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이날 바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
이날 악천후로 1시간 40분 경기가 지연됐다.
미셸 위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로 뛰어올랐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3타를 줄여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
전날까지 공동 7위였던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
출전하는 한국 선수 7명이 세계랭킹 20위 이내, 5명은 10위 이내다.
이번 대회가 흥미로운 것은 호주여자오픈 우승자 장하나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고, 혼다 LPGA 타일랜드 챔피언에 오른 양희영이 3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여기에 강력한 우승후보 박성현이 뛰어 들었다. 박성현은 지난해 비회원 자격으로 7차례 LPGA투어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복귀전을 치른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홈코스의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3라운드에서 13번홀까지 1타도 줄이지 못해 10언더파로 공동 5위로 밀렸다.
캐디, 클럽, 코치를 모두 바꾸고 시즌을 맞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26일 오후...
복귀전에 나선 박인비는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35위에 그쳤다.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캐디, 클럽, 코치를 모두 바꾸고 시즌에 나선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오후 2시45분부터 생중계 한다.
복귀전에 나선 박인비(29)는 7개 홀을 돌아 1타를 잃으면서 합계 1오버파로 하위권으로 밀렸다.
티오프도 못한 양희영(28)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6언더파로 선두.
유소연(27)과 지은희(30)도 4개 홀을 돌아 버디만 2개 추가하며 4언더파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동반 플레이를 펼치며 6개홀을 치른 전인지(23)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미국에서 7주간 전지훈련과 재활을 마친 박인비는 혼다 타일랜드를 세계랭킹 1위 탈환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통증 없이 플레이를 하고 있다” 박인비의 기량이 어느 정도인지 2013년 우승이후 다시한번 우승컵을 손에 쥘는지 궁금하다.
랭킹 4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전인지는 이 대회에서 시즌 첫 대회를 치른다. 메인스폰서를...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정상급 한국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한 가운데 세계여자골프랭킹 6위 장하나가 지난해 3승을 이어가기위해 총력을 다한다.
여기에 호주 대표 여자 골프 선수인 카리 웹이 다승자로(5회 우승-2014, 2008, 2007, 2002, 2000)로 출전한다. 호주교포 이민지(21·하나금융그룹)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디펜딩 챔피언 노무라 하루 또한 타이틀 방어에...
한코치 밑에서 운동하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새해들어 첫 맞대결을 펼친다. 다만, 1, 2라운드는 서로 다른 조에서 플레이한다.
무대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파73·6681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이...
“부상없이 올 시즌 완주하는 것이 1차 목표이지만 메이저대회서 더 승수를 추가해 세계여자골프랭킹을 끌어 올리는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복귀를 눈앞에 둔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7일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의 스릭슨 골프볼 Z-STAR 5 출시 행사에 참석해 “초심으로 돌아가 골프를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고 싶다”...
쭈타누깐은 작년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20)를 따돌리고 상금왕과 다승왕, 그리고 올해의 선수를 석권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렉시 톰슨, 스테이시 루이스 등이 우승도전에 나선다.
한편, 리디아 고를 비롯해 전인지, 박인비, 유소연(27), 장하나(25), 박성현(24) 등 한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불참했다.
JTBC골프는 27일 오전...
92주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달렸던 박인비는 정상 복귀에 대해선 “모두 다 원하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목표는 아니다. 지금은 일단 코스에 돌아와 스윙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다는 게 기쁠 뿐·이라고 말했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 이후 손가락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박인비는 2월 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세계골프랭킹 1위 리리다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신흥강자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을 무너뜨려야 한다. 여기에 언제든지 우승 가능한 한국의 박인비(29), 지난해 신인왕 전인지(23), 김세영(24), 유소연(27), 이미림(27), 양희영(28) 등 을 제쳐야 한다.
박성현은 대어(大魚)가 틀림없다. LPGA 홈페이지가 박성현을 2017년 시즌 ‘주목할 선수’ 8명에 포함시킨 것을 보면 잘 알...
박인비는 LPGA투어 10개 대회에 출전해 25만3381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69위에 그쳤다.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컷오프됐고,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기권했다.
박성현의 올해 상금액 21억6000만 원은 에리야 주타누간(태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세계여자골프 전체 상금액 3위에 해당된다.
올해 10억 원 이상 상금을 벌어들인...
(28·하이트진로)이 세계여자골프 랭킹 36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36위에 랭크됐다.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브룩 헨더슨(19·캐나다)이 7위로 올라가고 박인비(28·KB금융그룹)...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왕을 확정하고 국내 팬들을 위해 20일 중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4차전 블루베이를 접었다. 전인지는 상금랭킹 4위(143만4000 달러)와 평균타수 2위(69.62타)에 올라 있다.
박성현의 목표는 무조건 우승. 그래야만 한 해에 두자리수 우승을 향해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된다....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86점을 획득해 지난주 7위에서 4계단이나 상승했다.
올 시즌 한국여즈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올린 박성현(23·넵스)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5.83점을 받아 지난주 보다 2계단 오른 10위에 랭크됐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1, 2위를 지킨 가운데 지난주 5위였던 박인비(28...
특히 최강자로 군림하는 한국여자골프의 메달 색깔이 관심거리였고, 한국골프의 에이스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중국의 펑샨샨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는 이 세 명의 메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리턴 매치를 펼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