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인트) 안철수 대표가 21%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17%), 오세훈 전 서울시장(7%) 순입니다. 4위는 박원순 서울시장(6%), 5위는 무소속 유승민 의원(4%)입니다. 안철수 대표는 갤럽의 차기 대선후보 후보군에 포함된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갤럽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로 지난주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정부의 목소리는 작아질 수밖에 없다. 리얼미터가 25일 발표한 ‘4월 3주차 주간 집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9%p)’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1.4%에 그쳤다. 취임 후 최저치다. 부정평가는 63.5%로 당선 이래 가장 높았다.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마저 하락세가 뚜렷하다.
비단...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민심을 청취한다. 당초 예정된 국무회의는 순연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언론을 통해 민심을 듣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논설실장단과의 오찬 이후 2년9개월 만이다.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까지 미루면서 언론사 간부를 만나고자 한 것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4...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총선 이후에 역대 최저인 31.5%를 기록하면서 ‘레임덕’(권력누수)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역대 대통령들 역시 임기말로 향할수록 이 같은 현상을 피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14∼15일 남녀 유권자 1012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휴대전화 62% 유선전화 38%, 표본오차 95%±3.1%p)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동반 폭락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새누리도 19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정당지지도에서 선두를 더민주에 내줬다.
리얼미터가 14~15일 양일간 남녀 유권자 1012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휴대전화 62% 유선전화 38%, 표본오차 95%±3.1%p)에서 박...
8 강진, 238명 사망… 6개 지역 긴급 재난 사태 선포
정두언 “박근혜 대통령 모든 책임을 밑으로 돌리고 있다”
[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1.5% ‘취임 후 최저’… “집토끼 떨어져나가…”
4·13 총선 직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8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지난 14~15일 여론조사를...
박근혜 대통령이 4·13총선 이후 실시한 첫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급락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14~15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에 대한 긍정평가는 31.5%를 기록해 4월 첫 째 주보다 8.1%포인트나 떨어졌다. 이는 취임 후 3년 2개월 만의 최저치다.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4ㆍ13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나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율 30%를 돌파했고 국민의당은 창당 이래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선거가 끝난 직후인 지난 13일 오후 7~10시, 이날 오전 9~11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그런데 이 정책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2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당선 후 사회적 논의 과정에서 국정과제는 되지 못했고, 결국 지난해 1월 백지화를 선언했다. 이후 비판에 직면하자 다시 정부와 새누리당이 당정협의를 통해 재추진을 약속했지만, 지난해 말 다시 폐기됐다. 두 번이나 추진·폐기를 반복했던 내용을 다시 총선 공약으로 내놓은 것이다.
고교...
친박계에서 그를 견제할 인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꼽힌다. 비박계로 출마하는 김 대표 입장에선 유 의원의 지지율 상승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의 옥새투쟁은 박근혜 대통령과 각을 세워 자신의 대권후보 이미지를 획득하고, 유 의원 무소속 당선에 대한 김빼기 전략일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에 대한 지지율은 전주보다 1.2%포인트 오른 6.1%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0.1%로 전주보다 1.8%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에서 지지율이 69.9%에서 55.6%로 14.3%포인트 급락했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2대 총선 공천을 둘러싼 여당 내 진흙탕 싸움 속에 박 대통령의 ‘선거‧공천 개입’ 비난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22~24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4명을 상대로 한 휴대전화 인터뷰 조사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박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새누리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 이념으로 인권과 정의가 구현되는 사회, 개인의 자유와 창의가 발현되는 사회,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사회, 소외 계층의 생활 향상을 위해 자생적 복지정책을 추진해 사회 양극화가 해소되는 사회를 추구한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2013년 2월)도 유 의원의 발언과 크게 모순되지 않는다.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한편 블룸버그는 각종 경제문제가 겹친 가운데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지지율 상승세가 꺾인다면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에 직격탄이 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갤럽코리아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 기준으로 봤을 때 새누리당이 41%로 더불어민주당(20%)보다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총선 당일 투표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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