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스킨헤드'도 불사하며 패스트트랙에 대한 맞불을 놓은 모양새다.
30일 박대출 의원은 SNS를 통해 "20대 국회는 죽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삭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박대출 의원은 한 손에 바리깡을 든 채 머리카락을 완전히 밀고 있다.
박대출 의원의 이러한 행보는 앞서 공수처법과 형사소송범 개정안 등을...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의 주도로 한국당 김진태·김태흠·김규환·박대출·윤상직·윤상현·이장우·정종섭·이주영·홍문종, 무소속 서청원 의원 등 12명이 서명한 'JTBC 태블릿 PC 등 조작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달 14일 발의됐다. 대부분 친박계 의원들이다.
여당 등 다른 당은 비상식적 발언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과기부가 12월 30일 배포한 해명자료와 다르다며 말 바꾸기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해명자료에는 개방형 5급 사무관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는데 결국 같은 이야기 아니냐”며 “사무관 자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 바 없다고 해명했다가 검찰과 진실 게임이 되니 말 돌리기”라고 지적했다
결국 유 장관이 국회에 출석해 한 발언을 두고...
소득주도성장 폐기 특위는 김광림 의원, 사법 장악저지 등 특위는 주호영 의원이, KBS 관련 특위는 박대출 의원, 안전·안심 365 특위는 김영우 의원이 각각 위원장을 맡는다.
한국당은 이와 함께 7개의 정책조정위원회도 구성했다. 제1정조위원회(법사·행안·운영)는 이채익 의원, 제2정조위(국방·외통)는 백승주 의원, 제3정조위(기재·정무·예결)는 추경호 의원...
더욱더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며 "정부의 지나친 이념적 성향, 정책적 판단의 오류, 잘못된 신념으로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 박완수·박대출·김한표·김성찬·윤한홍·강석진·엄용수 의원 등 경남 지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같은 당의 박대출 의원도 이번 사고에 대해 “(정부 당국의) 안보불감증을 여실히 드러내고 얼마나 안전의식이 허술한지 그 구멍을 온 국민들에게 노출시킨 현주소를 보고 있다”며 “KT화재보다 더 위험한 게 이 정권의 안보의식, 안전의식이다”라고 질타했다.
이날 과방위에 출석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정부와 관련기업 할 것 없이 준비상태가...
이날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네이버 뉴스에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면 댓글조작이나 뉴스 순위 조작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네이버가 운영하고 있는 랭킹뉴스 폐지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 창업자는 “사용자에 미치는 영향이 있어 고려해봐야 한다”라며 “실무자들과 고민해볼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현재 뉴스 알고리즘...
이에 11일 방통위, 방송통신심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작된 허위 정보 대상으로만 한다면 현행법으로 처벌이 충분한데 왜 국가 기관 7개를 총 동원하느냐"며 "가짜 뉴스로 흥한 자, 가짜 뉴스로 망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냐"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같은 당 박대출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장에 암세포 사진을 활용한 대형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일었다. 송희경 의원은 ‘라돈 측정기’를 들고나와 시연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선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한 엉뚱한 질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손혜원 민주당 의원은 “사과를 하든지 사퇴를 하든지. 이렇게 버티고 우기면...
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원전 선도국이었던 영국은 탈원전 후 전력수급 부족 등으로 뒤늦게 추가 원전을 건설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도 이런 전철을 밟을까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같은 당 정용기 의원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며 "대학 때 이념서적 한두권 읽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나 외치던 사람들이...
박대출 의원은 "가짜뉴스 대책 만드는 임무가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두 부처에 주어졌다. 국가 권력이 총동원됐다"며 "과기정통부가 무슨 권한으로 그런 일을 하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정용기 의원은 "정부가 가짜뉴스 프레임을 들고나오고 과기부는 무슨 알고리즘 만들겠다고 한다. 이는 권위주의 정부 시대에도 없었던 일...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TVㆍ데이터 홈쇼핑 사업자 7곳에서 판매한 e온누리여행사 상품은 총 107억 원에 달했다.
방송 횟수의 경우 총 75회로, ‘NS홈쇼핑’이 TV홈쇼핑사업자 중에서는 28차례 방송해 가장 많은 판매액인 69억 원을 기록했다. 데이터홈쇼핑 사업자...
박대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30일 근로자가 원하는 경우에 산업·업종의 특성에 따라 근로시간 연장이 필요하면 연장근로 한도 예외를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사용자가 근로자의 의사에 반해 연장근무를 강요해서는 안되는 내용도 같이 담았다. 이로써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나 불리한...
있는 만큼 김무성 의원은 문제가 되지 않게 말을 조십스럽게 하는 방법을 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 전 경제수석에게 청탁 문자를 보낸 정치인들의 이름이 연이어 공개됐다. 홍문종·조원진·이철우·나성린·김종훈·박대출 의원 등은 안종범에게 특정 인물을 챙겨 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박대출 의원은 ‘랭킹뉴스’와 같은 기사 순위 서비스를 댓글 조작의 주원인으로 보고 해당 서비스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포털 댓글의 과도한 규제는 곧 시민의 의사 표현을 제한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우려도 뒤따른다. 입법처는 지난달 30일 ‘인터넷 댓글 규제의 현황과 입법적 검토 과제’ 보고서에서 “법적 규제를...
한국당 과방위원인 강효상·김성태(비례)·김재경·김정재·민경욱·박대출·송희경·이은권 의원은 이날 공동 성명서를 내고 여당의 제안에 대해 “후보자의 전문성에 대한 검증보다는 포퓰리즘적 인기투표에 그칠 수 있어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한 시도일 뿐”이라고 말했다.
대표 발언자로 나선 강 의원은 앞선 원자력발전 중단 관련 공론화위원회 사례를 언급하며...
요구서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한선교ㆍ김기선ㆍ김태흠ㆍ박대출ㆍ이장우ㆍ이채익ㆍ이헌승ㆍ주광덕ㆍ함진규ㆍ박완수ㆍ윤상직ㆍ이양수ㆍ정종섭ㆍ추경호 의원 등 친박계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당 당헌 제87조에 따르면 재적 의원 10분의 1 이상의 요구 또는 최고위원회의의 요청이 있을 때 원내대표는 반드시 의총을 소집해야 한다. 원내 지도부는 13일 의총을...
과방위 한국당 간사를 맡은 박대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칙도 상식도 아닌 (방통위의) 반민주적 결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국정감사를 보이콧하더라도 여당이 대신 진행하는 사태는 막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여당이 독자적으로 국감을 진행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신상진...
이에 박대출 간사는 “엄정한 진상이 밝혀지도록 하고 법적인 응당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여당과 신경전을 벌였다. 향후 정부가 방문진 이사 선임을 강행하면 한국당의 국감불참 전망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방문진 한 관계자는 “방문진 임원 선임과 관련돼서는 명시된 법령 이외에는 말할 것이 없다”며 “현실적으로 어떻게 선임되는지에 대한...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 문제와 관련, “당적문제는 본인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박계인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박 전 대통령은 사지에 홀로 서게 돼, 6개월 형극의 시간을 보내오다가 더 외로운 처지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을 ‘현대판 고려장’에 비유했다. 그는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