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과 관련 부처 차관 등이 중앙부처 대표로 참석했다. 지방자치단체는 이 충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8대 선도사업은 초연결지능화,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에너지신산업, 스마트시티, 드론, 미래자동차 사업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달 18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7월 20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7월 27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8월 6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8월 7일)을 직접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지자체장 간담회에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현안에 대한 지역 중소기업의...
지난달 취임한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경제청에 대한 큰 폭의 개편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 산하 사업소인 인천경제청은 정원이 311명으로 시청 정원 1842명의 6분의 1에 달하는 큰 조직이다. 인천경제청은 2003년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청라·영종지구 개발과 투자 유치를 총괄하고 있어 국내 다른 7개 경제자유구역의 ‘롤 모델’...
과세 이의신청 등의 업무를 보기 위해 멀리 이동해야 했던 민원인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납세자 보호와 사전 정보 제공도 한층 강화된다.
한편 인천지방 국세청 신설을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던 박남춘 인천시장도 지난 17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면서 인천지방국세청 설립 관련 안건이 신속하게 통과될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통, 주거, 도시 등 수도권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교통, 주택, 도시 3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수도권 교통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수도권의 광역교통...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확대를 위한 예산의 증액, 미세먼지 특별법의 조속 제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권고한 휘발유와...
인천시의 경우 박남춘 신임 시장의 17개 분야 공약사업에 드는 재원이 2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고, 충청북도 또한 이시종 지사가 내놓은 100개 공약에 20조 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 소속이 아니라도 마찬가지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공약에도 총 7조5350억 원의 재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문제는 상당수 공약사업이 재원 확보 방안을...
서울(박원순)을 시작으로 경기(이재명), 인천(박남춘) 등 수도권을 모두 휩쓸었고 부산(오거돈)과 경남(김경수), 울산(송철호) 등 영남권 교두보인 부산·경남(PK)에서도 승리했다.
민주당 계열 정당의 수도권 광역단체장 석권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실시 이후 처음이다. 앞서 김대중 정부 당시인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계열의 새정치국민회의와 연립정부를...
민주당은 원래 의석이 122석이었으나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경수·박남춘·양승조 전 의원이 사퇴해 119석으로 줄었다. 이번 재보선에서 11석을 추가해 130석이 됐다.
반면 한국당은 112석에서 단 한 석을 추가하며 113석이 됐다.
민주당은 앞으로 원내 1당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되면서 국회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은 높아졌다. 민주당은 당장...
민주당은 원래 의석이 122석이었으나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경수·박남춘·양승조 전 의원이 사퇴해 119석으로 줄었다. 하지만 이번 재보선에서 11석을 추가해 130석이 됐다.
반면 한국당은 112석에서 단 한 석도 늘리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최종 개표 결과에서 이런 추세가 확정되면 민주당은 원내 1당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이로써 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은 인천시장 선거에서도 개표가 70.3% 진행된 오전 1시 37분 현재 박남춘 후보가 56.9% 득표율로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36.4%)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수도권 3곳을 싹쓸이했다. 민주당 계열 정당이 수도권 전체에서 승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도지사 선거는 예상 외로 치열하게 흘러갔다.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으로 당선이 확실시되는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소감을 밝혔다.
박남춘 후보는 13일 오후 인천 남구 선거사무소에 나와 당선 소감과 시정 방향을 밝혔다. 그는 인천시장 당선에 대해 "인천시민의 자긍심을 지키고, 희망 가득한 인천특별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해 주셨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남춘...
'6ㆍ1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2분 현재 11.7%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53.3%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남춘 후보는 8만2547표를 획득하며 6만2778표(40.5%)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에 앞서 있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는 5386표(3.5%)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승리 예측이 나오자 또 한차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를 비롯해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의 승리 예측이 흘러나오자 박수 소리가 더 커졌다.
서울 송파을 최재성 후보의 승리가 점쳐질 때는 상황실에서 있던 최 후보가 추 대표와...
인천광역시는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59.3%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 유정복 후보 34.4%,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는 4.0%.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2.3%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시장 선거
△박원순 55.9% vs 김문수 21.2% vs 안철수 18.8%
◇경기지사 선거
△이재명 59.3% vs 남경필 33.6%
◇인천시장 선거
△박남춘 59.3% vs 유정복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