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 및 김포 강화 지역을 포함해 서측 19개 유무인도서에 전부대가 산재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작전환경은 전방 81km, 해안선 둘레는 255km로 넓은 책임지역을 방어하고 있다.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해 혁혁한 전적을 쌓은 바 있다.
이날 청룡부대 방문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진영·이종걸·양승조·정성호 비대위원과 박광온 대변인, 박용진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당 대변인에는 박광온 의원과 이재경 선대위 대변인을, 대표 비서실장에는 박용진 당선인을 각각 선임하는 등 새 지도부 구성을 시작했다.
더민주 2기 체제는 친노(친노무현)와 운동권 출신이 배제되고 합리적 중도·온건 성향의 인사들이 인선됐다. 이해찬 전 총리의 복당 이후 당내 친노 인사들과 김 대표와의 갈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당 대변인엔 박광온 의원과 이재경 선대위 대변인, 대표 비서실장엔 박용진 당선자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정장선 본부장은 총선시기 총선기획단장을 맡아 김 대표의 오른팔 역할을 했습니다. 2기 체제의 특징은 합리적 중도·온건 성향의 인사들과 김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입니다.
이날 김 대표는 당 대변인에는 박광온 의원과 이재경 선대위 대변인을, 대표 비서실장에는 박용진 당선인을 각각 선임했다. 4·13총선 후 2기 비대위원 8명을 꾸린 데 이어 정무직 당직자 인선도 일차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종인 2기 체제의 특징은 친노(친노무현)·운동권 출신이 배제되고 합리적 중도·온건 성향의 인사들과 김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총무본부장을 정장선 선거대책본부장이 맡기로 했고 조직본부장에 이언주 의원, 전략홍보본부장 박수현 의원, 당대변인 박광온 의원, 원외대변인 이재경 현 선대위대변인, 대표비서실장 박용진 당선자 등이 인선됐다”고 밝혔다.
당은 오는 20일 총선 당선자대회를 열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날 박용진(서울 강북을) 후보 유세장에서 새누리당이 공약으로 제시한 양적 완화에 대해 "그 돈을 대기업에 주면 실업을 해소할 수 있다는 허구적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또 다시 외환위기 못지 않은 경제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당이 새누리당"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앞서 방송기자클럽 토론에서도 "새누리당은...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정책위 부의장단 및 정조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의장에는 김광진 의원과 함께 박용진 전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또 제1정조위원장에는 임내현 의원, 제2정조위원장에 김관영 의원, 제3정조위원장에 박민수 의원, 제4정조위원장에 은수미 의원, 제5정조위원장에 윤관석 의원을 임명했다.
또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기소됐다 무죄가 확정된 임종석 전 의원과 안철수 공동대표의 최측근인 금태섭 대변인, 박용진 홍보위원장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6·4지방선거서가 끝나면 공천탈락한 사람과 본선 낙마자 중에서 상당수가 재보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 출마자는 예상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주당 박용진 홍보위원장과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양측 정무기획단 회의를 마친 뒤 국회에서 공동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한 후 “새정치 실현의 각오를 다지고 민생 중심의 정치를 펴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금 대변인은 “상견례 성격의 첫 만남이고 한국 정치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연석회의의) 정례화 여부는...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야권 짝짓기를 위해서라면 당 본연의 어떤 가치도, 자존심도 내던지는 구태정치의 모습을 또다시 재연하고 있다”며 “자립갱생이 불가능한 급조된 신생 정당과 야권 짝짓기라면 무엇이든지 내던지는 제1야당과의 야합으로, 진작부터 예상됐던 정치 시나리오”라고 맹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기초선거...
대신 "통합진보당과 함께 할 수도 있느냐고도 묻는데, 그건 아니다. 실무자들 사이에 분명히 못박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3시 신당 창당 관련 실무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협의에 나선다. 민주당에선 최 본부장과 박용진 당 홍보위원장이, 새정치연합에선 송호창 국민소통위원장과 금태섭 대변인이 참석한다.
이날 여수 방문에는 주승용 김성곤 의원을 비롯해 당 여성위원장인 유승희 의원, 한정애 박광온 대변인, 박용진 홍보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김 대표는 향일암 해맞이 행사에 이어 광양 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노인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광양제철소를 찾아 배식봉사를 하며 설 연휴에도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전략홍보본부장은 수도권 재선인 최재천 의원이 맡았고, 박용진 대변인은 당 홍보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이번 당직개편은 호남 출신 인사들이 전면 배치됐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정균환 전 의원은 전북 출신이고, 전남 무안 출신인 이윤석 의원은 전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김관영 대표비서실장(전북), 박광온 대변인(전남), 최채천...
박용진 대변인은 당 홍보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전국 직능위원회 수석위원장에 이상직 의원을 임명했다. 수석 대변인은 이윤석 의원을, 남녀 대변인에 한정애 의원과 원외 인사인 박광온 홍보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 당직 개편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정체제를 구축해 당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안풍’...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청와대에만 초점을 맞춰 제1당으로서의 초점을 잃은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의 하위 버전에 불과하다”면서 “국정을 원만하게 이끌어 가고 대통령과 정부에 할 말을 하는 진정한 여당의 자세를 엿볼 수 없어 안타깝고 실망스러운 기자회견이었다”고 논평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적 관심이자 여야가 계속 논의하기로 한...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안 의원과 윤 위원장의 두번째 만남에 대해서는 정치세력들이 아닌 국민들이 알아서 평가할 것"이라며 "새정치를 보여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지 평론과 비판에 머무르면 기존 정치의 답습이 될 뿐이라는 우려가 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안철수의 새정치가 최장집이었던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