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용하가 30일 오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된 가운데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박용하의 사망 관련 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망 전후 행적을 공개했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박용하는 6월 27일 일본 가와구찌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했다.
29일 오후 8시23분, 매니저 이모씨(여ㆍ29)와 통화한 후 약 10분 뒤 강남구 청담동 모 카페에서 만나...
한류스타 박용하의 자살 소식에 일본 팬들도 충격에 휩싸였다.
박용하의 일본 공식 사이트인 '서머페이스 재팬'은 30일 오후 일본 팬들의 접속이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박용하의 빈소에도 일본 언론이 몰려 박용하의 사망소식에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으며 박용하의 사망 소식을 속보와 주요 뉴스로 전달했다.
교토통신은 오늘(30일)...
고(故) 박용하가 사망하기 전 레스토랑 사업 구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6월 30일 오후 3시30분 박용하의 사망과 관련한 공식브리핑에서 "박용하가 일본 관광객을 상대로 새로운 사업과 연예활동을 병행하는데 힘들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용하는 사업가 안모씨와 함께 서울 명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