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윤 당선인 측은 9일까지 정호영(복지부)·원희룡(국토교통부)·이상민(행정안전부)·박보균(문화체육관광부)·박진(외교부) 등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상태다.
11일까지가 임기인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퇴 전 추 부총리 임명을 제청해 총리 권한대행으로 국무위원 제청권을 갖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추 부총리가 곧바로...
대통령 당선인은 아직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외교부(박진), 보건복지부(정호영), 국토교통부(원희룡), 행정안전부(이상민), 문화체육관광부(박보균) 등의 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또 9일 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여성가족부, 12일 통일부 장관후보자들의 청문회가 열린다.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후보자들도 국무총리의 제청이 있어야...
박진 외교부·이종섭 국방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정호영 보건복지부·원희룡 국토교통부·조승환 해양수산부·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는 현재까지 채택이 안된 상태다.
이 중 조승환·정황근 후보자의 경우 조만간 여야 합의 가능성이 크지만, 나머지 6명은 한덕수 후보자 인준과 남은 장관 후보자들 인사청문회와...
국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 측은 정호영(복지부)·원희룡(국토교통부)·이상민(행정안전부)·박보균(문화체육관광부)·박진(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경과 보고서를 9일까지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보고서는 13일까지 재송부 요청을 했다.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은 지난달 14∼15일 국회에 제출돼 인사 청문 절차 기한인...
이어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의 자녀 관련 의혹을 거론한 뒤 "이쯤 되면 윤석열 내각이 아니라 '아빠의 힘 내각'"이라고 질타했다.
정의당도 '추가 낙마'를 압박했다. 이은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다른 후보자들의...
이어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의 자녀 관련 의혹을 거론한 뒤 "이쯤 되면 윤석열 내각이 아니라 '아빠의 힘 내각'"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런 인사들을 끝내 강행하려 든다면 민심에 맞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박 후보자의 5·16 군사쿠데타에 대한 역사 인식이 도마위에 올랐다.
2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5·16의 정의를 묻는 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는 "5·16은 정치적 쿠데타이지만 산업화 혁명의 공이 있다"는 식으로 발언했다.
박 후보자는 “5·16은 헌정 질서를 망가뜨린 정치적 쿠데타이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일 오전 10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가운데 파행을 겪었다.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원래 지난달 29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박 후보자의 자료 부실 제출로 인해 여야 간 대립이 격화하면서 날짜가 미뤄진 바 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박 후보자의 부실한 자료제출을...
28일 이종섭 국방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29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내달 2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원희룡 국토교통부·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3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4일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이다.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인 만큼 민주당은 한 후보자 청문회부터 압박하고 나섰다. 자료제출이...
추경호(강남구), 김인철(강남구), 이종섭(송파구), 박보균(강남구), 김현숙(서초구), 이종호(서초구), 이상민(강남구), 한화진(서초구), 이영(서초구), 한동훈(서초구) 후보자 등이다.
병역은 해당 사항이 없는 김현숙·한화진·이영 후보자를 제외한 15명 중 4명이 면제 처분을 받았다.
추경호 후보자는 폐결핵, 원희룡 후보자는 족지 이상, 이종호 후보자는 근시...
“문제의 기사는 본인의 현장주의 취재정신을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으로 잘못을 바로잡지 않으면 언론 중재 등 단호한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박보균 문체부 장관 후보자의 일왕 생일 축하연 참석 기사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향신문은 박 후보자가 8년여 전 일본 정치인들의...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19억90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경기 양평군 소재 임야·대지 1억 8814만 원, 부부 합산 예금 4억5797만 원 등 29억409만 원의 재산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송파구 잠실 아파트 15억4000만 원, 경기 수원 영통구 아파트 7억9900만 원, 부부 합산 예금 1억3000만 원, 배우자의...
18명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이 68세로 가장 많았고, ‘최연소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49세다.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예고했던 '30대 장관'은 인선에 반영되지 않았다.
출신 지역 역시 18명의 장관 후보자 중 7명이 영남 출신이었다. 그 외 서울 4명, 충청 4명, 전남·제주·강원 각 1명이 지명됐다. 광주와...
쏟아내던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청년에 ‘출산기피부담금’을 물리자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당선인의 40년지기 친구 말곤 검증된 것 없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TK(대구·경북) 군부 인맥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라고 지적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영남·남성·보수 일색으로 국민통합과 거리가 먼 편중...
경제팀 말고도, 국방부 장관에 이종섭 전 합참 차장, 보건복지부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 여성가족부 김현숙 숭실대 교수 등이 내정됐다.
윤 당선인은 “할당과 안배 없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해당 분야를 가장 잘 이끌 분으로 인선했다”고 말했다. 18개 정부 부처 가운데 나머지 절반의 인선도 이번 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과거의 어떤 악몽 같은 기억이니까 윤석열 정부에서는 그런 것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으로 내정된 박 후보자는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블랙리스트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할 수도 없다”며...
한편, 이날 윤 당선인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새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종섭 전 합참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로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정호영 전 경북대학교 병원장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김현숙 전 의원을 지명했다.
8개 부처 장관 중 60대 이상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62),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60),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62),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62),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68) 등 5명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58)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56),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여가 김현숙 특보ㆍ국방 이종섭 전 합참 차장ㆍ복지 정호영 전 경북대 병원장문체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ㆍ과기 이종호 서울대 교수...윤 당선인, 직접 발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1차 인선은 경제와 외교ㆍ안보 분과가 주를 이룰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비경제 부처가 대거 포함됐다.
윤석열 정부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김현숙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