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부 표창을 받은 태광그룹 임직원은 태광산업화섬공장의 강춘길 기장, 김석환 기장, 대한화섬 울산공장의 박종수 기장, 우종찬 기장 등 총 4명으로 모두 태광에서만 25년 이상 근무한 현장 베테랑들이다.
태광산업 강춘길 기장은 나일론 공정의 설비 개선 및 원가 절감을 위해 개선안을 120여건 제안하는 등 그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현장모범사원으로 선정돼...
선진국의 조세불복제도 현황 및 시사점', 김완석 강남대 세무학과 석좌교수가 '명의신탁 주식 양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토론 패널로는 김석환 국세청납세자보호관, 김완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김중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엽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세법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우 김종수, 박민하, 심지호, 지일주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열린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외부인사로는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윈 선임연구위원, 김유찬 홍익대학교 교수,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부대표, 김갑순 동국대학교 교수, 박종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병구 인하대학교 교수가 함께 한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당대표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근로소득자 면세자 축소와 소득세 누진성 강화 방안,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간의 세부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중점적인 소재로 3개의 특강 세미나가 진행됐고, 별도로 마련된 전시실에서는 학생들의 활동 내용과 작품들을 전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종수 지식서비스공과대학장은 "이번 행사는 기술적 특이점을 만나게 될 것으로 예측되는 21세기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문을 연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올해도 여성안전, 일자리, 보육 영역을 중심으로 체감도 높은 여성정책을 펼친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 여성보육정책평가를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여성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개발본부장으로 최원 전무이사와 IR담당에 박종수 부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개발본부장 최원 전무이사는 연세대 의대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 병원 등에서 2001년까지 임상강사, 조교수 등으로 재직했다. 이후 MSD Korea 의학부 이사, GSK Korea 의학부 상무로 근무했으며, 2011년부터는 LG생명과학에서...
증권업계 원로급 인사 가운데는 금융투자협회장을 지낸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강창희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대표 등이 있다. 1947년생인 이들은 대우출신 1세대 인사로 꼽힌다. 강 대표는 1977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1998년 상무로 퇴사한 뒤 현대투신·굿모닝투신(현 PCA투신) 사장을 역임했다. 박 전 사장은 대우그룹 업무를 한 뒤 1998년부터 대우증권 요직을...
박종수 전 금융투자협회장이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고문으로 선임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이목을 모은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에프앤가이드 고문으로 선임돼 일주일에 한 번씩 여의도 본사로 출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2월 금투협 고문직 임기가 종료된 이후 에프앤가이드로 적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송빌딩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에서 박영일 회장(이화여자대학교 부총장), 이현석 수석부회장(원창단조(주) 대표이사), 안재화 17개시·도 지회 의장(세일전자(주) 대표이사), 오좌섭 17개시·도 지역협의회 의장(단국대학교 약학대학장), 박종수 고문(전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 연합회 주요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번 세미나에는 현준원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길준규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법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월 독일연방행정대법원은 배출권거래제도의 도입이 기본권을 침해하고 비례원칙에 위배된다는 취지로 제기된 소송에 대해 배출권거래제도의 도입이 비례원칙에 합당하다는...
이씨는 2013년과 2104년에 미신고 계좌를 통해 9억원 가량을 총투자금으로 주식을 운용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이씨는 지난해 금투협의 비용 절감을 추진했던 박종수 전임 금투협회장을 도덕성 문제로 강도 높게 비난했던 인물"이라며 "이번 불법주식거래는 다소 역설적"이라고 밝혔다.
박종수 전 회장 경우 지난 2013년 연봉 약 5억3000여만원을 기준으로 퇴직금과 별도로 약 2억5000만원의 위로금 챙겼다.
더욱이 전직 금투협회장들은 퇴직 후 1년간 고문으로 위촉돼 월 500만원씩, 연봉 6000만원 상당의 급여를 받는가 하면 단독 사무실과 개인비서에 더해 고급 세단 차량과 기사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고문으로 위촉된 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