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홍 후보자가 내정됐을 때 환영 논평을 냈던 이유는 3가지였다”며 “우선 현 정부의 주요 정책을 만든 사람으로 환영했던 것이고, 둘째는 정무적인 정치인이기 때문에 환영한 것이며, 셋째는 경제 전문가로서 관료 출신보다는 환영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최근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선 청문회에서 잘 검증을 하면 된다”고...
이날 회의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위원 38명을 대표해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원재희 한국폴리부틸렌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춘성 연세대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중소‧벤처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만들어 가면서 혁신성장의 기회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있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고,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인 기업은 짧은 시간에 한 자리에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인재를 접할 수 있고, 구직자는 지금까지 잘 몰랐던 중소기업을 면밀히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소득주도 성장’, ‘일자리 중심경제’라는 수요측면과 ‘혁신성장’이라는 공급측면 두 개의 축으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중소기업계는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노동현안 속도조절 등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면서 정부의 혁신성장 추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다수 중소기업인이 참석해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방향, 중소기업계의 현안ㆍ애로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산업생태계 전반의 생산성ㆍ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혁신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이를 위한 세부 정책을 속도감있게 마련해 본격적으로...
줄이기 위해 도심 인근에 짓지만, 석탄발전소는 수입석탄의 하역과 환경 문제 등으로 통상 항구 인근에 짓는다.
산업부는 전환을 강제하는 게 아니며 민간 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게 원칙이라는 입장이다.
박성택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매몰 비용에 대한 보상 계획은 현재 없으며,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육군 인사사령관인 김해석 중장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나 제대군인의 중소기업취업을 위한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기중앙회와 육군은 시범사업으로 △시범 DB 구축 △제대 전 중소기업 현장 방문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 △중소기업 채용수요조사 후 제대군인과 연계 △Jet...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전통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애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누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초 중소기업중앙회는 전통시장 고객확보와 판매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영수증 복권제도’ 시행을 국회와 정부에 제안했다. 이달...
이날 회의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새로운 임기를 맞는 위원 59명을 대표해 신임 노규성 공동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청해 ‘일자리중심 경제와 중소기업 혁신성장전략’을 주제발표 후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수립을 총괄한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을 신설해 숨통을 틔우는 방법도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수십년 간 몇몇 대기업이 시장을 좌우하는 것에 대항하고 생존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모여서 공동사업을 하면 고발당하고, 벌금내고, 불이익을 받아 왔다”며 “이제 공정거래위원회도 중소기업의 공동사업을 허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만나 “노사정위원회 확대 개편 등 과제가 잘 해결돼 다양한 경제주체의 목소리를 아우르는 역할을 해달라”며 “중소기업계도 중기 일자리위원회 활동을 통해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겠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존 노사정위원회의 의제와 구성원을 확대하는...
이 자리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걱정이 큰 상황인만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 제도개선과 영세기업 지원책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며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법 개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중소기업의 인력부족 문제 해결이 핵심이므로 충분한 연착륙을 유도하는 방안을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회장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걱정이 큰 상황인만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 제도개선과 영세기업 지원책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며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법 개정...
8일 IB업계에 따르면 2004년 진덕산업(현 우방산업)을 시작으로 SM그룹이 약 25개 법정관리·워크아웃 기업을 인수하는 동안 우 회장의 조카 우길재 부장과 둘째 사위인 박성택 관리본부장이 실무를 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회장의 M&A 자문을 맡으며 오랜 친분을 쌓은 박동광 한울회계법인 이사 역시 SM그룹 M&A의 주역이다.
현직 회계사로 일하는 박...
8일 IB업계에 따르면 2004년 진덕산업(현 우방산업업)을 시작으로 SM그룹이 약 25개 법정관리·워크아웃 기업을 인수하는 동안 우 회장의 조카 우길재 부장과 둘째 사위인 박성택 관리본부장이 실무를 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회장의 M&A 자문을 맡으며 오랜 친분을 쌓은 박동광 한울회계법인 이사 역시 SM그룹 M&A의 주역이다.
현직 회계사로 일하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