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이날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지도부에 (사퇴 후보의 득표를 무효화하는) 규정 유권해석을 바로잡아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는데, 당헌·당규 유권해석 권한은 당무위에 있어서 일단 당무위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무위 소집을 ‘1차 요구’라고 강조하며 법원 가처분 신청 등 추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캠프의 총괄본부장을 맡은 박광온 의원이 18일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방식을 규정한 특별 당규를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선 중단 선언을 한 정세균 전 총리의 표가 유효투표 수에서 제외되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득표율이 51.41%에서 53.7%로 조정됐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 전 총리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이병훈, 홍성국, 오영환, 이개호, 윤재갑, 허종식, 박광온, 김철민, 박영순, 홍기원, 최인호, 허영, 서동용, 김주영, 오영훈, 김승남 의원 등 16명이 자리했다.
△ 다음은 이낙연 후보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이에 따라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네거티브는 지속될 전망이다. 인식부터 ‘내가 하면 검증, 상대가 하면 네거티브’ 양상이다.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전날 “허위사실 공격은 네거티브이나 팩트에 근거한 사실 확인은 검증이다. 경선은 덕담하는 자리가 아니고 자질·정책 검증은 좋은 후보를 가려내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저와 이 지사 쪽 관계자가 이 문제로 대화한 적 있고 소통채털이 필요하다. 제안에 응하는 여부 문제가 아니라 당장 가동이 가능하다”면서도 “허위사실 공격은 네거티브이나 팩트에 근거한 사실확인은 검증이다. 경선은 덕담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질·정책 검증은 좋은 후보를 가려내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선 중진 설훈 의원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걸 필두로 박광온·최인호 의원, 또 현 정부 청와대 출신인 윤영찬·정태호 의원도 참여하고 있다. 비문인 신경민 전 의원도 선대위 부위원장 중책을 맡았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캠프 또한 친문으로는 이해찬 대표체제 민주연구원장이던 3선 김민석 의원과 김영주 의원이 이끄는 한편 비문이던 이원욱·안규백 의원도 중책을...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CBS라디오에서 이 지사가 비방 대화방 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도지사가 전혀 모르는 사람을 연봉 8800만 원의 유관기관 임원으로 임명했다는 건 도정농단”이라고 직격했다.
이재명 캠프 이경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전 대표는 전남지사 당시 2014년 11월 5일 월례 조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 역시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선관위가) 철저히 조사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조치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매우 중대한 불법행위"라며 "해당 공무원을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문제는 진행 결과를 봐가면서 저희가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두 후보는 각기 추가 공약 발표도 예고했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 공약을 시작해 기본주택과 기본금융 등 기본시리즈 발표를, 이 전 대표 측은 연기금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자를 촉진시키는 법안 발의를 예정했다.
검증에 대해선 전날부터 논란이 된 경기도 산하기관 임원의 이 전 대표 비방 대화방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낙연 전 대표 캠프는 18일 경기도 산하기관 임원이 이 전 대표 비방을 위한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한 데 대해 경쟁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조사를 촉구했다. 관련해 이 지사는 문제의 인물을 직위해제 했다.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이날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경기도 산하 교통연수원 사무처장인 진효희라는 분인데, 이...
이 전 대표 캠프의 박광온 의원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이낙연 후보의) 1강1중 구도가 2강 구도로 들어설 것”이라며 “지지율 재조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KSOI 여론조사에서도 이 전 대표는 전주보다 5.9%P 상승한 18.1%를 기록해 이 지사를 맹추격했다.
정 전 총리도 이 지사의 김부선 씨 스캔들 등을 지적하며 “검증에 응하는 게 바람직한...
그러면서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이 “1강 1중의 구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2강 구도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한 전망에 대해 “그래야 한다. 그러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TBS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지난 9~10일 유권자 1014명 대상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이 “1강 1중의 구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2강 구도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한 전망에 대해 “그래야 한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이 전 대표가 ‘이재명 대항마’로 떠오르자 나머지 후보들은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특히 후보 단일화 여지를 뒀던 정 전 총리는 결선 투표로 가면 인위적 단일화가 필요 없다는 입장을 냈다....
예비경선 컷오프 결과가 발표된 전날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이 “1강 1중의 구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2강 구도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한 전망에 이어 상승세를 직접 부각시키고 나선 것이다.
박 의원이 언급한 이 지사와의 양강구도 전망을 언급하며 물은 질문에 대해서도 “그래야 한다. 그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를 추격하고 있다는...
손을 잡아주십시오"라며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저 이낙연이 꼭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은 박광온 민주당 의원과 종합상황본부장인 최인호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를 대신해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전 대표는 내달 5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본회의에는 부동산, 백신 등 민생법안만 처리하기로 했다.
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26일 진행하기로 했다. 4년 8개월째 공석인 상태인 청와대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한 국회 추천 절차도 조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이날 박광온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선출을 위한 표결은 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검찰개혁 추진력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박광온 의원이) 개혁적 가치에 대한 과감성이 없지는 않다"며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군에서 탈락한 데 대해서는 "좋은 평가도 많았지만, 최근 정치적으로 논란이 좀 있었기에 정권 말기 총장으로 적합한 것인가에 대한...
이에 따라 법사위는 이날 "오늘 법사위 회의는 연기됐다"며 "회의 시간은 다시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법사위가 제대로 열리지 못함에 이어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본회의 일정도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민주당 추천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 선출 표결안,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등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었다.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정책위의장, 박광온, 남인순, 이형석 최고위원, 윤관석, 김영진, 진성준 의원 등 지도부 대부분이 참석했다. 추가 감염 우려가 가장 큰 민주당은 27일 예정된 정책조정회의를 취소했다. 이날 예정됐던 법사위, 기재위, 외통위 등 9개 상임위의 결산심사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 내달 1일 예정된 정기국회 개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