세력 및 적폐 청산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주민 최고위원은 이날 첫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지사에 대한 왜곡된 판결 대응과 사법 농단 또는 사법제도 개혁 두가지 일을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김 지사 판결 문제 제기를 위해 변호인단 협조 하에 판결문을 분석해 판결이 갖고 있는 법리적인...
더불어민주당 '사법 농단 세력 및 적폐 청산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주민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구치소를 찾아 김 지사를 접견한 뒤 이 같은 면담 내용을 전했다.
김 지사는 "경남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약 7개월간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며 "서부 경남 KTX 사업과 조선업 부활 기틀을 마련해 규제 혁신을 해나가려는 상황에서 도정...
사법개혁 의제를 주도해온 박주민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박범계·백혜련·송기헌·이재정·황희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황 의원 외 전원을 법조인 출신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김 지사의 판결문을 집중 검토해 법리상 문제점을 짚어낼 계획이다. 일단 이날 오전 중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김 지사를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야당에서는 김 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전략기획위원장인 강훈식 의원이 올해 당 전략기조를, 당 현대화추진특별위원장인 박주민 최고위원이 당의 현대화 방안을 각각 보고했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23일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 "국민들 눈높이에 안 맞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저희가 서 의원에 대해 모든 절차가 다 끝났다고 말씀드린 적도 없다.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5선 중진인 이종걸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서...
법조인 출신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대법원 정문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자신이 억울하다든지, 또는 본인이 기소가 되거나 재판을 받게 될 경우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영장 실질심사나...
박주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씨가 자신의 비리를 덮기 위해 허위정보를 언론에 흘리기 급급하다"면서 "개인 범죄는 비호하고, 원칙대로 처리한 청와대를 공격하는 '후안무치' 한국당은 개인 비리를 정쟁에 활용하는 것을 거두라"고 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도 "김씨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상황을 모면하려고 특감반 지위를...
한 달 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특별재판부 설치 합의에 미세한 균열이 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아니면 잘 언급되지도 않는다. 박 의원은 특별재판부 설치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
국회는 다른 일로 바쁘다. 지난달 정기국회에서는 내년 예산안, 이달 임시국회는 ‘선거제 개편’, ‘유치원 3법’, ‘탄력근로제’, ‘채용...
그는 또 이날 사실상 마무리되는 국정감사에 대해 "국감이 보통 야당의 장(場)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번에는 야당의 장이 아니라 여당의 장이었다"며 "사립 유치원의 비리를 잘 밝힌 것은 박용진 의원이 한 일이고, 사법부 농단도 박주민 최고위원이 잘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출범이 1년 반 됐는데 권력과...
이와 관련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8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기간 중의 사법농단 의혹 사건 재판을 위한 특별형사절차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은 대한변호사협회 등이 간접 참여하는 특별재판부 후보 추천위원회를 두고 여기서 추천하는 현직 판사 3명을 각각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에 배치해 사법농단 사건을 심리하도록 했다....
24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에 따르면 소년원에 수용됐던 청소년이 1년 이내에 소년원으로 재입원하는 비율이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만 10세 이상 19세 미만 소년이 범죄를 저지르면 형사처분 대신 1~10호 보호처분을 받는다. 보호처분 7호를 받으면 6개월 내 의료시설에...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법원의 민사 1심 합의사건 평균 심리기간이 증가 추세다.
민사 1심 합의사건 평균 심리기간은 2013년 8.2개월, 2014년 8.4개월, 2015년 9.5개월, 2016년 10.7개월로 연속 증가하다 2017년 9.8개월로 약간 감소했지만 높은 수준이다. 현행법은 민사...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7년 당시 문제 제기한 공보관 운영비는 법원장들의 공통 사안인 만큼 당시 법원장이었던 법원행정처 차장을 통해서 들으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 의원들은 이 같은 내용으로 국감 시작 직후 1시간 동안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 결국 여상규(자유한국당) 위원장이 일부 의원의 의견을 받아들여 김 대법원장이 인사말이나...
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측은 신용카드 납부 가능 대학이 48.4%에 그치고, 대학 기숙사비 납부는 전체 219개 기숙사 가운데 12.8%(28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관련 보고서에서 “영세가맹점이 아닌 대학을 우대 수수료율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것은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 문제를 발생시킨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다만, 윤석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