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1일 "MBC 뉴스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개편에서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뉴스24'를 진행하던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2011년부터 3년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던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기존 주중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박상권 앵커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이미...
MBC 관계자는 11일 "MBC 뉴스 개편으로 5월 5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의 진행자가 박용찬 기자와 배현진 아나운서로 바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자리를 비운지 6개월 여 만에 메인 뉴스 앵커 자리를 다시 꿰차게 됐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앞서 배현진...
‘주말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박용찬 앵커는 하루를 마감하는 뉴스인 ‘뉴스 24’로 자리를 옮긴다.
MBC ‘뉴스데스크’를 포함한 MBC 뉴스의 대대적인 앵커 교체에 대해 김장겸 보도국장은 “MBC 뉴스의 새 얼굴들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박상권 앵커는 뉴스투데이를 장기간 진행하면서 호평을 받아왔고, 파리특파원으로...
이날 함께 자리한 프로듀서 박용찬은 "국내 작곡가들에게 먼저 의뢰했지만 거의 대부분 두려워하고 너무 힘들어 했다"면서 "곡이 잘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너무 힘을 많이 준 곡만 나왔다. 그러던 와중에 외국곡을 받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박용찬과 함께 이번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은 박병준은 "조용필이란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신의도에서 2대째 염전을 운영해 온 박용찬씨(56)는 “천일염의 원염(원재료)을 연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도 생긴데다가 이를 천일염으로 가공하는 회사의 주주도 되는 셈이니 일석이조가 아니냐”며 “신의도 주민들도 단순히 천일염 농사꾼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신의도 소금’으로 국산 천일염 산업이 성장하는데 한 몫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