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명박 부패 세력과 박근혜 적폐 세력을 풀어준 묻지 마 대방출 사면"이라며 "부패 세력과 적폐 세력의 부활"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내 맘대로 사면"이라며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사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강조하는...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명박 부패 세력과 박근혜 적폐 세력을 풀어준 묻지마 대방출 사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국민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내 맘대로 사면”이라며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사면”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강조하는 법치주의는 도대체 실체가 무엇인가”라며 “부패 세력, 적폐 세력...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 사면을 국민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통합일 수 없다. 다수가 반대하고 있다”며 “사면이 단행되면 이 전 대통령에 선고된 벌금 130억 원 중 미납된 82억 원이 면제된다. 이런 특혜를 주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인가”라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 뜻에 반하는 특별사면은...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에서 이재명 대표가 대승적 차원, 대통합 차원에서 박 전 원장의 복당을 수용하자는 의견에 대해서 최고위원들이 수용하는 모습이었다"며 "복당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위원 간의 찬반 의견이 팽팽하긴 했지만 당 대표가 리더십을...
박성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의 인사 조치가 없을 경우 당의 대응을 묻는 말에 “큰 맥락에서 국회 내에서의 방법을 보면, 하나의 방법은 해임 건의 또는 탄핵”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당은 즉각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여야가 국정조사에 합의하자마자 민주당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도 “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큰 것으로 안다”며 “정부는 빈틈없는 수험장 방역 대책을 세워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수능 시험을 위해 오랜 시간 애써온 수험생과 학부모님,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수능을 치르지 않은 청소년을 향한...
정청래, 고민정 최고위원과 박성준 대변인 등 지도부 인사들은 이 장관과 윤 청장 등 관련 책임자의 파면을 요구하기도 했다. 국정조사 가능성도 시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그건 전적으로 정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태원 참사 직후 여야는...
민주당은 이상민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 여부에 대해서 “파면대상이라는 게 최고위의 공통 의견(박성준 대변인)”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 주어진 모든 책무를 우리로서는 다할 수밖에 없다”며 “그건 전적으로 정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압수수색이 2시 2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압수 물건은 없었고 형식상 문서 파일을 가져갔는데 형식상 6개지만 3개가 동일한 파일이라며 "실제 문서 파일은 4개를 가져갔다. 이 4개의 문서 파일은 범죄 혐의와 무관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박홍근 "주요 당직 의원, 원내부대표 당사 집결" 긴급공지박성준 "민주당 침탈당해…압수수색은 정치적 쇼"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검찰의 중앙당사에 2차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 지도부 의원들에게 당사에 집결토록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공지문을 통해 "윤석열 검찰이 다시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며...
박성준 대변인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역대 특검법 통과 상황을 보면 민심과 국민의 바람, 지지가 중요했다"고 말했다. 한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은 "지금까지 특검에 관해서는 내용이나 진영과 상관없이 긍정적인 여론이 대체로 많았다"고 설명했다.
강 대 강 대치가 극한으로 치달을 경우 민주당이 장외투쟁에 돌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아 10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12년 말 37조5000억 원이던 PF 대출액은 올해 상반기에 112조3000억 원을 기록해 3배로 늘었다.
업권별로 보면 같은 기간 은행권의 PF 대출액은 24조5000억 원에서 28조3000억 원으로 늘어난 반면, 보험사의 PF 대출액은 4조9000억 원에서 43조3000억 원으로...
대통령실이나 검찰에서 직접 사무처에 지시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공정위는 5일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조직선진화 추진단을 설치해 조사와 정책, 심판 기능을 분리해 각각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맹본부의 비싼 필수 품목 구매 강제 문제도 도마...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금융 감독 체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시스템(체계)만 바꾸면 금융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박 의원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2019년 라임사태, 2020년 옵티머스 사태...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내고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했다는 보도에 경악한다"며 "인수위부터 시작한 검찰과 감사원을 앞세운 정치보복 타깃이 문 전 대통령임이 명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건"이라며 "퇴임한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해 감사원을...
더불어민주당의 박성준 대변인은 “민주당은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삭감된 어르신 예산을 증액하고 돌봄 국가 책임제를 확대하겠다”며 “기초연금은 월 40만 원으로,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예산, 6만 개 노인 일자리 예산 등을 삭감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통령실은 ‘자유에 기반한 가치 연대를 강조했고 경제 안보 협력 성과 등을 얻었다’고 자평했지만 공감할 국민이 과연 있겠냐”고 반문했다.
특히 이번 순방은 총체적 무능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면서, 외교 참사를 깨끗하게...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은혜 홍보수석의 해명은 사상 최악의 거짓말"이라며 "윤 대통령은 진솔하게 사과하고, 당장 김 수석을 포함해 이번 거짓 해명 사태를 만든 청와대 참모진 전원을 경질하라"고 밝혔다.
안호영 수석대변인도 회의 후 기자들에게 "외교를 책임진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경질 검토가 필요하다"며...
장관의 무능은 돌이키기 어려우니 경질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이번 김은혜 수석의 해명은 국민은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사상 최악의 거짓말"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뻔뻔하게 거짓말이나 일삼는다는 평가를 받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