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2차관이 “공개된 바 없다”고 대답하자 장 의원은 “주무 부처인 과기정통부는 확인하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한편, 과방위원들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질의를 이어간 데 반해,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관련 질문에 구체적 수치나 입장을 제시하지 못하고 말을 자주 흐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청래 위원장은 “망 사용료 관련해선...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국내 산업을 보호하면서도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파정책국에는 “미리 대비해야 하는 측면도 있고 주파수 확보를 위해 전문가 확보도 필요하니 주파수 확보 관련 민관TF를 구성하는 등 미리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술 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13위였으며, 지식 부문은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해 16위에 자리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번‘뉴욕 구상’을 통해 밝히신 디지털 혁신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충실히 이행해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윤규 2차관 주재로 대통령 북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조치 계획을 점검·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 8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등 7개 디지털 분야 유관 협회가 참석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순방 중이던 지난 21일 뉴욕대학교에서 디지털 비전...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이음5G 주파수 할당은 기존의 로봇, 스마트공장, 의료에 이어 미디어 분야에도 새로이 이음5G 활용 분야를 개척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이음5G는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만큼, 정부도 여러 기업이 이음5G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박윤규 2차관 임명 이후 약 2개월만이다. 하지만 소속 기관과 국장급 인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인선작업은 이달 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의 공석에 새로운 인물들이 배치되면 ICT 홀대론을 벗어내고, 반도체·메타버스·소프트웨어·ICT 등 관련 분야 주무부처로서의 영향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과기정통부는 고위공무원 인사를 발표하며...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영상을 통해 “메타버스는 삶과 일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이번 포럼은 민관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얼라이언스가 메타버스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상 의장 역시 개회사를 통해 "메타버스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며 서비스...
이 장관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지난번 5G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조세 감면 특별법이 반영돼, 5G 투자에 조세 감면 혜택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동통신사들이 많은 이익을 보고 있기 때문에 투자 여력이 없다고 보긴 상황상 어렵다"라고 강조하면서도, “5G특화망 투자나, 사업 발굴에 있어서는 정부가...
장관 취임 약 한달 뒤에야 박윤규 2차관이 선임되며 과기정통부는 비로소 제 모습을 갖추게 됐다. ICT홀대론이 불거졌지만 ICT전문가를 2차관으로 선임하며 결과적으로는 ICT분야를 강화하는 인사로 마무리 됐다.
과기정통부 2차관 인사가 마무리된 만큼 쌓여있는 현안 처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당장 오는 15일로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부터 안정적인 업무진행이...
차관급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윤수현 공정위 상임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는 박윤규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국정원 2차장은 김수연 전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이 낙점됐다.
또 다른 차관급인 총리 비서실장에는 박성근 전 서울고검 검사가 임명됐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을 지낸 뒤 서울고검 검사로 근무했다.
1급인 국정원...
박윤규 2차관은 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정보통신부 재정실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담당관,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과기정통부 2차관 인선까지 마무리되며 그동안 논란을 겪었던 홀대론이...
정보통신정책실에 소속된 인터넷경제정책관 총괄과장에는 박윤규 정보화기획과장이 유력하고,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총괄과장에는 김광수 정보통신기술정책과장이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소프트웨어정책관 총괄과장에는 강도현 정보통신방송기반과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정보보호정책관 총괄과장에는 홍진배 정보보호정책과장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