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정책위의장도 결과브리핑에서 “정부에 기본적으로 (604조9000억 원) 이 정도는 내년 예산안에 담을 것을 요청했던 게 사실이다. 604조 원 전후로 편성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달 3일에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까지 정부에서 규모와 세부내용을 발표한다고 밝히면서도 주요 내용은 제시했다.
코로나19 관련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 1조8000억...
관련해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결과브리핑에서 “정부에 기본적으로 (604조9000억 원) 이 정도는 내년 예산안에 담을 것을 요청했던 게 사실이다. 604조 원 전후로 편성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 1조8000억 원 △집합금지 업종에 속한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긴급경영개선자금 지원 및 금융지원 대책 △중증환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군 예산안과 관련 "군 장병에 대해서도 장병 정부 3대 1매칭 통해 전역 시 최대 1000만 원 목돈을 지급하는 '사회 복귀 지원금'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급 시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의결하면 시행시기는 내년부터가 될 것"이라며 "다만, 자기부담률이 1 대...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전 국민 접종이 가능한 물량 이상의 백신 확보에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고,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적정 예산도 반영하며, 금융지원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며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생계 지원, 중소기업 경영부담 완화, 지역상권 활력 제고 등 대책을 마련해 전방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비보존 제약은 영업·마케팅 분야 강화를 위해 박완주 사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출신인 박 신임 사장은 한미약품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27년을 근무했으며, 2015년 총괄 영업본부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이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에서 4년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개발, 영업, 마케팅, 관리 등의 업무를 했다.
박 신임 사장은 “상반기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7일 간담회에서 “올해 예산(558조 원)이 작년 대비 8.9% 늘어났는데 내년 예산도 그런 큰 흐름에서 확장재정을 기본 기조로 편성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뿐 아니라 글로벌 선도국가로서 코로나19 위기에 적극...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확장적 재정을 기본 기조로 올해보다 8% 이상 확대 편성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2년 연속 ‘슈퍼 예산’이 현실화된다는 관측에 국가 채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잇따른다.
이날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본예산(558조 원)은 이전 연도 대비 8.9...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청년정책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시혜적인 청년정책이 아닌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청년이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오는 26일 국무총리 주재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내년도 추진할 청년정책을 집대성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3기 청년미래연석회의는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실행계획이 현장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일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연장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피해지원과 손실보상 등) 추가경정예산(추경)과는 별개로 더 급한 게 대출 연장”이라며 “지원금이 나오기 전에 상환이 도래하기 때문에 특별히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에 총체적으로 점검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박완주 정책위의장도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예전에도 재난지원금을 최초로 시작한 건 중앙정부가 아니라 전북 전주시였다”며 “지방자치제에서 자율적으로 지역 재정 형편에 따라 지원금을 주는 부분을 열어놓는 것까지 막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내에서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찬반이 있기 때문에 장단점을 다 살펴서 현명하게...
이날 전체회의에는 특위에서 조율한 2단계안을 당론으로 결정하기 위해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부처 간 합의를 위해 기재부·행안부 차관,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자리한 가운데, 김 지사는 광역자치단체 대표 특위위원 자격으로 함께 했다.
특위에서 조율한 2단계안은 △지방소비세 4.3%포인트 추가 인상...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송영길 대표가 제안한 여야정상설협의체를 8월 중 가동할 예정”이라며 “야당 정책위의장과 일정과 의제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기는 8월 중순 정도에 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 셋째주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의 안건에 대해선 “내주까지 (야당과)...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건보 체계라 지역가입자들이 이의제기를 하면 실제로는 (대상 비중이) 더 올라갈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희망회복자금 최대 지원금액을 2000만 원까지 늘려 손실보상까지 1조5000억~1조6000억 원 가량 예산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추경은 총 1조9000억 원 증액키로 했다.
당이 되어야 한다"며 "새 당선자와 제대로 공약해 초기 실수와 과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정책준비단장에는 박완주 정책위의장과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이 공동 선임됐다.
박완주 의장은 "당이 중심이 돼 공약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노웅래 원장은 "전략을 가미한 대선 핵심 공약을 개발하겠다"고 피력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재정당국이 (전 국민 지급에) 이의제기를 하면 그걸 배제하지 않고 포용하되 80%가 절대불변 수치는 아니고 3~4% 정도는 확대될 것”이라며 “근본적으로 100%는 안 된다는 게 강하니까 80%에 ‘플러스 알파’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원에 대해선 “정부는 재난지원금과 신용카드 캐시백은 원안 유지하면서 소상공인...
먼저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가상화폐 관련 소득에 대한 과세에 대해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유예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여지를 남겼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 가상자산에 대해 보호와 투자를 애매하게 얘기하면서 소득 있는 곳에 과세한다며 돈 걷는 것부터 얘기하는 건 정서상 맞지 않다”며...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7일 의총에서 현 정부안대로 재난지원금을 소득하위 80%에 선별 지급할지, 전 국민으로 확대할지 결정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7일 의총에서 정부 측 기조발제와 전문가 찬반 발제를 듣고 최근 진행한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한 후에 의원들 찬반토론을 해 의견 모을 것”이라며 “신용카드 캐시백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