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일 창립 114주년 기념사를 통해 "더욱 사랑받고 존경받는 두산이 되려면 두산 고유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조했다.
이에 앞서 두산그룹은 지난 2008년 11월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박용성 당시 두산 회장,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협력사...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1일 "올 하반기에는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하고, 영업현금흐름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 날 창립 114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보낸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114년 동안 쉼 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지속적 성장을 추구해 왔다"며 "간판만이 아닌 진정한...
사진 앞줄 왼쪽부터 강덕수 STX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이건희 삼성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사진 뒷줄 왼쪽부터 류진 풍산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한편 이 날 회의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강덕수 STX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김 윤 삼양사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류 진 풍산 회장, 정병철...
박인원 상무는 두산가(家) 4세로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반면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와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등은 승진연한에 아직 도달하지 않아 이번 승진인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관계자는 "매출의 60% 가까이를 해외에서 달성하고 전체 직원의 약 50%가 외국인"이라며 "이런...
결국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루머가 사실무근이라며 법정 대응까지 고려하겠다고 선언했다.아울러 특정 기업을 대상으로 나오던 악성루머가 최근엔 기업 인수합병(M&A)·해외 자본유치설 등 내용도 다양해 지고 있다.
올해 초엔 하이닉스 인수를 놓고 한화와 GS가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으며 진로그룹은 진로의...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기침체란 파고를 헤쳐 나가면서 내적으론 롤과 시스템을 재정비 해야 한다."
지난해 3월 두산그룹 회장을 맡은 박용현 회장의 취임일성이다. 두산그룹은 지난 2007년 '밥캣' 인수와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까지 맞물려 유동성 논란으로 홍역을 치뤘지만 박 회장은 '현장과 소통경영'을 전면에 내세워 그룹의 체질 개선에 앞장섰다....
0'을 넘어 '포스코 3.0' 시대를 새롭게 열어나가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차별화'에 방점을 찍는 CEO도 눈에 띈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작년 5월 직원들에게 "비싸도 소비자가 사가는 우리만의 핵심기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착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등이 줄곧 수행했다.
회사측에서는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김하방 원자력영업담당 전무 등이 왕세자를 영접해 공장 안내를 맡았다.
왕세자는 공장 곳곳을 둘러보고 꼼꼼하게 질문을 하거나 소지한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두산중공업 공장 시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과 김쌍수 한전 회장,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박은용 한일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인사 약 200여명이 한국관을 다녀갔다.
26일 '한국의 날' 기념식을 준비한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엑스포 개막 약 한 달이 가까워오면서 한국관은 일본관, 사우디아라비아관과 함께 엑스포 최고 인기관으로 자리 잡았다"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공식 조문에서 방우영 연세대학교 이사장(조선일보 명예회장)ㆍ박용현 두산그룹 회장ㆍ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CJ그룹 회장)ㆍ윤성민 전 국방부장관ㆍ이병규 문화일보 사장 등이 잇달아 빈소를 방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12시께부터 입관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오후 조문에서는 12시 40분 정의선 현대자동차...
별도로 추진하던 각각의 공익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조정 관리해 효율성을 높여 나가게 됐다.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받고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이날 사회공헌팀 팀장에 홍보실 오세욱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오전 9시 30분과 40분에 박삼구 금호그룹 명예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각각 빈소에 들어선 것을 비롯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도 장례식에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공식 조문에는 방우영 연세대학교 이사장과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회장단 회의와 만찬간담회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허창수 GS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최용권 삼환 회장, 박영주 이건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경영에 전격 복귀한 이건희 삼성전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례 회장단 회의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포스코 정준양 회장(왼쪽부터), GS 허창수 회장,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두산 박용현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대림 이준용 회장, 전경련 조석래 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동양 현재현 회장, 삼환기업 최용권 회장, SK 최태원 회장, 롯데 신동빈 부회장, 코오롱 이웅렬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례 회장단 회의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포스코 정준양 회장(왼쪽부터), GS 허창수 회장,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두산 박용현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대림 이준용 회장, 전경련 조석래 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동양 현재현 회장, 삼환기업 최용권 회장, SK 최태원 회장, 롯데 신동빈 부회장, 코오롱 이웅렬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악성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박 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두산그룹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시장에 왜 그런 소문이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드시 소문의 진원지를 찾아내겠다"며 "(루머와 관련) 내 표정을 보면...
이날 회의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최태원 SK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허창수 GS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상 1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