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그동안 시행해왔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별로 적용하는 데 필요한 시점과 기준, 내용에 대한 기준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적용했던 다양한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내용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대전지역의 방문판매업에서 발생한 감염은 다시 주변 지역인 충남, 세종, 전북, 광주 등 타 시도로 번져나가고 있어 전국 어디도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박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어제는 다소...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규모의 급격한 유행 확산은 억제하고 있으나, 방역당국의 추적이 유행 확산을 충분히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전파 양상에 있어 학교나 대형교회와 같은 대규모 시설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으나, 소모임과 소규모 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과 관련해 산하기관 이관 여부로 논란이 빚어진 점을 두고 "싸우는 것처럼 언론에 보도돼 어이없이 바라봤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으로부터 "질병관리청 승격시 복지부와의 업무분장을 어떻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오늘 당정협의에서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복지부 2차관이 신설되면 실 신설도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복지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그간) 2차관이 아니더라도 시행령으로 설치가 가능한 건강정책실 정도는 만들어야 늘어난 보건·복지를 감당 가능하겠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대해선 박능후 복지부 장관도 아쉬움을 내비쳤다. 박 장관은 이날 기자단감회에서 “이번 정부조직 개편의 핵심은 질본을 청으로 승격하면서 감염병 예방·대처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보건연구원이 아닌) 질본이 정말 필요로 하는 연구기관을 따로 만드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연구원 3분의 2에 해당하는 업무를 복지부가 하고 있기 때문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9일 수도권의 유행증가를 차단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수도권의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했지만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1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6월 이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환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며 "전국으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시설을 발굴하고, 시설별 핵심방역수칙을 마련해 방역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방역조치를 방해하거나...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불법 방문판매업체의 경우 떴다방 등을 통해 단기간에 고객을 유인하고 잠적하므로 감염 경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환자를 양산하고, 소비자 보호에도 취약한 문제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2019년 말...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연내 국산 치료제 확보, 내년 국산 백신 확보, 2022년 방역기기 세계 시장 경쟁력 확보를 순차적으로 완료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우선 치료제 분야에서 혈장 치료제, 항체 치료제, 약물재창출 등 연구를 집중 지원한다. 가장 먼저 올해 안에 혈장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31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브리핑에서 "고위험시설 대상으로 정확한 출입자 확인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겠다"며 "6월 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인천, 대전 지역의 다중이용시설 19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통해 다음 달 10일부터 전국 고위험시설과 지방자치단체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약한 고리를 공격하고 있다"며 "국민 개개인 모두가 자신의 공간에서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종교시설에 방문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오후 수도권 유흥시설에 대해 2주간 운영을 자제할 것을 부탁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생활속 거리두기에 관해서는 유지 방침을 밝혔지만 "2주간 수도권 감염확산을 막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긴급관계장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날 발표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에 대해 “종교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광범위한 거리 두기와 집합 제한을 두는 게 사회적 거리 두기라면, 오늘 발표한 수도권에 한정된 방역조치 강화는 그보다는 강도가 약한...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무총리 주재 긴급관계장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공공부문에선 수도권 지역의 모든 공공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다음 달 14일까지 중단한다. 운영 중단 시설은 정부·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연수원, 미술관, 박물관, 공원, 국공립극장 등이다. 수도권...
전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조사과정에서 출입자 명부에 허위로 기재한 이용자가 많아 역학조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정확한 출입자 명단을 확보하고 신속한 방역관리망을 작동시키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중대본 회의에서 “고3부터 시작된 학생들의 등교가 이번 주에는 고2, 중3, 초 1·2학년과 유치원생 약 240만 명의 개학과 개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감염이 학교로, 학생들의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