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구조조정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정상적인 생산 및 영업활동을 통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상품성 개선을 통해 고객신뢰를 확보하고 판매확대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조기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가파른 판매회복세는 파업 이후 달라진 직원들의 마음가짐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는 생산성 향상과 판매회복 외에도 품질향상 등과 같은 다양한 시너지 효과로 연결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판매를 더욱 극대화 시켜 반드시 기업회생 절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쌍용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가파른 판매회복세는 파업 이후 달라진 직원들의 마음가짐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면 이는 생산성 향상과 판매회복 외에도 품질향상 등과 같은 다양한 시너지 효과로 연결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판매를 더욱 극대화 시켜 반드시 기업회생 절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쌍용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쌍용차에 있어서 체어맨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함 그 자체며 국민들에게도 체어맨 브랜드는 남다른 것"이라며 "이번 2010년형 체어맨W가 파업 이후 새롭게 거듭난 생산현장과 직원들의 마인드 변화, 그리고 회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토대로 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쌍용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쌍용차의 정상화 과정에서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회복이 중요한 만큼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년 실시되는 행사이지만 이번 추석 맞이 고객 무상점검 서비스는 정상화를 위한 직원들의 확고한 의지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이 임직원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현장경영 활동을 펼친다.
쌍용차는 20일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이 평택, 창원공장 및 구로 A/S, 서울사무소를 직접 순회하는 현장 밀착형 스킨십 강화 프로그램인 '관리인과 직원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인과 직원간 대화의 자리'는 전임직원...
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18일 저녁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 평택공장 인근에서 이유일·박영태 쌍용차 공동 법정관리인을 비롯해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쌍용차와 협력업체를 보니 자력갱생의 의지가 강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진공은 경쟁력이 있으나 일시적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게...
쌍용자동차의 매각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9일 쌍용차에 따르면 구조조정 문제가 해결되고 공장 정상가동 준비가 완료됨에 따라 가능한 빠른시간내에 국내외 투자자에게 회사를 매각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쌍용차를 정상궤도에 올릴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갖추고 있는 투자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며, 현재 독자적 자금능력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국내외 투자자...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7일 박영태 쌍용차 공동 관리인 등과 만나 쌍용차의 구조조정 비용 지원 문제를 논의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쌍용차로 부터 필요 자금 등의 자료를 제출받아 논의를 지속키로 했다.
산은 관계자는“구조조정 비용은 쌍용차와 적정한 지원 규모와 시기를 논의해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며“이번 주에 필요한...
7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유병철 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실 파트장과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이 만나 구조조정 비용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 조율과 일정등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
유병철 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실 파트장은 "방금 쌍용차 측 관계자를 만나서 처음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면서 "지원 금액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인원이 확정되지 않아...
쌍용자동차 노사는 현 사태를 조기에 평화적으로 마무리하고 회사의 회생을 위해 전념하는 것이 더 이상의 파국을 막는 유일한 길임을 공동인식하고 금일 12시경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한상균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 대표자간 최종 협상을 통해 극적으로 노사간 합의안을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합의안에 관한 내용을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금번...
최상진 쌍용차 기획담당상무는 평택공장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정오에 박영태 법정관리인과 한상균 노조 지부장의 노사 마지막 대화에서 극적으로 합의안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가장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웠던 정리해고 문제는 해고자 974명 가운데 농성에 참여한 노조원 640여명 가운데 48%를 무급휴직 및 영업직 전환 형태로 수용하고...
이날 대화는 사측 박영태 법정관리인과 노측 한상균 노조위원장 2명 만이 양측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본관과 도장공장 사이 '평화구역'내 컨테이너 박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측 대표인 쌍용차 기획재무본부장 최상진 상무는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해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협상에는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한상균 노조 지부장만이 자리했다.
노측은 당초 사측이 최종안으로 제시했던 60% 정리해고 계획을 상당부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 역시 정리해고 대상자 일부를 다양한 방법으로 구제하겠다며 최종안을 수정 제시했다고 중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민형사상 처벌과 손해배상소송을...
노사협상이 결렬된지 5일만이다.
쌍용차 사측은 노조가 6일 오전 9시40분 근본적 입장 변화를 가지고 대화 재개를 요청해와 오전 11시 쌍용차 평택공장 평화구역내 컨테이너 박스에서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상에는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한상균 쌍용차 노조위원장이 참석한다. 사측은 이날 교섭에 타결되면 곧바로 실무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쌍용차 박영태 법정관리인은 "이제라도 노조는 현 사태를 대화로서 해결하고자 한다면 필사즉생의 각오로 현 상황을 직시하고 회사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노동조합에게 제시한 고용관계 회복방안을 적극 수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를 노조에서 수용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추가조치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관리인은 "노조가...
노측에서는 한상균 노조지부장 외 4명이 참석할 것이며, 사측에서는 박영태 공동관리인 외 3명이 참석한다. 최대 현안은 정리해고자 규모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무급휴직 확대 등 일부 전진된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분사 및 영업직 전환 관련 일부 진전된 안이 제시됐지만 그 외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노사 대화에는 박영태 법정관리인 등 회사측 대표 3명과 한상균 노조지부장 등 노조 대표 4명이 참석했다.
최대 현안은 정리해고자 규모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정리해고 대상자 976명 가운데 무급휴직자를 최대 400명까지 늘릴 수 있다는 수정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노조는 정리해고자 규모를 줄이고 무급휴직자를 최대한 늘리길 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