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달 30일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중소기업계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건의안에는 외국인 근로자 수습 기간 별도 적용 방안이 포함됐다. 이는 지난달 2019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결정된 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을 때 업계가 정부에 요구했던 사항이다.
중기중앙회는 외국인 근로자...
박성택 회장과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 등 중소기업인 5명은 김학용 신임 환노위원장을 만나 △최저임금 업종별·규모별·지역별 구분적용 제도화 △최저임금 결정주기 확대 및 결정방식 개선 △외국인근로자 수습기간 별도 적용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택 회장은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의 근거가 법에 명시되어 있고...
이날 박성택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회장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중소기업계의 우려와 불만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올해 최저임금이 이미 지난해 대비 16.4%가 인상돼 현장에서는 인건비 상승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음에도 두 자릿수가 인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미-중 무역 전쟁에 대비하는 차원에서라도 신남방 진출에 대한 관심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더글라스 푸 싱가포르 제조업연합회장은 “싱가포르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 중소기업이 희망한다면 연합회 본사 건물의 일부 공간을 6개월 정도 무상 지원할 수도 있다”고 화답하며 한국...
13개 기관·단체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속으로는 박 회장과 더불어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정규봉 이사장,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황현배 이사장 등 총 10개 협동조합 대표가 동행한다. 이들은 싱가포르...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과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바른미래당 김 원내대표,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 김삼화·채이배·김수민 원내부대표 등 신임 원내대표단이 3일 오후 2시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과 김 대표는 최저임금...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연말부터 지난 올림픽이 본격화하면서 남북문제에 대한 방향성이 제시되고 있다"며 "중앙회도 2015년부터 통일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남북 경협에 관해 연구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경협은 특정 사업이나 대기업에 한정하기보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같은 새로운 경제주체의 참여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언제나 그렇듯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은 녹록지 않으나 과거에도 어려움 속에 새로운 기회를 찾아왔던 중소기업계였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으로 성찰하고 혁신하면 지금의 어려움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맺음말을...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한국 경제는 중소기업의 혁신과 협업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해 생산성 혁신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협동조합은 중소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2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은 근로시간 단축 단속·처벌이 6개월 유예된 데 대해 “300인 미만 사업장은 2020년부터 시행이어서 사실 6개월 유예가 중소기업에 와 닿지는 않는다”며 “최대 근로 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한 번에 줄이는 것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개막사에서 "협동조합은 중소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스마트공장의 적극 도입 등 중소기업이 스스로 체질개선을 위해 생산성을 혁신하는 한편 제2·제3 개성공단의 조성, 북한 근로자의 중소기업 현장 활용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2018년 한국경제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이 되면 누적상승률이 54%에 이른다고 했다"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경쟁력이 취약한 기업에 특히 애로가 될수 있고 저숙련 근로자의 고용을 감소시킬수 있다며 OECD는 국가경쟁력을 생각해 속도조절을 귄고한 것으로 알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규제개혁의 성패는 선택과 집중의 문제" 라며 "선택을 했다면 의지를 갖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산업의 육성 전략은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성장 기회이며 규제 개혁은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규제개혁을 추진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이날 만찬에는 두 정상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유정준 SK E&S 대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박미례 수성엔지니어링 대표 등 양국의 정계, 재계, 학계, 문화계 인사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만찬 메뉴는 한식과 필리핀의 과일·전통음식을 결합한 음식으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그동안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해야 할 대기업들과 생계 영역에서 경쟁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을 수차례 만나 특별법만큼은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설득했는데 이번 통과로 민심을 향한 마음은 여야가 따로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또 “시행 이후 제도가 조속히...
“중소기업과 벤처로 자금이 흘러갈 수 있도록 이제 독과점적인 금융 산업도 경쟁체제로 전환하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경쟁을 유도해 금융 산업에 자유로운 진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에게 “여전히 많은 중기가 재무제표 위주...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이대현 수석부행장, 기업은행 임상현 수석 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협회장,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23일 금융위원회가...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것이라면 산입범위에 포한돼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숙식비와 정기상여금을 들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작년에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공익위원이 작심하고 급격하게 올려서 충격이었다"며 "산입범위를 정상화하지 않으면 최저임금 인상은 없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중소기업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대표적인 중소기업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중기벤처부는 중소기업의 반부패·청렴인식을 제고하고 공정시장경제 구축을 약속하는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