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처음 열린 ‘현대ㆍ기아차그룹 사회책임위원회 회의’는 위원장인 정몽구 회장 외에 부위원장인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현대자동차 최재국 사장, 기아자동차 조남홍 사장, 현대모비스 정석수 사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등 자산 2조원 이상 5개 계열사 대표와 신뢰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3개 부문장 및 총괄부문장 등 총 9명의 그룹 위원이...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올해 일관제철소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신시장 개척과 안정적인 원료조달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고수익 사업구조를 확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85% 수준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부지조성작업에 한창인 일관제철사업은 올해부터 고로 1공장을 필두로 공장별 설비...
현대제철은 6일 양재동 서울사무소에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TKS(Thyssen Krupp Steel) 칼 율리히 쾰러(Karl-Ulrich Kohler) 회장과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이 '제철 조업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 체결로 획기적인 기술수준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이날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은 “제강 주설비 공급업체로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의 JP SPCO사가 최적의 파트너임을 확신한다”며 “현대제철 일관제철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양사간의 파트너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본의 JP SPCO사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스미토모 중공업과 히다치 조센, NKK 등 3사의 제철플랜트 및...
한편,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브라질 북부 파라주(州)의 CVRD사 카라자스 철광석 광산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과 CVRD 철원료 부문 호세 마틴즈(Jose Martins) 사장이 체결한 철광석 공급 및 구매를 위한 계약서명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최고 품질의 철강과 자동차를 생산키 위해서는 우수한 철광석...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고로설비 제작업체인 폴워스사가 최적의 파트너임을 확신한다”며 “향후 양사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번 폴워스사와의 핵심설비 구매계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각종 부대설비와 코크스, 소결공장, 원료처리...
이계형 회장, 포스텍 박찬모 총장, 산업연구원 오상봉 원장, 산업기술재단 정준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철강업계에서는 이구택 회장, 황경로, 정명식, 유상부 전철강협회 회장, 윤석만, 이윤 포스코사장,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동부제강 이수일 사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이 참여했다.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은 1일 현대제철 사장에 박승하 다이모스 사장(사진)을, 현대제철 양승석 사장을 다이모스 사장으로 각각 전보발령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제철 운영의 주요 현안인 생산공정의 효율과 물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생산ㆍ물류ㆍ구매전문가인 박승하 사장을 배치했으며 다이모스를 글로벌 부품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생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