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과 막말을 쏟아낸 강동호 위원장에 대해 고발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는 20일 강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강 위원장은 지난 15일 한국당 서울시당 당사 이전 개소식에서 “친북하는, 종북하는 문 대통령이 보수, 우리 주류...
또 “천안역사는 전국 7위 규모인데 13년째 임시역사로 방치돼 있다”며 “연 140만 명이 관람하는 천안의 상징인 독립기념관, 수도권 전철 노선 연결도 숙원사업을 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이어 “(천안을 지역구로 둔) 양승조, 박완주 의원과 협력해서 방법을 찾겠다”며 “이렇게 하면 우리 천안경제, 충남경제 좀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국회 정무위 4당 간사와 함께 4+4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민의당 김관영,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과 함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대표는 “어떤 형태든 인수위와 같은 기구가 필요하고, 기간은 통상적인 운용 기간보다 훨씬 짧아져야 한다는...
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은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진태 의원 본인이 스스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률 보좌관을 자임하고 나선 이상 법사위 간사직은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3월 국회에서 또다시 김 의원이 ‘법안 발목잡기’에 나선다면 책임지고 즉각 사·보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도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 자유한국당 김선동 , 국민의당 김관영,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3월 임시회를 다음달 3일부터 4월 1일까지 30일간 열기로 했다.
또 긴급현안질문을 다음달 16일, 17일 갖기로 합의했다. 방식은 여야 의원 10명이 10분 간 질문하는 형식으로 합의했다.
본회의는 다음달 28일과 30일 오후 2시에...
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새 특검을 구성하면 새 사람으로 꾸릴게 아니라 기존 사람들, 수사했던 사람들을 유지해야 한다”며 “기존 박영수 특검의 조직을 유지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황 대행 탄핵 추진과 관련해 “3당만으로도 탄핵이 가능한데, 가능하면 야4당이 함께 추진하는 게 좋다”면서 “3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자유한국당 김선동·국민의당 김관영·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은 19일 원내수석부대표 회의에서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국회 운영은 각 상임위원회 간사 간 합의를 존중해 진행하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상화를 위해 청문회 대상과 시기, 방법은 4당 간사 간 협의하에 진행하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한국당은 지난 13일...
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18세 선거권만 떼고 논의할지 같이 할지 지도부가 결정하면 안행위가 지도부 지침에 따라서 할 것”이라면서 “재외국민 투표와 동시선거는 거의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재외국민 투표와 동시선거에 대해서도 여당은 당장 합의한 게 아니라 당내에서 좀 더 의견수렴을 거쳐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서 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브리핑에서 “1월 국회에서 특히 개혁입법을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회가 모두 노력해야 한다”면서 “2월에는 통과시킬 수 있는 법안들에 대해 상당히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새누리 정양석 수석부대표도 “2월 국회 때 신속처리할 법안과 신중검토할 법안에 대한 분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후 새누리당 김선동·국민의당 김관영·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와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통과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 법안을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에 따라 법안은 법사위를 거쳐 1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명단 발표를 위한 간담회를 연 이후 기자들과 만나 “특위에 약 40명이 지원했다”며 “선수와 지역, 의원들이 각자 생각하는 개헌의 방향 등을 안배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대선후보 측 인사들도 골고루 들어가도록 했나’라는 질문에는 “전혀 반영이 안됐다고는 할 수 없다”며 “자칫 대선에서 유불리를...
정세균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정우택·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주승용·개혁보수신당(가칭)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갖고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고 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아울러 여야는 이날 국회 개헌특위를 조기에 가동해 헌법 개정 논의를 본격화하하고,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4당 원내대표가 새 운영위원장 선출에 합의하는 등 원활한 국회 운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 개헌특위 정수는 총 36명으로 정했다. 각당 비율은 민주당 14명, 새누리 12명, 국민의당 5명, 보수신당 4명, 비교섭단체 1명이다.
개헌특위를 포함한 특위위원장은 의석수에 따라 배분하기로 했다. 민주당 3명...
새누리당 김도읍·더불어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특히 민생 및 경제를 우선 순위로 두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상임위 활동을 충실하고 내실있게 임해야 한다는 데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시국회에서는 탄핵으로 인한 공백을 여야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정의당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민주당 박완주 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야3당 단일 탄핵안을 내일 중 마무리해 차질 없이 제출할 것”이라며 “(탄핵안 제출)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고 수석 간 말했고, 당 대표도 그렇게 말했다”고 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앞서 새누리당 김도읍·민주당 박완주ㆍ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4일 특검 법안과 국조 실시 방침에 합의하고 이날 본회의에서 동시에 의결키로 합의했다. 이후 여야는 지난 15일 의원 209명이 공동 서명한 특검 법안과 의원 191명의 이름으로 발의된 국조 요구서를 국회 사무처에 접수했고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은 새누리당 김도읍·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 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여야 의원 209명이 서명했지만, 권 위원장은 발의에 동참하지 않았다.
법률가 출신인 권 위원장은 전날 법사위에서 “법안을 상정해서 논의하겠지만, 특검 후보를 야당이 추천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며 “지금까지 열 차례 특검 중 내곡동 사저 특검 한 차례만...
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회동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야당은 오는 30일에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고, 12월1일 국회 본회의 보고 과정을 거쳐 2일 표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재 야당 의원수가 과반이어서 해임안 통과는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