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0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아이센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이사,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남학현 아이센스 부사장,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30일 이엠넷을 일본 경기확장에 따른 수혜주로 꼽았다.
오주식 연구원은 “이엠넷의 지난해 일본지사 매출비중은 30%로 지난 2007년 이후 5년간 연평균 7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일본지사의 인력확충 효과로 매출액 비중이 전체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현대증권은 30일 제일기획에 대해 해외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진다며 목표주가를 2만6700원으로 종전 대비 14%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한익희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지난 2011년을 기점으로 해외 대행사 인수를 가속하고 해외 광고주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등 글로벌 광고대행사로 변모하는 과정을 밸류에이션이 반영하고 있다”고...
한국거래소는 30일 적격 중앙청산소(CCP)로 지정되기 위해 ‘금융시장인프라(FMI)에 관한 원칙’을 자체평가한 결과 대부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적격 CCP는 각국의 감독 당국이 FMI 원칙의 준수 여부를 평가해 지정한다. 적격 CCP를 이용하는 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산정 시 비적격 CCP(20~100%)에 비해 낮은 위험가중치(2%)를...
한국거래소는 29일 소내 청렴 문화의 정착을 위해 신입직원 청렴 서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4시 서울사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신입직원의 청렴 서약서 서명과 대표자의 청렴 선서로 진행된다.
진수형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신입직원들의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떠한 부조리나 부패의 유혹이 있더라도...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29일 미래에셋은퇴리포트 창간호를 통해 초기계획, 인출률,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한 ‘은퇴파산을 막는 자산관리 3가지 원칙’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 따르면 은퇴파산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은퇴 이전의 축적단계와는 다른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은퇴파산이란 은퇴자가 사망 이전에 은퇴자산을 다 써버린 상황을 말한다....
NH농협증권은 29일 스카이라이프, 현대에이치씨엔, 옵트론텍, 아바텍, 대창을 2월 NH스몰캡 추천주로 선정했다.
문현식 연구원은 “환율우려가 계속되는 동안은 내수주와 경기방어주에 집중하는 편이 바람직하다”며 “환율우려가 완화될 때를 대비해 낙폭과대 IT스몰캡에 대한 관심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