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업무 방식을 기존의 탑다운(top-down)에서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전환하고, 고객 중심으로 관점을 이동하여 구성원이 일상으로부터 혁신을 이루어 내는 것이 조직 지속 성장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화의 시대에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의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중소기업 경제사절단과 함께 스타시옹 에프(F)를 방문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우리나라도 젊고 뜻있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창업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갖춰야 미래의 성장 동력을 길러낼 수 있다”며 “중앙회 차원에서도 더 선진화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처음 중기중앙회를 찾은 이 장관은 이날 박성택 회장을 만나 "일자리 창출과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일자리의 88%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일자리 문제는 정부 혼자 해결할 수 없고 중소기업계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정부도 중소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산림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양질의 일자리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소기업들이 골재 수급 부족 문제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어 이번 간담을 통해 골재 문제를 해소할 지혜로운 해법도 함께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평양에서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회담 성과에 만족한다며 남북 경제협력의 발전적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일 사흘간의 평양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박 회장은 “전체적인 회담 성과에 대한 점수는 100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당장 구체적인 남북 경협 이야기를 꺼낼 상황은 아니었고 경제인 대부분은 분위기를...
평양에서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회담 성과에 만족한다며 남북경제협력의 발전적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일 3일 간의 평양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박 회장은 "전체적인 회담 성과에 대한 점수는 100점"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당장 구체적인 경협 이야기를 꺼낼 상황은 아니었고 경제인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국내에 300만 중소기업인이 있다. 해외로도 많이 진출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력난이 많다. 개성공단도 폐쇄됐는데, 조속히 개방되면 좋겠다”고 개성공단 재개를 부탁했다.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도 “우리 민족의 3대 경협사업이 금강산 관광사업, 개성공단 개발, 철도·도로 연결 사업이다”며 “사업이 전면...
이 밖에 이재웅 쏘카 대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IT 기업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경제단체장도 포함됐다.
한편 이번 방북에서 청와대 경제라인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빠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임 실장은 “가급적 경제인과 경제단체장들을 많이 모시려 했다”며...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이 18~20일 평양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방북 명단에 포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오후 청와대의 남북정상회담 명단 발표 후 방북 중소기업인 명단에 박성택 회장과 한무경 회장, 신한용 회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측은 "개성공단 가동 조기...
운영과 더불어 국민연금공단의 맞춤형 노후설계서비스를 안내하며 소상공인들의 노후를 더욱 충실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소상공인들도 노후 준비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다”며 “중기중앙회는 소상공인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인들이 동북아 정세를 정확히 이해하고 한반도 신경제구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과 영감을 얻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동북아 공동번영이 중소기업에도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는 만큼, 중소기업들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경협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들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10일 문희상 국회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연이어 방문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투자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최전남...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강연은 중소기업인들이 몰입을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며,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몰입을 통해 잠재력을 깨우고 혁신성장으로 한걸음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정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오늘 토론의 주제로 설정한 협동 경협은 중기중앙회가 생각하는 ‘중소기업형 동북아 상생비즈니스 모델’”이라며 “북한 인력이 도입되면 한국 중소기업은 기존 외국 인력을 대체하는 고급인력을 쓸 수 있고 북한은 상대적 고임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어 연간 100억불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석했다.
경영계는 특히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크다는 우려를 표했다. 또 최근 입법예고된 최저임금법시행령 개정안, 업종별 차등적용...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산업ㆍ신기술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제품 및 서비스의 적시 시장 출시를 위해 규제개혁 5법 등 민생경제 법안의 여야 합의에 의한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며 “빅데이터 활용서비스, 원격의료,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완화 등 진입장벽을 파격적으로 낮추고, 관광, MICE, 의료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서비스산업발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