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민주당 의원은 “HUG에 대한 국토부의 정기 종합감사가 지난 6월부터 4개월째 장기화하고 있다”며 “사장에 대해 사표를 쓰게 만들려는 의도로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통상 정기 종합감사 과정에서 제보가 들어와 추가 확인이 필요해 길어지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8월까지 리콜횟수에서 독일 수입차 3사가 가장 많았다.
BMW코리아의 리콜이 2702회로 1위였고 그 뒤로 메르세데스-벤츠가 1555회, 폭스바겐코리아가 467회로 각각 2ㆍ3위였다.
BMW코리아의 리콜횟수는 2018년 417회, 2019년...
박태하 제주항공 UAM사업추진단장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최인호·김병욱·박상혁 국회의원실 주최로 열린 UAM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UAM 상용화 초기에 조종사, 운항관리사, 정비사 등 UAM 1대를 운영하기 위한 필수 인력으로 최소 29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UAM 운항 초기 손실 예상에 따른 정부의 선제적 재정 지원책 마련을...
12일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에 제출한 '주요 사업별 2023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주택 및 주거동향조사' 관련 예산 178억 중 3억 원이 '외국인 주택보유조사' 예산으로 배정됐다. 정부가 외국인 주택 보유 통계 관련 예산을 편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외국인의 토지 보유 거래 관련 통계는 6개월 주기로 생산되고 있지만, 주택 관련...
빈폴은 ‘판타지 트래블러(Fantasy Traveler)’를 주제로 요이한, 그레타 프리든, 서유라, 박상혁 등 네 명의 작가와 함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술을 빈폴의 시각으로 상품화했다. 일상 속 순간순간이 환상적인 여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8개의 작품을 옷과 액세서리에 다양하게 디자인했다.
빈폴은 4명의 작가 작품을 그래픽으로 활용한 카디건, 스웻셔츠...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박상혁 의원에 대한 수사를 개시한 것을 두고 '정치보복'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조오섭 대변인은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보복 행태가 전반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전 정부에 대한 적폐몰이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 당은 적극적이고...
그는 "박상혁 의원 소환과 백운규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은 정략적 의도가 아니고서는 해명하기 어렵다"며 백현동 압수수색과 관련해서도 "대장동을 털다가 안 나오니 백현동으로 넘어간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것만으로도 이재명 의원을 압박하는 데 충분하다고 계산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우 위원장은 또 "검찰이 박상혁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을 겨냥해서도 (대선공약 개발 의혹 등) 여러 보도가 나온다"며 "이같은 수사의 흐름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런 수사들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시에 진행되는 것을 보면 자체 기획된 정치적 수사라는 점이...
앞서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상혁 의원이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으로 있으며 했던 일들을 언론 보도에서도 다루고 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윗선으로 번질 거라 예고하고 있다”며 “문 전 대통령까지 (수사가) 안 간다는 보장이 있느냐”고 말했다.
검찰이 문재인 정부 시절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구속영장을...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15일 검찰이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자신을 수사하는 것에 대해 "언론에 흘리고 표적을 만들어 그림 그렸던 구태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했던 제게 지난 7일 검찰이 산업부 전 장관 등이 고발된 사건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우상호, '산업부 블랙리스트' 박상혁 의원 수사에 "정치 보복" 비판
"현 정권에서도 주요 기관장에 물러나라는 요청 문의 와"
"임기제 공무원 문제는 제도적으로 개선 사안…사법처리 대상 아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전현희 권익위원장에게 물러나라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박상혁 민주당 의원 소환조사를 두고 우상호 의원이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수사가 시작됐다”라 규정한 데 대해 강력 비판했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표현”이라며 “이미 문재인 정권 때부터 시작됐던 수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로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던 것을 정상적으로 수사하고 있는데, 검찰...
우상호 "정치 보복 정권은 몰락할 것…대응기구 만들어 점검하겠다""윤 정부 대북 정책 기조 갈팡질팡…강대국들의 분쟁 속에서 균형외교 추진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검찰의 박상혁 의원 수사 개시를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수사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라면서 "독립 상임위로까지 할지, 예결위 권한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등 정밀하게 들여다봐야 할 대목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른바 '국회 패싱 방지법'은 같은당 소속인 김종민, 송갑석, 이원욱, 이용우, 신현영, 강준현, 이소영. 장철민, 박상혁, 이용우, 전용기, 김영진, 박용진, 위성곤 등 13명 의원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강준현, 김영진, 김종민, 박상혁, 박용진, 송갑석, 신현영, 위성곤, 이소영, 이용우, 이원욱, 장철민, 전용기 의원 등 총 14인이 이름을 올렸다.
개정안에는 상임위원회가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제출한 대통령령ㆍ총리령 및 부령이 법률의 취지 또는 내용에 합치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경우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또 이동주(72년), 강훈식·이정문·박상혁·박주민(73년), 이재정·한준호(74년), 유정주(75년), 김용민(76년), 강선우·이탄희·홍정민(78년), 고민정·최혜영(79년) 의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80년대생에는 신현영(80년), 김남국(82년), 장경태·장철민(83년), 이소영(85년), 오영환(88년) 의원이 있다. 더 넓혀보면 91년생에 전용기 의원도 있다.
이중 박용진 의원은...
성명에는 민주당 한병도·이용선·윤영찬·정태호·고민정·김영배·진성준·윤건영·신정훈·윤영덕·박영순·김승원·문정복·박상혁·이장섭·이원택·김의겸 의원과 민주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 등 18명이 참여했다.
같은 날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짜증난다. 너희들은 대통령이고 도시자고 시장이고 장관이고 의원이고 아예 하지를 마라”며 “그럼 애초에...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업무추진비로 50만 원 미만 사용 시 간담회 참석자 명단을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김영란법과 방역법 위반, 허위기재 문제가 있어 증명하라고 한 것”이라며 “청문요약보고서에 공직선거법 위반 문제, 정치자금법 의혹도 없다. 심각한 사안임에도 전혀 기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엄청난 이권...
박상혁 민주당 의원은 “3년에 걸쳐 고급일식집에서 1584만 원을 사용했다. 집행 내역을 보면 국회 관계자 15~17명과 수일에 걸쳐서 식사했다”며 “김영란법이나 방역법 위반, 허위기재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원 후보자를 향해 "고액 정치 후원금을 받고 지사로 있을 때 본인의 집을 셀프 용도...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원 후보자에게 "후보자는 '셀프 청문회'까지 하면서 국회가 요구하는 것은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유감"이라며 "2014∼2021년 현금으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정황이 발견되는데 50만 원 이상 집행된 현금 지급 건에 대해 증빙서류가 전혀 도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