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나온다. LG그룹은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인 하현회 사장이 참석하기로 했다.
삼성은 참석자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삼성은 그룹이 해체되면서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경영진을 보낸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참석이 유력한 권오현 부회장이나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CFO) 모두 해외 출장으로 나가 있어, 최종...
최태원 회장은 그동안 도시바 인수전을 총괄해온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직접 도시바 경영진을 만나 SK하이닉스의 도시바 인수를 설득할 예정이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도 동행한다.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번 일본 방문에서 도시바 경영진을 직접 만나 SK그룹의 반도체 사업 전략...
SK 측 관계자는“도시바 인수와 관련해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함께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며 “회장님의 관심이 많은 만큼 당분간 도시바 인수와 관련해 집중 행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의 차녀 최민정 해군 중위도 함께 참석했다. 최 중위는 2시간 넘게 이어진 행사시간 동안 계속해 자리를 지키며...
에너지·화학위원장을 맡게 된 김준(56) 사장과 ICT위원장에 선임된 박성욱(59) 부회장, 글로벌성장위원장에 유임된 유정준(55) 사장도 모두 50대다.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인 박정호(54) 사장과 인재육성위원장인 서진우(56) 사장도 마찬가지다. 사회공헌위원장에 선임된 최광철(62) SK건설 사장을 제외하면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들을 모두 50대로 바꾼 셈이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24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검토 과정에서 보니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해 지금으로서는 실행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말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상법개정안 등 삼성의 지주회사...
또한 협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근부회장, 상근고문, 전무는 회장이 임명하고 이사회의 추인을 받는 것으로 정관을 개정했다.
특히 협회는 골프장 입장객에 대한 차별적 조세제도 폐지, 토지보유세에 부과되고 있는 중과세 완화, 취득세 중과규정 폐지 및 부과시점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KGBA 박정호 회장은 “올해는...
올초 취임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도 이번 MWC에서 의욕적인 행보를 보였다.
박 사장은 개막 전날인 26일 MWC 주관사인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이사회에 참석한 데 이어 27일에는 글로벌 통신업체 노키아와 양자암호 통신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고,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T.um Mobile)' 개관식에 참석했다.
박 사장은 28일 오후 귀국...
24일 SK그룹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모두 29만880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23일 종가(5만200원) 기준으로 총 150억 원어치다.
박 부회장은 2019년 3월∼2022년 3월, 2020년 3월∼2023년 3월, 2021년 3월∼2024년 3월 등 3개 기간 동안 9만9600주씩 스톡옵션 행사가 가능하다....
지난달 취임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열고 AI 미래 사업 전략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이번 MWC 현장서 진일보한 AI 기술력을 공개한다. 박 사장은 지난해 출시한 AI 스피커 ‘누구’에 SK㈜ C&C 사업부가 자체 개발한 ‘에이브릴’을 적용해 새로운 AI 플랫폼을 선보인다. 계열사 기술을...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성준 위원장은 “통신시장에서의 공정경쟁 질서 확립과 이용자 권익증진에 더욱 협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자리에는 황창규 KT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취임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식적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미래 사업 전략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은 지난달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신산업 육성에 5조 원, 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인 5G 분야에 6조 원을 포함, 3년간 총 11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사장은 MWC 현장서...
박정호 SK텔레콤 신임 사장은 취임 직후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CES 참관을 결정하고, 출국 준비를 서둘렀다. 박 사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신년사에서 언급했던 ‘새로운 판짜기’ 구상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박 사장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신사업 관련 부문장급 임원 10여 명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본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조직개편을 통해...
(부사장),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등이 CES 행사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LG전자는 조성진 부회장(CEO)과 함께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 송대현 H&A사업본부장(사장), 이우종 VC사업본부장(사장) 등이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밖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KT 황창규 회장,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등 이동통신사 CEO들도 CES 현장을 찾는다.
박정호 SK텔레콤 신임 사장은 지난해 추진한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올라서겠다고 선언했다.
박 사장은 신년사에서 “일등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판을 만들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을 위해 SK C&C, SK하이닉스 등 그룹 관계사와 역량을...
SK텔레콤은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사업자로 거듭나고자 지난 21일 박정호 SK주식회사 C&C 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했다. 박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M&A 및 신성장 사업 개발 전문가로서 이동통신, IoT, 미디어, 플랫폼, 반도체 등 새로운 ICT 융합을 통한 대대적인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새로운 CEO 선임과 함께 조직 개편도 추진한다....
에너지ㆍ화학위원장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ICT위원장에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커뮤니케이션위원장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인재육성위원장에 서진우 사장, 사회공헌위원장에 최광철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글로벌성장위원장(유정준 SK E&S 사장)은 유임됐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석유제품 마케팅, 호텔운영 등 그룹 내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박정호 사장은 한국이동통신과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등을 성사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과 조대식 SK바이오팜 사장은 유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지난 7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최재원 수석부회장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부회장은 향후 5년간 관계사의 등기이사를 맡을 수 없어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여해 경영에 관여할...
특히 골프 꿈나무 10여 명에게 코스와 연습장을 무료로 제공해 국가대표 8명, 프로 선수 7명을 배출하는 등 골프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해 골프장경영협회 남부지회장, 김종해 88골프장 대표, 박정호 골프장경영협회 회장, 이훈 88골프장 전무, 안대환 골프장경영협회 부회장)
주총장에는 박정호 SK㈜ C&C부문 사장, 이용희 SK감사위원장, 주주, 기관투자자 등이 참석한 반면, 최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주총에서 SK㈜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9조5698억원, 영업이익 1조4032억원, 당기순이익 5조5492억원 등의 2015년도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주요 안건인 최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건은 출석 주주들의 아무런 반대 없이 찬성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