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가 박인규 현재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을 재선임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이날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박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임기는 3년 연장됐다. 2014년 처음으로 회장자리에 오른 후 첫 연임이다. 박 회장은 1979년 입사해 서울 영업부장과 전략금융본부장...
DGB금융그룹은 24일 DGB대구은행에서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박인규 현(現)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을 3년 임기의 회장 겸 대구은행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이로써 2014년 3월 취임한 박인규 회장은 다음 달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재선임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다음달 24일 개최되는 주총에서 최종 확정되는데...
서비스 정책에 따라 대구은행은 한국가스공사M지점을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알선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지역대표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지역에 정착한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과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지역 기업 CEO 3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이정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이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역 기업들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부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기 위해 기업들은 제품개발...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일 진행된 행사에서 박인규 은행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을 직접 찾아 설 명절나기에 필요한 건어물, 과일 등을 구매했다.
또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로 대구은행에서 직접 제작한 세뱃돈 봉투를 나눠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박인규 회장은 “편리함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시류에 발맞춰 DGB금융그룹도 계열사별 상품과 서비스 품질 혁신과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저성장과 경쟁이 심화된 금융산업 시대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더불어 영업권역 확장과 비은행업 사업 다각화, 핀테크 마케팅 강화 등으로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는 한편 ‘DGB Be...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30개 부속팀을 신설, 부속팀제 중심으로 조직을 변경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시켰다. 디지털뱅킹, 핀테크 강화를 위해 미래금융본부를 신설했고, Direct사업부, 고객분석팀, 중서민금융팀 등도 새로...
박인규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고 조직개편의 배경을 밝히면서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강화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계열사별 경쟁력 제고,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및 사업다각화 등을 통해 종합금융그룹의 기틀을 확고히 하는 한 해가 되겠다”는...
박인규 은행장은 “내년에도 모바일 주택담보대출, 경조금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와 생체 인증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비상 글로벌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며 핀테크 업체 육성·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JB금융은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피플펀드와 연계해 P2P대출 상품을 선보여 핀테크 업체에 새로운 사업 모델을...
2%)을 인수했다.
DGB캐피탈은 K뱅크에서 여신전문금융업의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사업 발굴 및 지원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인규 회장은 “올 한해 DGB자산운용 인수, 지난 8일 출범한 라오스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지방금융사 최초로 인터넷전문은행에 진출함으로써 다양한 수익창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시장에게 성금 3억 원을 전달하며 “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대구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의 화재피해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DGB의 작은 정성이 시장 상인에 보탬이 돼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팔아주기와 의료 취약지대에 있는 지역민을 위한 의료지원봉사활동에도 앞장선다.
박인규 은행장은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해 나눔경영을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인규 회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은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지역대표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면서 “DGB금융그룹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안산-화성을 잇는 ‘DGB 서해안 금융벨트’의 구축으로 100년 은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차별화된 상품과 영업력으로 탄탄히 자리매김해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과 지역민들에게 최선의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회 수요특강은 4일까지, 3회 수요특강은 12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인규 회장은 “DGB수요특강이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그룹 회장은 7일 "은행의 근간은 고객이며, 고객이 없으면 은행은 존립할 수 없다"며 "고객 중심 프로세스로 고객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창립 49주년 기념행사에서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 생존전략의 발굴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열린 시각과 깨어있는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