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 미팅(BIZ Meeting)' 프로그램을 통해 항만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전 정보 수집의 기회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해외항만 관계관 초청연수를 통해 항만을 기반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모델을 적극 홍보하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 내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지지 기반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0%로 확대하고 전 세계 건조시장의 70%(LNG운반선은 현재 60% 점유)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LNG 급유가 가능한 항만도 5개까지 확대한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LNG추진선 산업을 적극 육성할 경우 우리 해운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조 및 기자재 시장 선점, LNG 급유 제공을 통한 항만경쟁력 강화, 환경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승인을 사전에 받아야 했지만 법 개정안은 사업 시행자의 자율성 제고를 위해 사전 승인 제도를 폐지했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민간의 투자비를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의 법적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했다”며 “앞으로는 신항만 건설사업에 민간 참여가 더욱 확대돼 신항만건설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위해 2020년까지 7조4000억 원을 투입하고 민간투자 7조3000억 원을 유치하는 등 항만이 매력적인 민간투자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민자투자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수정계획을 기본으로 물동량 추이와 해운, 항만여건 변화에 따라 필요한 사항은 적기에 계획에 반영해 유연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스리랑카는 최근 경제개발에 따른 인프라 수요가 연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며 스리랑카 정부는 다목적어항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이 스리랑카의 인프라 개발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요트와 같은 외국 레저선박 유치 등을 통해 해양관광, 선박수리 등 마리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동해안 최고의 국제 마리나항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2017년 이후에 교통망 개선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면 후포 마리나항만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동해안 해양레저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입해 포항운하, 영일대해수욕장, 두호 마리나를 연결하는 해양관광 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사업추진에 협조하고 있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두호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국내 첫 민간투자 사업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앞으로 민간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9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해심원장 후보군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인물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가 있는 박승기 전 대변인이다. 박 전문위원은 기술고시 22회로 행정고시로 치면 30회다. 전남 순천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나온 그는 해수부 내 대표적인 항만정책·건설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해수부 대변인이었던 2014년 세월호...
이번 행사에는 진영 국회의원, 신영수 전 국회의원, 이우종 가천대 교수 등 (사)도시재생포럼 대표단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박승기 도시재생과장, 구자훈 한양대 교수,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 국승열 서울시 주거재생과장, 서홍 대림산업 전무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인 HUG가 정부의...
지난달 29일에는 해군이 내부 문서를 통해 잠수사 인력과 장비 일부를 단계적으로 축소한다는 내부 계획을 세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종자 가족과 여론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박승기 대변인은 “그동안 열심히 수색했지만 잠수사들의 피로가 많이 누적돼 힘들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박승기 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국민여러분께 한 가지 당부드린다”며 “현재 전남 진도는 실종자 구조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실종자 가족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상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 대변인은 “현재 주차시설과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여행 및 관광을 위해 찾는 여행객들이라면 방해되지 않도록 진도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진도군청에서는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과 박승기 해양수산부 대변인이, 팽목항에서는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실내체육관에서는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이 각각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범부처사고대책본부는 18일 정홍원 국무총리주재로 회의를 열고 구조수색 활동 발표에 혼선이 없도록 범부처사고대책본부에서 공식 확인·발표하는 내용을...
주제발표는 김주진 LH 연구원이 지방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이재우 목원대 교수가 지방도시재생의 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에 나선다.
토론은 하성규 중앙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호철 단국대 교수, 김혜천 목원대 교수, 김영 경상대 교수, 박승기 국토부 도시재생과장이 참여한다. 학술대회 후에는 정기총회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