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무소속 김유근 후보는 통합당 박대출 후보를 허위사실을 퍼트린 혐의로 지난 10일 검찰에 고소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박대출 후보 캠프에서 일한다는 정인태 전 경남도의원이 사퇴를 종용하는 전화를 했다"며 "정 전 도의원은 박 후보가 직접 전화할 것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박 후보에게도 전화가 왔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주갑은 민주당 정영훈 전 도당 위원장, 3선에 도전하는 통합당 박대출 의원이 3번째 겨룬다. 두 사람은 2012년 19대 총선부터 한판 승부를 겨뤄왔다.
통영·고성은 지난해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맞붙은 민주당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통합당 정점식 의원이 재격돌한다.
김해갑 역시 민주당은 3선에 도전하는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이...
통합당 박대출 의원은 이날 방통위 등이 내놓은 대책에 대해 "2017년 9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 방지책의 재탕 수준"이라며 "지극히 땜질 처방으로, 제2, 제3의 n번방 사건을 예방할 수 있을지 회의감이 든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이날 웹하드 사업자가 성범죄물 등 불법 음란정보의 유통방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실제로 박대출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25일 인터넷 준실명제을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댓글 아이디 풀네임과 IP를 공개해 온라인 댓글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이용자 스스로 댓글을 판단해 가짜뉴스나 허위 사실 등 댓글 부정행위를 개선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날 국감에서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임기를 다 채우지 않을 가능성 있나"라고 질의한 데 대해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김창룡 인제대 교수가 방통위원 후보로 검증되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고 상임위원은 3기 방통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선임된 후 4기 방통위에서 대통령...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KBS가 전체 경기 영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하자 양 사장은 "법적 권한이 없다"며 답했다. 해당 경기는 북한이 응원단, 취재단, 중계진까지 모두 입국을 불허해 빈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경기 후 지상파 3사는 녹화중계를 하려했지만 화질이 떨어져 방송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무산됐다.
박 의원은 "북한이...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설리 사건에서 보듯이 인터넷 실명제나 준실명제를 도입하고 IP를 공개해서 최소한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설리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이것은 손가락 살인이고 간접 살인이다”고 말했다.
이에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 “우리도 검토 중이다. 법안이 발의되면 우리도 적용을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에 같은 당 박대출 의원은 “변론을 안했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궤변”이라며 “일방통행로에 주차해 놓고 운전 안 했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고 질타했다.
이에 한 위원장은 “법무법인 정세에서 변호인 선임계를 낸 것이고 저는 담당 변호사로 등재 돼 있었을 뿐”이라고 답했다.
단순 행정착오라는 한 위원장의 답변을 놓고도 설전이...
먼저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미국 사물인터넷(IoT) 전문업체 파이나이트 스테이트의 맨디 사도스키 부사장의 공식 입장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며 화웨이 장비의 보안 문제를 거론했다.
영상에서 사도스키 부사장은 자동 시스템으로 화웨이의 기업 네트워크 제품군 내 558개 펌웨어 이미지에 포함된 150만개 이상의 고유 파일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반면 박대출 한국당 의원은 "'200만 촛불', '압수수색 짜장면', '조국 구하기' 실시간 검색어 조작 등을 볼 때 문재인 정권의 가짜 뉴스타령은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정용기 한국당 의원도 "가짜뉴스 규제에 신중한 입장이었던 이효성 전임 방통위원장이 이 때문에 임기를 남겨놓고 물러났다는 얘기가 있다"며 "후임 한상혁 위원장은 정반대의...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조국 장관 딸이 3주 인턴 근무했다고 했는데 KIST에서는 닷새 근무했다고 확인해 줬다”며 “과기부에서 관련된 감사계획을 갖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현재 검찰에 조사진행중인 것을 감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며 “조사결과에 따라 감사 진행여부를...
한국당은 첫날 정치 분야 질의에 권성동·김태흠·박대출·주광덕 의원 등 ‘공격수’를 내세운다. 특히 검찰 수사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된 조 장관 자녀의 입시 의혹과 사모펀드 의혹에 화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툭하면 민생을 말한다. 조국 파면이 민생의 시작”이라며 “조국을 덮고 민생을 시작하자는 여당은 염치가 없다....
통진당 의원- 정당해산심판 청구 반대
△2019년
-박대출·이장우·윤영석·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항의
-이언주 무소속 의원 & 박인숙·이주영·심재철·강효상·송석준·최교일·장석춘·이만희·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김문수 전 경기지사-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 요구
김 전 지사의 삭발식 자리에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의 상임고문인 이재오 전 의원과 박대출·윤종필 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전 지사는 머리를 깎는 내내 침통한 표정을 눈을 질끈 감았으며, 눈물을 참기도 했다. 김 전 지사는 “머리를 깎을 수밖에 없는 제 마음이 비통하다”며 “제가 나라를 위해 산 사람인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무력하고...
이날 삭발식에는 박대출·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오 한국당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삭발식에 앞서 "대한민국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나라가 무너지고 국민이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니 무력하고 힘들다"라며 "신앙, 정당, 직업을 초월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켜내자"라고 외쳤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는...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일전 축구에서 아베가 심판을 보는 것은 적절한가”라며 “문빠(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의 속된 말) 언론의, 문빠 언론에 의한, 문빠 언론을 위한 방통위원장이 되시겠냐”고 물었다. 같은 당 박성중 의원 역시 “한 후보자는 방통위 독립성, 중립성, 공정성을 확보할 인물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윤상직 의원은 한 후보자가...
별세, 박대출(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씨 장모상 = 25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51-636-4444
▲장순덕 씨 별세, 이영호·승호(한국낙농육우협회장) 씨 모친상, 이승용 씨 장모상 = 24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7일 오전 6시 50분, 02-798-1421
▲이용철 씨 별세, 이연경·종선·종분(파주시청 아동복지 교사)...
지난달 30일 박대출 의원에 이어 김태흠·윤영석·이장우·성일종 의원과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이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삭발식을 가진 것. 국회의원의 집단 삭발행사는 지난 2013년 통합진보당 의원 5명의 집단 삭발 이후 약 6년 만의 일이다.
민주당은 한국당의장외집회를 비난하며 ‘국회 정상화’ 압박에 나섰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충분히 설명하기 위해 삼위일체 콘서트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2일 국회 본관 앞에서 의원들의 ‘삭발식’도 한다. 삭발에는 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의원을 비롯해 의원 1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출 의원은 지난달 30일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