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당 박선숙 전 사무총장과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 또한 이를 사전 논의·지시한 혐의 등으로 함께 고발됐다.
김 의원은 총선 당시 선거공보를 제작하는 A업체와 TV광고를 대행하는 B업체 등 두 곳으로부터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벤처기업 '브랜드호텔'과 허위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1억7820만원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아울러 전체...
이어 “18대에는 당시 박선숙 의원이, 지금 19대에서는 김관영 의원이 현행 제조물책임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개선안을 냈는데, 국회는 제때 처리를 하지 못했다”면서 “이 문제에 일찍부터 관심을 가진 두 분 모두 국민의당 소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회에는 각종 제조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소비자 피해 시 기업의 처벌을 강화하는 ‘제조물 책임법’...
안 대표를 만나 면담 할 때까지 점거를 계속할 방침을 밝혔던 이들은 오후 4시께 박선숙 사무총장을 만나고 점거를 해제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들에게 "사시 존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사법시험 존치를 요구하는 고시생들은 로스쿨 비리와 비효율성, 형평성 문제 등을 앞세워 끊임없이 사시존치를 주장해...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안철수 대표 측근인 박선숙 선대본부장과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이 포함됐다.
국민의당은 정당 득표율이 예상외로 치솟으면서 기대치 않은 후보들까지 당선되는 성과를 올렸다. 비례대표 후보 8번에 배치된 안 공동대표의 측근 이 전 본부장은 무난하게 당선권에 포함됐다. 10번인 김중로 전 육군 준장도 뱃지를 달게 됐다....
하지만 박선숙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아직 박수 칠 때는 아니다. 죄송하다"는 말로 언론의 요구를 갈음했다.
비례대표 후보인 박 사무총장은 "결과는 아직 모른다. 투표는 끝까지 가봐야 한다. 아직 소리 지르기는 이르다"고 평가했다. 박 사무총장은 크게 소리를 지르며 개표 방송을 지켜보는 한 당직자에게는 "조용히 보라"고 주의를...
비례대표 후보인 박선숙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결과는 아직 모른다. 소리 지르기는 이르다"고 평가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35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호남 20개, 수도권 4∼5개를 예상하고 있다. 비례대표는 10개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국민의당은 관측하고 있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국민의당이 최대 40석까지 차지할 것이란 분석도...
박선숙(55‧여)전 환경부 차관이 국민의당 비례대표 명단 5번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정관계에 따르면 박 전 차관은 1960년 경기도 포천 출생이다.
창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역사학 학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민주당 지방선거선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부대변인,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등을...
5번 박선숙 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잘 알려진 안철수 공동대표의 최측근이다.
6번인 채이배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은 회계사 출신이자 재벌개혁 전문가다. 안 대표의 재벌개혁 의지와 공정성장론을 뒷받침할 인물로 전해진다.
7번 김수민 브랜드호텔 대표는 여성 청년 벤처 창업가로서 대표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해석된다. 국민의당 로고 디자인과 이미지...
1번에는 과학기술계 인사인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이 배정됐고, 2번에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3번에 박주현 최고위원, 4번에 이상돈 당 공동선대위원장, 5번에 박선숙 당 사무총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천관리위원 경력이 논란이 됐던 안철수 공동대표 측근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8번에 배치됐습니다. 국민의당은 총선 정당 득표율이 10...
3번에 천정배 공동대표측 박주현(52) 최고위원이 4번에 이상돈 위원장,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측근인 박선숙(55) 선대위 총괄본부장이 5번에 각각 배정을 받았다.
천 위원장은 “당선권을 6번으로 생각하고 비례대표 순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총선 정당 득표율이 10% 초반대를 기록할 경우 6번까지 당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7번에는...
안 대표측 박선숙 사무총장과 천 대표측 박주현 최고위원도 당내 세력 구도와 여성으로서 비교우위를 감안할 때 3·5번, 또는 5·7번에 배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당 안팎에서는 안 대표측 이태규 본부장, 천 대표측 이주헌 국민소통본부장이 경합하는 가운데 김근식 통일위원장, 장애인 대표 등도 거론되고 있다.
안 대표가 이태규 본부장을 당선권 밖에 배치하는...
이번 국민의당 비례대표 공모에는 이른바 '친안(親安)세력'으로분류되는 박선숙 사무총장, 박인복 당 대표 비서실장을 비롯해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던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 김지희 직능위원장, 박인혜 전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 소장 등 3명이 중도 사퇴를 감행하고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박선숙 사무총장이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당이 17일 4.13 총선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마감했고, 총 127명이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박선숙 사무총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숙 사무총장은 1989년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으로 활동했고, 1995년 새청지국민회의 부대변인으로...
국민의당은 5일 사무총장에 안철수 대표의 최측근인 박선숙 전 의원을 임명했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와 협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원식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한 최고위원회는 정치혁신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위원장에 천정배 대표, 부위원장에 문병호 의원을 임명했다.
민생살림특별위원회도 신설해...
안 의원은 윤여준·박선숙·이태규 등 2012년 대선 당시 원년 멤버를 합류시킨 데 이어 한상진 전 서울대 명예교수를 윤 전 장관과 함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 위촉시켰다. 또 창당발기인으로 참가한 천근아 연세대 교수를 아이들미래위원회 대표로 임명했다.
그러나 국민의당 역시 김동신 전 국방장관과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