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연 중 나이가 가장 많은 배우는 권상우(38·SBS‘야왕’하류 역)와 박용우(38·SBS‘내 사랑 나비부인’이우재 역)다. 그 다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의 강지환(37)이다. 가장 어린 연기자는 주원(27·MBC‘7급공무원’ 한길로 역)이다. 다음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간다’의 이장우(28)다.
여자 주연 중 연장자는 SBS 주말드라마 ‘내...
염정아가 박용우에 이별을 선언했다.
3일 방송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남나비(염정아)는 이삼구 회장으로부터 "이우재(박용우)가 스캔들 때문에 사장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네가 찰거머리처럼 있는 한 우재는 백화점 못 갖는다. 백화점에 대한 야망이 얼마나 큰지 더 잘 알지 않느냐. 사랑하는 사람...
이제부터는 미국에서 한국, 일본으로 왔다 갔다 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타카기 리나는 1999년 후지 TV 드라마 '퍼펙트러브'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2012년에는 영화 '시간의 숲'에서 박용우와 호흡을 맞추며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한국 남성 연예인이 일본인 여성과 결혼한 사례로는 가수 김정민-루미코 부부와 개그맨 정준하 부부가 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이 화제다.
6일 방송된 '나비부인'에서는 우재가 나비의 손을 이끌고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버려진 바닷가 마을에 도피한 데 이어, 이를 알게 된 설아가 월드백화점 회장이자 우재의 아버지인 삼구(김성겸)를 찾아가 이 사실을 모두 털어놓으며 개입을 요청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우재는 설아와 재결합을 며칠 앞두고 그녀가 나비에...
노래가 끝난 뒤 MC 장윤정은 “정말 우는 거냐”며 당황스런 표정을 나타냈고, MC 이휘재는 “감정을 너무 과도하게 잡았다”고 말하며 최지현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는 박민하 박찬민 부녀, 표인봉 표바하 부녀, 민지영 최영완, 표진인 김수진 부부, 박용우 최지연 가수 에일리 이루 등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겨뤘다.
감정을 잡는데 도와주셨다”고 밝히기도 해 평소 촬영장에서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마다하지 않는 염정아의 모습을 짐작케 하고 있다.
한편 염정아를 비롯해 김영애, 박용우, 김성수, 윤세아, 김준형 등의 배우들이 그려내는 환상의 앙상블로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21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는 윤설아(윤세아 분)의 계략 때문에 위기를 겪던 남나비(염정아 분)와 이우재(박용우 분)가 결국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남나비의 남편 김정욱(김성수 분)은 잘나가는 부동산 디벨로퍼였지만 사업 파트너가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가지고 사라지는 바람에 한 순간에 사기꾼으로...
박용우 주임교수는 이 자리에서 제자들과 공동개발한 문화성경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문화성경책 △문화로 만나는 성경이야기 책과 DVD △성서문화 동영상 강의 USB-Set 등을 선보인다.
박용우 교수는 "문화성경 앱 등 이번에 선보이는 뉴미디어 자료에는 세계 곳곳의 성지와 박물관, 교회 등에서 직접 수집한 사진과 해설이 있어 성경해석의 문화적인...
이날 회식에는 극중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용우 이보희 등도 참여했다.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 지쳐있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염정아가 선사한 든든한 저녁 식사 덕분에 더욱 힘을 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회식에 참석한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지쳐 있던 상태였는데 염정아가 마련해준 든든한 저녁 식사 덕분에 모두...
방송 첫 회부터 부스스한 머리와 잔뜩 번진 눈 화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염정아는 오페라 관람 도중 코를 드르렁 골아대는 것은 물론 침까지 흘리며 폭풍 수면에 빠지는가 하면 촌스러운 일바지 패션으로 우재(박용우)를 피해 이리저리 도망 다니는 등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다소 파격적이고 굴욕적인 코믹 연기에 이어...
특히 의사, 승무원, 무사, 경찰 등 역할에 상관없이 인간사 희로애락과 오욕칠정을 똑같은 표정으로 연기해 발연기 표본을 보여줄 예정이다.
‘맛있는 인생’ 후속으로 염정아를 비롯해 김성수 윤세아 박용우 등이 출연하는 ‘내사랑 나비부인’은 6일 오후 8시 40분 처음 전파를 탄다.
배우 박용우가 안방극장 출격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용우는 SBS새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이하 나비부인)’에서 이기는 인생만 살아와서 승부욕이 남다른 재벌 3세 이우재 역을 맡았다. 설아(윤세아)의 전 나면이자 나비(염정아)와 악연으로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미묘한 감정을 만들어 가는 인물.
방송을 앞두고 박용우는 촬영 현장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2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주연배우 염정아 박용우 윤세아 김성수와 함께 제작발표회를 가진 ‘내 사랑 나비부인’은 주말드라마답지 않은 유쾌함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줄 예정이다.
웃음코드를 대변하듯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BGM으로 사용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남나비(염정아)의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이 그려져 취재진의 배꼽을 훔쳤다. 그 동안 10...
극중 이우재(박용우)의 전처이자 수제화 업계 대표 윤설아 역을 맡은 윤세아는 남나비(염정아)를 함정에 빠트려 처절한 복수를 단행하는 인물. 오빠의 죽음으로 인해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남편과 이혼을 한다.
잦은 악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윤세아는 “그 점이 나에게 숙제와도 같았다”며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자 박용우가 오랜만에 만난 재벌 2세 캐릭터에 반색했다. 박용우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내 사랑 나비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5년 만에 재벌 2세 이우재 역을 맡게돼 정말 반갑다”며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품을 선택할 때 쉽게 선택했다. 작품을 볼 때 정말 고민하게 될 때도 있지만 ‘내 사랑 나비부인’은 대본이 재미있어서 나도...
김성수를 비롯해서 염정아 박용우 윤세아가 출연하는 ‘내 사랑 나비부인’은 국민 비호감이 된 전직 톱탤런트 남나비의 시댁 입성기. 안하무인 톱탤런트 남나비가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깨닫고 철이 들어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로 오는 10월 6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박진희 기자 jini@
사진=양지웅 기자 yangdoo@
27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작가 문은아,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연기자 염정아, 김성수, 윤세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염정아, 윤세아, 박용우, 김성수 주연의 '내사랑 나비부인'은 안하무인 톱 탤런트 남나비가 시댁식구들과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다음달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27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작가 문은아,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연기자 염정아, 박용우, 윤세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염정아, 윤세아, 박용우, 김성수 주연의 '내사랑 나비부인'은 안하무인 톱 탤런트 남나비가 시댁식구들과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다음달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27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작가 문은아,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연기자 윤세아, 김성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염정아, 윤세아, 박용우, 김성수 주연의 '내사랑 나비부인'은 안하무인 톱 탤런트 남나비가 시댁식구들과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다음달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