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는 16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청와대 중소기업인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와 '대기업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해 정부가 힘써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만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청와대에 이같은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업계를 대표해 인사말을 하는 박 회장은 "올해 노동...
만찬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기업인 참석자는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와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김기영 송산특수엘리베이터 사장 등을 포함해 중소기업인 10명, 창업...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 총리,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부터).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작년 못지않게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흔들리지 않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신중하게 대처해 나가자”며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공정거래 환경 조성, △노동정책에 대한 후속대책 마련 등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력을 다짐하고 국회·정부의 협조를 부탁했다.
박...
박성택 회장을 비롯해 중기중앙회 회장단은 3일 새해 첫 일정으로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 소재한 대모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년 초 그 해의 화두와 과제를 잘 실천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왔다. '사람 중심의 일하고 싶은 기업'이 화두로 떠오른 올해는 대모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굴착기 부착물 제조회사인...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와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대표가 참석했다.
일반인 초청자 중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족...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8일 “내년도에는 경제와 교육, 문화 전반에 자리 잡은 불균형을 걷어내고 사회 활력을 복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제’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물론, 지방자치 강화를 포함한 개헌까지 논의되는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에 많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연간 29만여 명의 청년 장병들이 중소벤처기업을 이해하고 전역 후 곧바로 취업하게 된다면 일자리 불균형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자리위원회는 26사단에 제설기와 특식 등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7%), 복리 후생수준(12.7%)의 순이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성과공유, 근로조건 개선 등 대국민 중소기업 이미지 호감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겠다"며 "함께 일하고 싶은 행복한 중소기업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소기업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내수경기, 각종 노동현안 등 대내 요인뿐만 아니라 중국과 관계 등 대외요인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보는 업체가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라며 “이런 전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와 투자심리 회복, 내수경기 진작 등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장에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권칠승 의원 등 정치인을 비롯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 등 중소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300석 이상의 좌석을 가득 메우며 김 위원장의 강연에 귀기울였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강연회에 앞서 환영사를 통해 “재벌대기업 중심의 경제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며 “중소기업이 중심이...
이들 소기업에 대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문제점과 실태를 충분히 점검하고 추가 인력 공급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12일 기자회견에서)
중소기업계는 영세 중소기업이 고사 위기에 처할 수 있다며 8시간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고 휴일 근로수당 할증률은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중복 할증이 적용되면 중소기업이...
12일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연 후 곧이어 홍영표 환노위원장에게 중소기업계 의견을 전달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복할증이 적용된다면 중소기업은 연 8조 6000억원의 인건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부담에 빠진다”면서 "지금이라도 국회가 전체 근로자의 10%에 불과한 대기업 노조의 이해보다 근로자의 90%가 종사하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이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기는 장시간 근로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정부의 취지에는 공감해 왔다"며 "국회에서 입법이 마무리돼 기업 현장의 혼란이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근로시간 단축 입법과 함께 업계의 인력 수급이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이에...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외주협력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어려운 산업 환경에도 경쟁력 제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협력사들에감사드린다”며 “협력기업간에도 동반성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7일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강원경제단체연합회와 공동 모금한 5500만원을 강원도에 전달한 바 있다. 후원금은 강원도를 통해 전액 입장권을 구매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기중앙회는 비인기 종목...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비용부담 없이 해외바이어를 만나 현지시장의 요구사항 등을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참여 중소기업은 이번 만남을 일회성으로 여기지 말고 해외 비즈니스 관계형성에 지속 노력해 해외시장 개척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관심이 쏠린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밖에 모델 한혜진, 배우 전도연, 이창동 감독 등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영화 ‘아이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