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반직 중 고위공무원인 여성 국장은 박미자 원주지방환경청장이 유일하다.
‘유리천장’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남성과 여성 사이에 큰 차별은 없다고 환경부 여성공무원들은 입을 모았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여자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부서 배치나 업무 분담에서 성차별적 관행은 거의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환경부에는 타부처에 비해 기술고시...
장 위원장은 2001~2002년 전교조 사무처장, 2005~2006년 전교조 전남지부장, 2006년 전남 장애인교육권연대 공동대표, 2010년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운영위원 등을 거쳤다.
한편 수석 부위원장은 장 위원장 당선자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인천 청천중학교 박미자(51.여) 교사가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