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2018 With POSCO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에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협력기업 대표 이인옥 조선내화 회장과 함께 ‘With POSCO 동반성장 실천 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에는 △포스코가 10월 10일 체결한 ‘임극격차 해소협약’을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정규봉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 대표 350여 명이 이날 강연장을 찾았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강연에 앞서 “미·중 무역전쟁, 내수부진, 주력산업 침체와 노동현안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9월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박성택 현 회장은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하기도 했다.
지위에서 나오는 권한도 많다. 중앙회 정회원인 600여 개 조합에 감사권을 갖는 게 대표적이다. 또 중소기업인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어 하지만 자리가 없다는 25명의 부회장에 대한 임명권도 갖고 있다.
중앙회장은 비상임 명예직이어서 급여나 연봉을 따로 받지 않지만 품위 유지...
현직 프리미엄이 있는 박성택 회장(25대)이 “새로운 인물이 회장으로 왔으면 한다”고 말하며 사실상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다.
귀환을 노리는 ‘올드보이’로는 우선 1995년부터 6년간 18~19대 회장을 지낸 박상희 미주철강 회장(67·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 이사장)을 꼽을 수 있다. 박 회장은 중기중앙회장 퇴임 후 16대 국회의원(2000~2004년)을 지냈고 2010년부터...
박성택 중기중앙회회장은 “중소기업들이 현재 에너지 비용 수준에서도 크게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환 의원은 개회사에서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이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중소제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지 않아야 한다”며...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공정경제는 납품단가 후려치기나 기술탈취 등 불공정거래문제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지나치게 편중된 인력과 금융자원의 배분 문제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공정한 경제 환경에서 누가 혁신하려고 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존중해야 우리 사회 경제 성장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용자 위원으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익 위원은 이계안 전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신연수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 박봉정숙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김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사회 위원장 등이다....
성장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 대표 100여명이 참석해 혁신 성장을 저해하는 애로·건의 사항 등을 전달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이 속도를 내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혁신하기 좋은 기업 생태계가 유지되도록 정부는 산업 혁신과 규제 완화, 노동시장 개혁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위원이다. 올해부터 새로 임명돼 활동 중이며 임기는 통상 2년이다.
ABAC는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로, APEC 오사카 정상회의(1995년) 합의에 의거해 1996년 APEC 필리핀 정상회의시 설립된 민간 자문 기구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APEC 정상과의...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정부에 20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여야정 합의를 통해 현행 2주에서 3개월로 늘어난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선진국과 같이...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정부에 20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여야정 합의를 통해 현행 2주에서 3개월로 늘어난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을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선진국과 같이 최대...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들과 한 간담회를 갖고 "많은 분이 우려했던 탄력적 근로시간제 논의도 이번에 여·야·정 합의를 이룬 만큼, 정부도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최근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을 위한 관련법...
행사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권기홍 동반위원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 장관은 “새 정부 출범 뒤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의 모범사례가 확산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경제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개방형 혁신이...
강연회를 주최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우리 중소기업들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체득하기 위해서 다가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투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중앙회도 다가올 신산업 시대에 대비하여 양 국의 강점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이에 참여할 방법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영세사업장 비중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에서는 노동정책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 구체적인 실태와 통계를 기반으로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동현안과 관련해, 일시적인 지원책을 논의하기보다는 근본적으로 대안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맨 오른쪽),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맨 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앞으로 5년간 중소기업 2500개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부와 삼성전자는 매년 각각 100억 원씩 향후 5년간 총 1000억 원을 조성해 25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확대한다.
이와 별도로 삼성전자는 우수 제품과 기술 전시회 개최, 국내외 거래선이나 투자자 발굴과 매칭 등에 5년간 총...
특히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비즈엑스포’ 현장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해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하고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