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께 한덕수 국무총리 내외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이 함께 빈소를 찾았다. 오세훈 서울시장, 최재해 감사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주성 대통령주치의 등도 조문 대열에 동참했다.
오후 6시 10분경 장례식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지상 로비를 통하지 않고 별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6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윤 교수의 빈소를 찾는다.
앞서 김 대표는 같은 날 현충원을 참배하고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 4역은 당을 대표해 오늘 저녁에 (윤 교수) 조문을 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할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의원들의 개별적인...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금융 종합지원 대책 논의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추가로 공급되는 22조 원은 새로운 수출 활로 개척 지원에 최소 4조 1000억 원을, 수출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17조 9000억 원을 각각 배당돼 지원된다.
당정은 또 정책금융기관...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공개 당정회의를 열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을 논의했다”며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 여론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당정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역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백화점에서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묻지마 테러’에 대한...
윤재옥(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와 박 정책위의장은 일정 중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 참석을 취소하고 긴급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는 철근이 누락된 '순살 아파트' 논란 관련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고이란...
2일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 위원장이 ‘윤석열 밑에서 임기 마쳐 엄청 치욕스러웠다’‘분노가 치밀어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발언임에도 대통령 직함도 붙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에 따라 국민의 주권 행사로 선출된 대통령께 그리고 국민들께 기본적인 예위도 갖추지 못한 발언”이라며...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어업 선진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어민의 편의와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하기로 했다”며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어업규제는 최소화하며 조업 효율을 높여가기 위해 총어획량 중심으로 하는 관리체계, TAC로 전면 전환하기로 했다”고...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부 조직을 다루는 문제다보니 논의를 하다 보면 (시간이 길어져 시급한) 수해 복구 등이 늘어질 수 있다”면서 “시간을 두고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논의 과정에서 법안 개정 등 필요한 사항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당 차원의 별도 특별위원회 구성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이제는 더불어망언당인가. '미래 짧은 분들'이란 노인폄하 망언을 두둔하려다 '지금 투표하는 이들,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다'는 망언이 보태졌다"며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패륜 정치에 할 말을 잃는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 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홍위병을...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콘텐츠 불법 유통과 도둑 시청을 막지 않는다면 지속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런 인식하에 콘텐츠 불법유통에 대해 민당정이 머리를 맞댄 것은 의미가 크다.
어제 회의는 4대 추진 전략을 추려냈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신속 차단 및 집중 대응, 국제 수사 공조 강화 및 K-콘텐츠의 해외 불법 유통 대응 체계 개선, 지능...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남은 수명에 비례해 투표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노인 비하 발언을 해 충격"이라며 "유불리만 따지는 정치계산법이 빚은 막말 참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 걱정하는 어르신들이 민주당에게는 반가운 존재가 아닐지 몰라도...
당정 ‘누누티비 사태’ 재발 방지책 논의박대출 “도둑시청 막지 않으면 산업 발전 기대 어려워”
국민의힘과 정부가 'K-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에 대해 최대 3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기로 했다.
당정은 31일 국회에서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콘텐츠 불법유통을 강력히...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최근 심각한 저출생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줄폐원돼서 영유아 교육·보육기관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당정은 복지부, 시·도의 영유아 보육업무를 교육부, 시·도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관리체계 일원화를 우선...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복지사업기준 설정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기초생활보장과 73개 복지사업 선정 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올해 기준중위소득은 윤석열 정부의 약자복지기조에 따라 역대 최대인 5.47% 인상됐다"며 "내년도에도 올해 이상의 증가율을 적용해 2년 연속...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권 보호 및 회복방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해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비롯한 교권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9일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서울 양천구 대심도 빗물터널(지하저류시설)을 찾고 수도권 수해 대책 점검에 나섰다.
김 대표는 현장을 점검하며 “이번 극한의 국지성 폭우로 자연재해 예방대책 마련이 중요하다는 게 다시 대두된 만큼, 각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에 따라 원인을 잘 살펴서 그에 맞는 지역맞춤형 침수예방대책 수립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