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안 의원과 윤 전 장관의 만남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면서도 “이런 흐름을 알고 있었고 크게 의미 두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박 대변인은 “안 의원과 윤 전 장관의 두 번째 만남에 대해서는 정치세력들이 아닌 국민들께서 알아서 평가하실 것”이라며 “(윤 전 장관의)민주당에 대한 비판과 지적 달게 받겠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자랑스러운 불통이라는 청와대의 엉뚱한 태도가 강화되지 않고 꽉 막친 정국에 소통의 시늉이라도 보이는 기자회견이 돼야 한다”며 “오히려 역행에 역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민통합을 위한 상징적 조치도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청와대 신년인사회에서 언급한...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부와 코레일은 징계 최소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합의를 깨는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된다”며 “소위에서는 철도산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통합진보당 철도민영화저지 특별위원회 오병윤 위원장은 “정부도 조합원에 대한 형사처벌을 취소해야 한다”고...
반면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년 어떻게 평가할까 고민은 했는데 네 자로 표현하면 ‘망연자실’(茫然自失) 이었다”면서 “국민과 야당은 이렇게 빠른 속도로 대선공약을 뒤집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수락연설에서 키워드로 제시한 행복과 약속, 통합이 무너진 자리에 새로운...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안보위기와 관련해 한반도 상공에서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은 뒤늦게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장기적이고 근본적 대책이 아닌 땜질 처방에 머무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이번 일의 도화선인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와 관련, 양국...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와 보궐선거를 촉구한 장하나 의원의 성명과 관련, "장하나 의원 개인의 생각일 뿐이며 당 입장과 다른 개인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대변인은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당의 입장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박 대통령 사과와...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과 안 의원측의 관계를 '경쟁적 동지관계'라고 규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 누구도 지난 대선에서의 국가권력기관의 불법개입에 대한 야권과 시민사회의 비판연대가 흔들리기를 원하지 않고, 야권의 분열이 여당 좋은 일만 시킬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북한 2인자의 실각과 관련된 정부의 메시지가 하루사이에 오락가락 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이것이 정부의 대북정보 혼선과 정책기조의 엇박자를 보이는 것이라면 크게 우려스럽다”고 했다.
현재까지 장성택의 실각이 최룡해와의 갈등구도 때문이라고 알려졌지만, 일각에선 장성택의 부인이자 김정은 국방위...
이날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의 중대한 안보 상황이 될 수 있는 북한 2인자의 실각과 관련된 정부의 메시지가 하루사이에 오락가락 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의 대북정보 혼선과 정책기조의 엇박자를 보이는 것이라면 크게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개인적인 일탈행위로 일을 몰고가서는 안 된다”며 “조 행정관을 두둔하고 사건을 은폐·축소하려 한 김기춘 비서실장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압박했다. 또 “청와대가 김 비서실장을 문책하는 등 단호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이춘석...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여당과 국방부, 총리와 대통령까지 나서서 침소봉대하는 이유가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 특검을 도입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맞서 보수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의 이런 태도로는 보수 지지층을 결집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약속했던 국민대통합과 100...
박용진 대변인은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 특검을 도입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맞서 보수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면서 “청와대의 이런 태도로는 보수지지층을 결집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약속했던 국민대통합과 100% 국민행복시대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도 “이러한 상황에서도 버틴다면 문 후보자는 파렴치한 사람이고 임명을 강행한다면 박 대통령은 국민과 맞서는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당 여성 의원 18명도 각각 성명을 내고 문 후보자의 사퇴를 주장했다.
반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출입기자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문제가 된 문...
반면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사제단의 입장은 박근혜 정권의 국민불통과 엄중한 정국에 대한 무책임함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사제단의 말씀에 겸허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맞섰다.
◇ 영어문항, 학원 교재 그대로… 수능 문제 논란 잇따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법인카드 유용 문제가 드러나면 자진사퇴한다고 큰 소리 쳤던 문 후보자가 미성년자 접대부 고용업소에서 법인카드를 썼으니 후안무치도 이 정도면 유구무언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야당의 반대를 잔소리로 치부, 임명을 강행하려 했던 박근혜 대통령으로서는 또한번 인사참사를 겪을 뻔했다”며 “이러한...
반면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사제단의 입장은 박근혜 정권의 국민불통과 엄중한 정국에 대한 무책임함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사제단의 말씀에 겸허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맞섰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사제단의 목소리를 반목과 대립의 주범으로 몰아세우려 하고 있다”며 “비판에 귀 기울이지...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입장은 박근혜 정권의 국민불통과 엄중한 정국에 대한 무책임함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종교인은 마땅히 정의로워야 할 세상에 대한 기도와 질타를 해야할 의무가 있고, 정치인은 종교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가 있다...
이번 자리는 양당 대변인들 가운데 재임 기간이 가장 오래된 민현주·박용진 대변인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우리끼리라도 일단 소통하자는 뜻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만났다”면서 “즐겁고 편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오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회동은 양당 대변인들만 참석했으며, 원내대변인인 새누리당 김태흠 홍지만 대변인, 민주당...
홍종학 의원은 “일반인에게도 청와대 경호실이 그렇게 대해선 안될 것”이라며 “여야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문제인데도 여당은 청와대만 대변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박용진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이 의원이 청와대 측에서 작성한 자료를 그대로 보고 읽고 누군가가 써준 것을 손을 벌벌 떨며 읽는 태도를 보면서 격앙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