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취임 이후 매년 CES 출장길에 올랐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현장에서 자사 5G 역량 알리기에 전념한다. 박 사장은 국내외 주요 ICT 기업들과 자사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협력 체재 강화에도 나선다.
SK텔레콤에 이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도 40여 명의 임원진을 꾸려 현장을 방문한다. 글로벌 ICT 업체들과 논의를 통해 신규 비지니스...
기존 ICT위원장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박 부회장이 맡고 있던 글로벌 성장위원장으로 자리를 맞바꾼다. 또한 박 사장은 SK브로드밴드 사장을 겸직, 성장 드라이버로 미디어 분야의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ICT 복합기업으로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에는 SK브로드밴드 이형희 사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최태원...
기존 ICT위원장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박 부회장이 맡고 있던 글로벌 성장위원장으로 자리를 맞바꾼다. 또한 박 사장은 SK브로드밴드 사장을 겸직, 성장 드라이버로 미디어 분야의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ICT 복합기업으로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에는 SK브로드밴드 이형희 사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주요...
이 자리에는 박정호 사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 박진효 ICT기술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과 1호 고객인 명화공업의 이경윤 이사, SKT대교대리점 권순택 대표, 구축협력사 지엔에스기술 문창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5G와 AI 초융합으로 4차산업혁명과 뉴 ICT 시대를 이끌어가자"라며 "5G가 찰나의 흔들림도...
내년 1월, 취임 3년차에 접어드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도 5G와 함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융합보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SK텔레콤 정기 임원인사는 통상 SK그룹 인사와 함께 12월 중순 진행한다. 올해도 다음 달 중순께 임원인사가 예정돼 있다.
앞서 인사를 마무리한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대규모...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인공지능(AI)과 함께 블록체인 사업의 중요성을 공공연히 밝힌 바 있다. 박 사장은 지난해 말 블록체인 사업 강화를 위해 오세현 전무를 영입했다. 오 전무는 한국IBM과 SK C&C 등을 거친 ICT 전문가로, 박 사장이 새롭게 조직한 블록체인사업개발유닛의 수장을 맡고 있다. 박 사장은 블록체인사업개발유닛에서 오 유닛장과 함께 45명의 인력을...
최대주주 박정호→한명섭 등으로 변경
△THE E&M, 전환가액 주당 1520원→1065원 조정
△거래소, 신진에스엠 소속 벤처부→중기부 변경
△젬백스, 전립성 비대증 치료 조성물 특허
△인화정공, 제이디드림모터스에 100억 대여
△에이아이비트, 40억 규모 뉴프라이드 전환사채 현금취득
△파라텍, 이진명 상근감사 재선임
△웹스, 10일 무상증자 권리락...
유영민 과기부 장관은 17일 여의도 매리어트 파크센터에서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통신 3사의 CEO가 모두 모여 5G 상용화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정부와 통신사가 5G상용화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일정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 장관은 세계 최초로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사업자간...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9일 인도를 공식 방문한 자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5분 동안 예정에 없던 별도 만남을 통해 국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논의했다. 삼성을 비롯한 재계에서는 이날 문 대통령이 친기업 메시지를 분명하게 던진 것으로 해석한다.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별도 만남을 만들어 이 부회장을 만난 만큼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재계에서는...
삼성물산이 자사주로 이를 사들이거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재로 사들이는 방안 등이 시나리오로 거론된다.
삼성생명이 지닌 삼성전자 지분도 골칫거리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올 초 “삼성 문제의 핵심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관계”라고 말했을 정도다. 삼성전자 지분은 이건희 회장 3.88%를 비롯해 총수 일가 지분율이 5.37%에 불과하다. 하지만...
SK그룹 측에서는 최태원 회장과 장동현 SK 대표이사,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사에서 연광흠 베이넥스 대표이사와 진락천 동부케어 대표이사 등도 동석했다.
이들은 기업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혁신성장을 위한 민간과 정부의 협력방안과, 대기업 협력사 및...
유 장관은 27일(현지시간) 간담회를 열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U플러스 부회장, 윤경림 KT 부사장과 만나 5G 조기상용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KT는 CEO인 황창규 회장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출국하지 못해 윤 부사장이 대신 참석했다. 유 장관은 "효율적인 5G망 구축을 위해 필수설비의 공동구축을 활성화하고, 공동...
유 장관은 27일(현지 시간) 간담회를 열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U플러스 부회장, 윤경림 KT 부사장과 만나 5G 조기상용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KT는 CEO인 황창규 회장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출국하지 못해 윤 부사장이 대신 참석한다.
유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5G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현 상황에서, 정부와...
이번 행사에 황창규 KT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모두 참석한다. 유 장관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가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5G 상용화를 위한 국산장비활용, 필수설비 공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외에도 유 장관은 삼성, LG,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MWC에 참가하는 주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개막 전날인 25일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이사회에 참석해 글로벌 통신사 경영진과 5G와 IoT(사물인터넷)에 대해 논의한다. 또 MWC 기간에는 글로벌 ICT 기업과 개별 미팅을 통해 5G와 연계된 신사업을 모색한다.
SK텔레콤은 이번 MWC에 ‘완벽한(Perfect) 5G’를 주제로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에릭슨...
신임 장 회장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KGBAㆍ회장 박정호) 부설 잔디연구소의 그린키퍼학교 1기생으로 레이크사이드C 컨트리클럽을 거쳐 캐슬파인에서 20년간 코스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다.
그린키퍼학교는 골프코스관리 전문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1989년 설립돼 1년간 코스관리에 관련된 이론과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46명이 졸업했다....
이 밖에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도 MWC를 찾을 예정이다. 이들은 자율주행·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과 만나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MWC의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유 장관은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5G...
24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유정준 에너지ㆍ화학위원장, 박정호 ICT위원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 SK경영진이 함께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SK그룹 경영진들은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 정부 리더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에너지ㆍ화학, ICT, 반도체 등 재계 리더들을 만나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