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안 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청담동 앨리스’의 남자 주인공 박시후는 “거의 날을 새며 촬영했다. 그땐 빨리 끝났으면 했는데 이젠 아쉽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지석은 “타미홍이 한세경(문근영 분)과 러브라인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최종회는 승조(박시후)는 꿈 속에서 자신의 집을 찾아온 세경(문근영)이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세경은 "이별하려고 왔다"고 말한다. 화가난 승조는 사랑을 증명하라고 하지만 세경은 떠난다.
하지만 이내 차승조와 한세경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고 달콤한 키스로 해피엔딩을...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에는 차승조(박시후 분)와 한세경(문근영 분), 서윤주(소이현 분)가 과거 자신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자신의 힘으로 아르테미스 회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믿었던 승조가 아버지 차일남(한진희 분)이 자신의 그림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이 운이 아닌...
가족보다 더 자주 볼 듯” “벌써 마지막인가요 결말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 중 공항에서 파리로 떠나려는 차승조(박시후)을 붙잡아 이젠 자신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포한 한세경(문근영)이 이후 어떻게 이 관계를 이끌어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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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 주인공 박시후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박시후는 영화'내가 살인범이다'에서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자서전을 출간해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 이두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검은색 삼각 수영복 만을 입은 채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박시후는 영화 속에서도 의상으로 가려지지 않는 근육질...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24일 웹하드 송사리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화 부문에서는 '반창꼬'가 2위를 기록해, 한 단계 순위가 떨어졌으며 3위는 '늑대소년'이 차지하고 있다. 드라마 부문은 KBS2 '전우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SBS '대풍수', MBC '마의'가 각각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우 장미인애의 화보 등은 비록...
또한 문근영은 ‘청담동 앨리스’에 함께 출연 중인 박시후가 카메라에 포착되자 소개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소개를 마친 직후 문근영은 이리저리 주변을 둘러보고 별 다른 것이 없자 "할 말이 없습니다!" 하며 멋쩍은 미소를 지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어쩜 저리 귀여울까” “드라마 속 한세경이랑 동일인물 맞냐” “반달 눈웃음에...
이날 방송에서는 한세경(문근영)의 비밀을 알게된 차승조(박시후)가 파리로 도피하려고 했다. 승조를 찾아 공항으로간 세경에게 승조는 "꺼져"라고 해 시청자들의 눈이 번쩍뜨였다. 이에 세경은 "아직 안끝났다. 승조씨는 나를 다 봐야한다. 다 보고 나서도 받아들일수 없다면 그 땐 온전히 날 버리고 가도된다. 승조씨도 나한테 다 보여줬잖아요....
◇”연기는 너무 잘하는데..“=‘청담동 앨리스’의 박시후는 문근영의 외모에 대해 ”현실성 없는 얼굴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올 법한 이미지다“라고 극찬했다.
‘청당동 앨리스’의 김지석은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일단 문근영이 되게 좋았다. 그래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시청자도 마찬가지일...
또한, 공개 된 사진은 한세경(문근영)이 최근 차승조(박시후)에게 진실을 고백하지 못하는 상황에 부딪히고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드라마 속 상황과 달리 배우 문근영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문근영의 팬들과 드라마 팬들은 “야 한세! 너 그렇게 웃지 말랬지”...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12회에서 차승조(박시후 분)는 결혼을 약속한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웨딩드레스를 선물했다.
한세경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은 물론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눈부신 보는이를 사로잡았다. 그를 보고 있던 차승조 역시 한세경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신인화(김유리 분)가 차승조에게 한세경과...
배우 문근영이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그 동안 밝은 색의 사랑스러운 드레스 스타일과는 다른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앞머리를 자르고 한 층 더 짙어진 메이크업으로 극중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우측 사진에서 문근영은 외국인과 함께...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11회에서 한세경(문근영)은 차일남(한진희)과 차승조(박시후) 부자를 화해시키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한세경은 예비 시아버지 차일남을 찾아가 차승조와 화해시키기 위해 노력에 돌입했다. 한세경은 "승조씨 회장님 주위 맴돌며 인정받길 원하고 있다. 한 번도 승조씨 칭찬 안 해주셨죠? 저희...
‘쏘리’는 사랑에 상처받은 주인공 박시후의 마음을 시적인 노랫말과 멜로디에 고스란히 옮겼다. 또 가수 요조의 피쳐링으로 문근영의 마음도 대변하며 이승환 특유의 드라마틱한 곡을 완성했다. 특히 도입부의 속삭이는 듯한 이승환의 음색이 매력적이다.
이날 ‘청담동 앨리스’ OST 파트6.의 수록곡인 에브리싱글데이의 ‘앨리스’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그러나 촬영에 돌입하자 순식간에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두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촬영 전후 역시 배우답네" "문근영 촬영 전후 이렇게 빨리 변할 수가" "역시 연기대상 출신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청담동 앨리스' 여주인공 한세경 역을 맡아 배우 박시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24인조 오케스트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배우 박시후-문근영 주연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성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가 문근영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9회에서 차승조(박시후 분)는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끊임없이 구애했다. 차승조는 한세경에게 회장 정체를 밝히며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한세경은 일부러 “혼란스럽다. 회장님과 나는 너무 멀다”고...
배우 박시후가 리얼한 취중연기를 위해 실제 음주 후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 9화에서는 승조(박시후 분)가 세경(문세경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승조를 속인 세경은 혼란스럽다는 이유로 그 자리를 떠났고, 승조는 세경의 가족들에게 지원사격을 부탁하기 위해...
극 중 한세경은 차승조(박시후) 회장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그 사랑을 쉽게 받지 못하며 갈등했다. 차 회장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흘리는 눈물과 자신을 부잣집 며느리의 길로 인도했던 친구 서윤주(소이현)와 만나 아픔을 공유하며 흘린 눈물 등 각기 다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과 팬들의 반응은 “문근영이어야만 했다” “매번 다른 눈물연기를...
월화 드라마 ‘야왕’의 권상우-수애를 비롯해서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송혜교, 특별 기획 ‘돈의 화신’ 강지환-황정음, 2012년과 2013년을 잇는 화제작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문근영 등 2013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했기에 복수를 택한 그 남자, 야망 때문에 사랑을 버린 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