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세계골프랭킹 19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19승을 거둔 박인비는 2010년 창설된 이 대회에 9년 연속 출전이지만 아직 우승이 없고 2010년과 2016년, 두 차례 준우승했다.
특히 박인비는 퍼터를 바꿔 우승하면서 전성기 때의 뛰어난 퍼트감각이 살아나...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이미림(28ㆍ삼천리),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최혜진(19ㆍ롯데)은 이븐파 216타로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없이 63명이 경기를 벌이는데 세계랭킹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출전했다.
JTBC골프는 4일 오전 1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142타로 공동 28위,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올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없이 63명이 경기를 벌이는데 세계랭킹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출전했다.
이날 낙뢰경보로 출발시간을 1시간 앞당겼다.
올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를 2개 범하며 1오버파 73타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없이 63명이 경기를 벌이는데 세계랭킹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출전했다.
JTBC가 오후 2시15분 부터 생중계 한다.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권, 고진영(23ㆍ하이트)은 1언더파 71타로 최혜진(19ㆍ롯데),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20위권에 머물렀다.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40위권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없이 63명이 경기를 벌이는데 세계랭킹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출전했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골프여제 박인비는 지난해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등의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승현은 작년 마지막 메이저퀸에 등극하며 2017년 KLPGA 상금랭킹 7위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링스골프웨어는 2016년 유러피안 투어 신인왕, 한국인 최초 유러피안 투어 통산 3승을 이룬 왕정훈과...
하면서 박인비(30)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연말 30일 평창올림픽 성화주자로 나서며 성화 봉송으로 스윙을 해보인 전인지는 “가슴이 설레고 기운이 솟구친다”며 “힘찬 새 출발로 올해는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록 2017년에 우승컵은 없지만 세계골프랭킹 5위에 오른...
세계여자골프랭킹 5위에 올라 있는 전인지는 올 시즌 우승없이 준우승만 5회 하며 상금랭킹 11위, 평균타수 3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 이미향(24), 오지현(21), 안송이(27) 등 5명으로 골프단을 꾸리게 됐다.
전인지는 내년 1월 3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로 겨울 전지훈련을 떠난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15개 대회에 출전해 75만5651달러, LPGA투어 카드를 반납하고 지난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복귀한 장하나(25·BC카드)는 9개 투어에서 1승을 올리고 35만9203달러를 손에 쥐며 랭킹 53위에 올랐다.
■J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승을 올린 ‘루키’ 이민영(25·한화)을 비롯해 9명이 13승을 올렸다....
‘슈퍼루키’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을 2위로 끌어내리고 정상에 오르자, 중국 언론들은 이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특히 중국에서 골프 뉴스가 하늘의 별따기인 국영방송인 CCTV의 뉴스까지 등장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본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재팬 토토 클래식과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펑산산은...
세계여자골프랭킹 53위 배선우(23·삼천리)가 랭킹 3위 유소연(27·메디힐)을 꺾었다.
배선우는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고 있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6억5000만원)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유소연을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2홀 남기고 3홀차로 이겼다.
10조에서 경기를 펼친...
세계랭킹 3위와 12위 최강팀인 유소연과 박인비가 김민선5-김지영2에 발목이 잡혔다.
이틀째 경기는 볼 한개로 2명의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진행됐다. 이기면 승점 1점, 비기면 0.5점씩 가져갔다.
일단 3연패를 노리는 팀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가 제동이 걸렸다. 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신바람을 일으켰다.
팀 KLPGA가 25일...
팀LPGA에선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에 오른 전인지를 비롯해 이정은5(29·교촌F&B), 최나연(30SK텔레콤)이 첫선을 보이고, 팀KLPGA에서는 국내파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최혜진(18·롯데)을 비롯해 김자영2(26·AB&I), 김지영2(21·올포유), 이다연(20·메디힐)이 새롭게 합류했다.
◇ 팀KLPGA의 첫승이냐, 팀LPGA의 3승이냐 = 지난 두 번의 대회는 팀LPGA가...
팀LPGA에선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에 오른 전인지를 비롯해 이정은5(29교촌F&B), 최나연(30SK텔레콤)이 첫선을 보이고, 팀KLPGA에서는 국내파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최혜진을 비롯해 김자영2(26AB&I), 김지영2(21올포유), 이다연(20메디힐)이 새롭게 합류했다.
◇ 팀KLPGA의 첫승이냐, 팀LPGA의 3승이냐 = 지난 두 번의 대회는 팀LPGA가 팀KLPGA을 각각 14대 10...
박인비가 2015년과 2012년 2차례 받았다. 최나연(30·SK텔레콤)은 2010년, 박지은(37)은 2004년 이상을 수상했다.
펑산산은 아시안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지난 11일 블루베이 LPGA에서도 우승하면서 중국인 최초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지은희(31·한화)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8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