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3사는 19일 오후 9시 현재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KBS는 박 후보가 전체의 52.7%인 1580만∼1640만표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6.9%인 1406만∼1466만표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KBS 외에 MBC, SBS도 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새누리당 박근헤 대선후보 측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1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국민이 걱정하는 이상한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 그런 후보를 내세워 손 잡았다”며 이수호 서울시교육감 후보와의 연대를 비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이마트 앞 찬조연설에서 문 후보와 이수호 후보의 지난 합동유세를 언급,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6일 TV토론에서 이명박 정부들어 과학기술이 후퇴됐다며 자신의 공동책임을 주장하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지적에 대해 “그래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거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저녁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3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이 같이 밝히고 “과학기술은 제가 새로운 성장...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은 4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사퇴한 전 후보의 바짓가랑이를 자꾸 잡고 어떻게 도와줄거냐고 하는 것은 국민이 원하는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안철수 전 후보의 전날 캠프 해단식 발언과 관련해 “(문 후보 측은) 자기 상품성을...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세수 확대 방법을 놓고 정치권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버 대선에서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더라도 지난 총선과 이번 대선에서 공약한 복지확대를 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세금을 늘려야 하는데 현재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증세 논란을 처음 촉발시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쪽이 ‘증세포기’로 가닥을 잡자 이번엔 안철수 무소속...
김 후보가 경남에서 구현한 민주개혁정부 노선에 동의한 세력들이 참여해 공동정부를 꾸렸던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민 본부장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결정되는 것과 관련해 “결과는 거의 다 예상하고 있다”면서 “결국 박근헤 새누리당 후보가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이번 선거에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임할 것인가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5일 4월 총선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박근혜 후보가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이 사태를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남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의 정점에는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박 후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후보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좌초시킨다면...
세운메디칼이 박근헤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보다 95원(3.97%) 오른 2485원을 기록중이다.
세운메디칼은 노인복지를 강조하는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선행보에 직접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직접적인 인구고령화 관련 제품으로는 의료용흡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