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김종우 인텍전기전자 상무와 권재순 SK하이닉스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김종우 인텍 상무는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6.6kV급 고전압, 22.9kV급 특고압 및 해외에서 사용되는 40.5kV급 이하의 변전소용 '고체절연개폐장치'를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내...
구축한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성장 가능성 높은 예술가들을 선정하고 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젊고 재능 있는 창작자들과 함께 우리 문화예술의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두산이 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수상이 수상자들의 예술세계를 더욱 넓고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박승직 창업주와 2세대 박두병 초대회장을 거쳐 3세대 박용곤→박용오→박용성→박용현→박용만으로 이어지는 ‘형제 경영’을 고수해 왔다.
지난 2005년 박용오 회장이 두산건설을 통해 계열분리를 요구하면서 ‘형제의 난’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무리 없이 형제간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형제경영이 이뤄질 수밖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317개사를 대상으로 국방부의 2023년 병역특례제도 전면 폐지 방침과 관련 ‘전문연구요원제도 폐지에 대한 산업계 긴급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기업의 90.4%는 전문연구요원제도의 폐지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인들은 석ㆍ박사 우수 연구인력의...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7일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56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꿈나무 장학생 가운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산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야구장 투어와 경기 관람을 한 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유진테크 이태석 이사, 삼성전자 이원용 수석연구원, 진전기 엔지니어링 기유경 부사장, 한국전력공사 김혜림 책임연구원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태석 이사는 재질이 다른 금속 재료를 용융(고체 물질을 가열해 녹인 후 섞는 것)하지 않고, 접촉면의...
넷게임즈는 ‘리지니2’, ‘테라’ 등을 개발한 박용현 PD가 주축이 돼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지난해 말 넥슨을 통해 출시한 ‘HIT(히트)’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누적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은 올해 안에 히트의 글로벌 버전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지원 넥슨 대표는...
참가해 아동보호시설인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초∙중∙고교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용현 이사장은 “두산연강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2010년 이래 세 번째 연임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용현 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2010년부터 제13ㆍ14대 회장직을 맡아온 박 회장은 오는 2019년 2월까지 3년간 임기를 더 맡게 됐다.
앞서 산기협...
학교법인 중앙대는 4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11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장과 두산그룹 회장, 서울대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예술의전당 이사장과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직을 겸하고 있다.
이날 박 이사장은 "중앙대의 창의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미래...
이에 따라 최 전 장관은 현 이사장인 박용현(72)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임긱 만료되는 이달 28일부터 내년 12월 27일까지 1년간 이사장을 맡게 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울대 이사를 맡고 있는 최 전 장관은 1967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동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서울지검, 대구지검, 법무부 등을 거쳐 2001...
이 사업을 통해 20여 년 동안 209개 연구 과제에 22억 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두산연강환경학술논문집’을 편찬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보건∙안전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가 3세대 경영인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이들의 자녀인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박태원 두산건설 사장 등이 보유한 주식의 90% 이상을 담보로 넣고 있다.
3위는 효성그룹으로, 69.0%를 기록했다. 대주주 일가 8명 중 조석래 회장(61.3%)과 부인인...
히트는 리니지2화 테라 등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온라인 게임급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자유도 높은 스킬시스템을 통해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달 초부터 TV광고를 통해 영화의 예고편을 연상하는 TV광고를 내보내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아져있는...
김창중 대보인터내셔널쉬핑 대표와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등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모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모임에서는 매주 1권의 책을 읽고, 월요일 저녁마다 저자의 특강과 토론이 이어진다. 기업 임원, 직장인, 자영업자, 교수 등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총 20권의 도서를 읽게 된다. 도서는 경제, 경영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 문화, 과학, 예술 등 전...
이날 행사에는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와 이정헌 넥슨 사업본부장, 이상만 모바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최고의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등을 통해 다양한 유저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스킬 모션과 카메라 연출 등을 통해 액션감과 타격감이 탁월한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히트는 리니지2와 테라 등 대형 MMORPG를...
=(박용현) 1~2년 전 시장에 나왔던 게임들은 저희가 잘할 수 있는 게임과는 달랐다. 관심을 가지고 당시 게임시장을 눈여겨봤는데, 시장이 약간 저회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작년 말이 돼 가면서 시장이 이런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해도 통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작년 6월부터 (게임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
△'히트'는...
각각 상금 1000만 원과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두산갤러리 서울 및 뉴욕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9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박용현 이사장은 "'사람이 미래'라는 두산의 철학은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젊은 예술가들이 우리 문화산업의 뿌리인 기초예술을 더욱 튼튼하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유니테스트 고병선 책임연구원과 주성엔지니어링 이명진 부장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병선 책임연구원은 반도체 기억장치에 대한 시험 속도를 최대한 단축하면서 불량 분석과 수리가 가능한 시험 장비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반도체 기억장치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