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민의당 김경진,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등 국회 과방위 3당 간사들은 국감 질의 시작 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불출석 증인들을 30일로 예정된 과기정통부 국감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해 소환해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해진 전 의장이 올해 8월 주식을 매각한 점과 김범수 의장의...
한국당은 김성태, 박대출, 함진규, 박찬우 의원, 국민의당은 황주홍, 이태규 의원, 바른정당은 김무성 의원이 나선다. 바른정당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질의 내용과 관련해 “국가적 위기상황에서의 현 정부의 안보와 경제 실책에 대한 내용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야 3당 가운데 가장 수위가 높은 질문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이날 릴레이 발언은 예고대로 정부 대북정책과 공영방송 관련 사안 비판에 집중됐다. 김태흠 최고위원은 “공영방송을 장악해 좌파의 나팔수 노릇을 시키겠다는 의도가 드러났다”며 “국가의 장래와 미래를 생각해 싸운다는 의지를 갖고 함께 싸워가자”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박대출, 이채익, 최연혜 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정부 규탄에 목소리를 높였다.
김태흠·박대출·이완영·이우현 의원 등 친박계 재선의원들도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정당 탈당 의원들의 입당 문제에 대해서는 대선 이후 당원들의 의사를 묻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앞서 이철우 선대위 사무총장은 바른정당에서 역탈당해 한국당으로 복귀하는 의원들에 대해 "당내 절차에 따라 복당...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과 좌장 최경환 의원, 태극기 집회로 친박의 중심이 된 김진태 의원과 조원진·윤상현·이우현·민경욱·박대출 의원 등 친박 8인은 사저를 드나들며 검찰 수사를 함께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을 적극 옹위(擁衛)해 보수 세력 재결집을 시도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과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각각 상도동과 동교동...
이날 김 의원의 출마선언 회견에는 조원진 전 최고위원과 박대출 의원 등이 함께 했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두 명의 대선 후보가 대선 경쟁에 가세해 현재까지 총 8명의 후보가 경선예선에서 경쟁하게 됐다. 전날까지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전 원내대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김진태, 민경욱, 윤상현, 조원진, 박대출, 서청원, 최경환, 이우현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손범규 전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도 동참했다.
박 전 대통령은 미소 짓는 모습으로 차에서 내려 사저 앞에 모여든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측근들과는 악수를 하며 짧은 대화를 나눈 뒤 사저로 들어갔다.
민 전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박 전...
이날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조원진·김진태·윤상현·박대출 의원,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 대리인을 맡은 서석구·김평우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권영해 탄기국 공동대표는 "이 난국을 반전시킬 유일한 길은 헌재가 심리를 중단하는 것"이라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태블릿PC와 고영태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조원진·김진태·박대출·윤상현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등 친박계 정치인과 탄핵심판 대통령 측 대리인 김평우·서석구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김평우 변호사는 "조선시대 정적을 잡을 때 쓰던 연좌제를 적용해 최순실 일당의 잘못을 박 대통령 잘못으로 덮어씌웠다"며 "탄핵당해야 할 사람은 박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들...
특히 이날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주년에 열리는 것이어서 앞선 집회보다 참석자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집회에는 윤상현·조원진·김진태·박대출 의원 등 친박 핵심세력이 나올 예정이다.
또 당내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문수 비상대책위원도 태극기집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당 상임위 간사단은 이날 오후 회동을 갖고 녹음파일 의혹과 관련한 해당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개최할 것을 당 지도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박대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는 “(상임위들은) 공동으로 청문회와 진상조사위원회 구성하는 것을 당 차원에서 하는 방안을 지도부에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사위 간사인 김진태 의원은 미방위 간사인 박대출 의원, 교문위 간사인 염동열 의원과 함께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정권 파괴 및 헌정 파괴 의혹 △검찰과의 내통 의혹 △일부 종편 등 언론과 방송 조작·모의 의혹 △차은택과 최순실 등 권력암투 의혹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 등 장악 의혹 △증거인멸 및 은폐 의혹...
이에 자유한국당 박대출 간사는 “여야 이견, 이해관계자 이견을 감안한다면 안건조정위를 통해 야당 측에서 무리하게 속도를 붙이려하는 데 대해서 여야 간에 숙려기간이 더 필요하다”며 안건조정위 구성에 반대했다. 강효상 의원은 “특정 방송사에 정치권이 굉장히 부당한 영향력을 끼치려는 의도로 ‘방송장악방지법’이 아니라 ‘방송장악법’”이라고 언성을...
그는 "윤리성 제고 등 당면과제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의견을 통일해서 대통령을 보호하는 일에만 급급하다면 그런 윤리위원회는 들러리밖에 더 되느냐"고도 했다.
앞서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윤리위원에 박대출ㆍ이우현ㆍ곽상도ㆍ이양수 의원과 원외 인사 4명 등 모두 8명을 추가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갤럭시노트7의 케이스, 잭을 구매한 사람들에 대한 구제책은 안나오고 있다”는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의 질의에 “당연히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해당 제품의 케이스와 충전 잭, 액정 보호 필름 등은 수만원에 달한다”며 “환불할 경우 상당한 규모의 액수가 예상되는 만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왼쪽에서 두번째),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 대토론회 참석에 앞서 토론회장 밖에 설치된 가상·증강현실(VR·AR) 부스를 체험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가운데)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 등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 대토론회 참석에 앞서 토론회장 밖에 설치된 가상·증강현실(VR·AR) 부스를 체험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