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15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조선업체인 비나신(VINASHIN) 본사에서 박승하 부회장과 응웬 꺽 앵(Nguyen Quoc Anh)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용 후판 공급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간 10만톤의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다.
베트남 조선공사인 비나신은 지난 1996년에 설립된 국영 조선업체로 베트남 전역에 39개의 조선소를 운영하며 전체 조선...
또한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박승하 부회장과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연세대 민동준 교수는 재선임됐다. 현대제철은 이날 2009년 매출 7조9664억 원, 경상이익 1조2066억원, 당기순이익 1조1520억원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한편,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은 신임이사로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박승하...
부회장,세아제강 이운형 회장을 재선임하고, 또 신임 상무이사에 오문식 전 포스코특수강 상무이사를 선임됐다.
이번 총회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하여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동부제철 한광희 부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 철강업계 사장단 17명이 참석했다.
여기에 인도 열연, 후판 반덤핑과 관련해 인도 상무성 장관 면담 때 반덤핑 조사 및 세이프 가드 철회를 요청, 관철시키는 등 철강교역 개선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한편 이날 증정식에는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을 비롯해 철강협회 심윤수 부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통상교섭본부에서는 이태호 국장, 안총기 국장 등이 참석했다.
철강업계는 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6조9000억원, 오는 2012년까지 향후 3년간 총 18조7000억원의 설비...
정몽구 회장은 “철강사업을 해서 수익을 올리는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자동차용 강재를 얼마만큼 좋은 품질로 경쟁력 있게 공급하는지에 따라 자동차 사업의 발전이 판가름 난다”라며 고로 사업 진출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수시로 말해왔다고 박승하 부회장이 전했다.
우유철 사장도 “정몽구 회장은 철강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 사업은...
현대제철은 8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박승하 부회장과 산림청 정광수 청장이 건강한 산림 조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숲사랑 실천 협약식'을 체결하고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이 정부의 정책에 부응해 온실가스를 자발적으로 감축해 나가는 탄소중립방안을 마련하고...
◆현대제철, 4분기 실적개선세 지속
현대제철은 현재 박승하 부회장(사진) 체제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6년 현대제철 사장에 취임한 박 부회장은 2007년 12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1975년 현대차에 입사한 그는 정통 현대맨으로 부회장까지 오른 인물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사업을 지휘해온 김태영 사장과 공동대표를 맡고...
수입 철강재에 대한 품질 규제 강화, 철스크랩 수급 안정을 위한 비축규모 확대 등 제도 개선 등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철강협회 회장)을 비롯,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사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철강자원협회는 7대 회장단 출범과 함께 전국 8개 전기로 제강사 순회방문을 겸한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기획하고 맨 먼저 6월 3일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을 예방했다. 철강자원협회 회장단이 철 스크랩 수요자인 전기로제강사 최고경영자를 공식 순방하고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철 스크랩 수요사 순회방문 취지와...
현대기아차 그룹은 17일 충남 현대제철 당진공장 홍보관에서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김한수 현대차 통합구매사업부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기아차 녹색설비 브릿지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다변화되는 한편 원료탄의 장기공급 안정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특히 근거리 운송을 통한 물류 운영의 효율성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월 메첼사의 쥬진 사장이 러시아 세친(Sechin) 부총리 일행으로 방한했을 당시 지식경제부의 협조로 박승하 부회장이 직접 메첼사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철강협회는 9일 오후 6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철강협회 정준양 회장, 심윤수 부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장 장세주 회장, 동부제철 한광희 사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현대제철은 18일 세계 제2위의 송유관 생산업체인 인도의 웰스펀사와 연간 10만톤 규모의 송유관용 열연강판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부터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고엔카(Goenka) 웰스펀사 회장,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사장이 계약식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는 모습.)
현대제철은 20일 "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박승하 부회장과 메첼사 CEO인 쥬진(Zyuzin) 사장이 '원료탄 공급 및 구매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대 5년까지 연간 5만~30만톤의 원료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러시아 메첼사는 2003년 설립된 업체로 제철소와 제철원료 광산을 보유하고...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현재의 불황이 심각한 수준인 것은 맞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생산제품의 다변화 등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불황극복을 위한 방안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처럼 경기침체에 따라 철강업계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지만, 희망적인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포스코가 도요타 자동차에...
한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임채민 지경부 차관, 안병화 전 상공부 장관,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철강업계에서는 이구택 철강협회 회장, 윤석만 포스코 사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동부제철 이수일 사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이...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사진)은 2일 “어느 때보다도 경영환경이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는 ‘생존’과 ‘성장’을 위해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전사적인 위기대응능력 강화 ▲체질강화를 통한 내실 있는 성장 ▲제철사업 건설과 조업준비 태세 완비 등 세 가지를 중점 추진사항으로...
현대제철은 고가의 시장가격이 형성돼 있는 중동지역으로의 수출 증대가 회사 수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동 현지를 직접 방문, 철강재 시장을 점검하는 한편 수출 확대를 위해 두바이지사의 파견인력 보강과 물류기지 건설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날 창단식에는 1기 봉사단 500명을 비롯해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고승덕 국회의원, 이강현 세계자원봉사협회(IAVE) 회장,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주요 외빈과 현대·기아차 김용문 부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등 그룹 주요 임원진을 포함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출범을 축하하고, 단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