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박승희 선수보다 한 살이 어리다.
‘나쁜 손’의 장본인인 판커신은 올 시즌 월드컵 500m 2위에 랭크된 강자로 랭킹 1위인 왕멍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가장 강력한 500m 금메달 후보로 부상했었다.
그러나 예선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금메달 획득은 수포로 돌아갔다. 판커신은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레이스 막판 심석희를 따라잡고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앞서 가던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동작을 취했다. 판커신은 비매너...
박승희와 심석희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4위에서 경기를 펼치던 중국의 판커신은 경기 후반 앞으로 치고 나왔다.
비매너 플레이는 결승선 바로 앞에서 일어났다. 박승희가 선두로 결승선에 안착하기 직전 2위로 뒤따르던 판커신은 손을 뻗어 박승희를 넘어뜨리려고 했다. 사실상 박승희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에 나온 비매너...
판커신 은메달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판커신(21)이 박승희 선수를 뒤에서 붙잡는 비매너 플레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와 심석희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이 메달 순위 12위로 껑충 올라섰다. 이로써 한국은 이날 현재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보유하게 됐다.
소치 올리픽 개최국인 러시아도 한국에서 귀화한 빅토르 안(안현수)가...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승희와 심석희가 여자 10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여자쇼트트랙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소치올림픽에서 금은동을 획득하며 차기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심석희는 4년 뒤 평창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심석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박승희와 심석희가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선수들 중 박승희와 심석희 등 2명을 결승전 명단에 올림으로써 한국은 금메달을 차지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영국의 제시카 스미스와 중국의 판커신이 함께 레이스를 펼쳤지만...
3위는 캐나다(금9·은10·동5), 4위는 미국(금9·은7·동11)이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박승희(쇼트트랙 1000m 금메달),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은메달), 심석희(쇼트트랙 1000m 동메달)에 힘입어 금3·은2·동2개로 12위에 랭크됐다.
중국은 11위(금3·은4·동2), 일본은 17위(금1·은4·동3)를 각각 기록했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22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4위에서 경기를 펼치던 중국의 판커신은 경기 후반 앞으로 치고 나왔다.
비매너 플레이는 결승선 바로 앞에서 일어났다....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레이스를 펼친 심석희는 동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들이 동시에 입상대에 서게 됐다.
여자 1000m는 여자 쇼트트랙에서 맨 마지막으로 열린 종목이었다. 이전에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박승희와 심석희가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여자쇼트트랙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7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와 같이 결승에 출전한 심석희 1분31초027...
박승희 선수가 동료인 심석희 선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박승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경기에서 심석희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승희는 경기 직후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함께 경기를 펼친 심석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냈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박승희와 심석희는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초반 이후 나란히 1,2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유지했다. 마지막 반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판커신이 심석희를 추월해 심석희가 3위로 밀려났지만 박승희는 끝까지 1위를...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레이스를 치른 심석희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박승희와 심석희는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초반 이후 나란히 1,2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유지했다....
박승희와 심석희가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동반 진출해 메달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전 1조에서 박승희는 미국의 제시카 스미스와 함께 나란히 조 1,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큰 무리없이 레이스를 진행했고 여유있게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2조의 심석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나선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 중 박승희와 심석희가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김아랑은 조 3위로 아쉽게 4강에 진입하지 못했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8강전에서 1조에 속해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박승희는 영국의 엘리스...
남자 500m 8강에는 박세영, 이한빈 선수가 출전하고 여자 1000m 8강에는 김아랑, 심석희, 박승희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치러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으며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와 합계 219.11점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23일 오전 1시 30분에...
금메달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팀(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이 따냈다. 은메달과 동메달 역시 쇼트트랙 1500m와 500m에서 심석희와 박승희가 각각 획득했다.
비록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올림픽에 첫 출전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연일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쯤돼면 가히 ‘여풍...
이날 오전 1시 48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심석희(세화여고), 박승희(화성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이 열린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 치러진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중국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공상정은 여자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금메달(조해리(28)·박승희(22)·김아랑(19)·공상정(18)·심석희(17))의 숨은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그는 급성위염을 앓고 있던 김아랑을 대신해 든든한 레이스를 펼쳐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여기에 공상정이 자신의 꿈을 향해 귀화한 대만 화교 3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