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차원에서도 일자리 창출노력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고 참석자들은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박기성 한국노동연구원장, 박양호 국토연구원장, 박원암 홍익대 교수,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사무국 전무 등이 참석했다.
실물경제 위기를 이겨내려면 조직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보고 현재의 조직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LG화학은 계열사인 LG MMA에 대한 임원 인사도 단행, 윤경선 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다음은 LG화학 인사 내용이다.
◇승진
▲전무
김종현 이형만 김명환
▲상무
박종일 김중섭 정찬식 이윤규 박성희 이동언 유지영 박기성
◇승진
▲상무 윤경선
이날 회의에는 이성태 한은 총재와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 박기성 한국노동연구원장, 박원암 홍익대학교 교수,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우선 "최근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금리와 환율이 급변동하는 등 리스크가 크게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