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두 조사는 오늘 밤 10시까지 진행된다”며 “조사결과는 오늘 밤에 데이터 분석을 하지 않고 자물쇠를 채워 내일 아침까지 보안 상태로 보관해 내일 아침 관리위원회 보고 시간에 맞춰서 역산해서 데이터분석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일 오전에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한 뒤, 절차를 거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몽준•이혜훈 후보는 빅딜설의 실체가 뭔지, 그 빅딜설이 공직선거법상 이해유도죄에 저촉은 안되는지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서 예비후보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28~30일 경선에서 이탈했던 일을 언급, “예견된 결과”라며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금태섭·박광온 공동대변인은 당명을 밝히며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은 표현 그대로 양 세력의 상호존중과 동등한 통합정신을 의미하며, '새정치'라는 시대의 요구와 '민주당'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한데 묶어내는 미래지향적이고 시대통합적인 정신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칭이 필요할 경우 '새정치연합'으로 표기해 달라"고 했다....
신당추진단의 박광온, 금태섭 공동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비롯, △백승헌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조우현 숭실대 교수△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가나다순) 등 9명의...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선거 주무장관을 사퇴시켜서 광역시장 후보로 내보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지방선거를 관권선거로 치르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우선 청와대가 박 대통령이 유 장관에게 이런 말을 했는지 분명하게 밝혀주길 바란다”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박 대통령이 선거중립 의무를...
박광온 민주당,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오로지 국민만을 보고 앞으로 가고, 국민의 눈으로 우리를 보자는 얘기가 있었다”면서 “새정치와 민생 등 큰 것을 지켜나가고, 기득권과 작은 것들은 서로 내려놓고 가자는 얘기가 오고 갔다”고 전했다.
비공개 회의는 김 대표가 사회를 봤고, 총 8명이 발언을 했다. 이들은 또 “지분나누기 등으로...
박광온 대변인은 21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일정을 발표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되는 3차 혁신안은 당 혁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소통구조를 어떻게 더 민주적으로 만들지 등의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혁신안에는 민주당의 '고질병'으로 지목되는 계파갈등 해소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앞서 김...
이에 대해 여야는 안철수 신당의 ‘새정치’ 구상에 온도차를 보이면서 견제구를 날렸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안 의원의 ‘새정치 플랜’은 알맹이는 텅 비어 있고 겉만 그럴 듯한 열매만 내보였다”고 혹평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궤를 같이 한다”며 신당과 공통분모가 있음을 부각, 연대의 불씨를 살렸다.
두 사람은 이 같이 합의하고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이행 촉구 결의대회’에 함께 참여키로 했다고 박광온 민주당, 금태섭 새정치추진위원회 대변인이 밝혔다.
양측 대변인에 따르면 김 대표와 안 의원은 “대선공약도 이렇게 쉽게 번복하는 새누리당에서 6월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의 공약 신뢰성에 대해서도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며 “이렇게 국민과의...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박광온 금태섭 양측 대변인이 밝혔다.
양측 대변인은 “대선공약도 이렇게 쉽게 번복하는데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들의 공약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며 “이렇게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구태정치를 반복하는 현 집권세력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하실...
유 대변인은 공천 폐지에 따른 위헌 가능성, 무검증 후보 난립 등 부작용을 거론하면서 "상향식 공천제 도입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안 의원의 주장에 공감한다"면서 "민주당과 뜻을 같이 하는 모든 국민과 모든 세력의 힘을...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금 이를 논의하는 것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파기를 물타기 하려는 것으로, 적절하지 않다”며 “이 시점에는 정당공천 폐지 논의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했다. ‘당의 입장이 오후 들어 바뀐 것 아니냐’는 질문엔 “오전에는 전 원내대표가 새누리당 최 원내대표의 제안에 원론적 차원에서 답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리만 탐하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당장 코레일 사장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런 분이 가야 할 곳은 정치권이 아니라 자신의 집"이라며 즉각 해임을 촉구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도 "수많은 철도 노동자들이 수십일동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줄줄이 감옥행을 하고 있는데, 정작 이 모든...
수석사무부총장은 민홍철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은 최원식 의원, 법률위원장은 박범계 의원, 홍보위원장은 박광온 전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남 진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속 당직 인선을 단행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와 함께 ‘을(乙)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 등 4개의 기구를 설치하기로 하고 책임자를...
박지원계인 박 총장은 2004년 17대 총선 때 경기 남양주 을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변 위원장은 유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체설이 돌고 있어 향후 추가 인선이 주목된다.
이밖에 신임 홍보본부장에 박광온 문재인 전 대선후보 캠프 대변인, 전략기획본부장에 최원식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19일 “개표 감시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저녁 서울 영등포 당사 브리핑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와 YTN, 종편방송사 jTBC의 조사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 부재자투표와 재외국민투표결과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발표된 출구는 오후 5시까지만 조사한 것으로 안다”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조사한 결과는 이뤄지지 않았고, 재외국민과 부재자투표는 반영되지 않아 아직 일희일비 하지 않고 개표결과를 지켜보겠다”며 향후 결과를 예의주시했다.
또 두 후보 간 출구조사 차이가 1.2%p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어 몇몇 당직자들은 “새벽...
이에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어젯밤 10시 3분에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20개씩 끊어 보내는 수동발신으로 보냈다”며 “일부 메시지가 오늘 아침에 도착한 것은 트래픽에 걸려 늦게 도착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어젯밤에 자정 이전에 보낸 문자메시지의 발송이 지연된 결과라며 불법이라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 “법적으로 아무...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국정원 직원의 컴퓨터를 완벽히 복원하지 않은 채 수사 결과를 발표한 점 △국정원 요원이 활용한 복수의 IP 주소 확보 안 된 점 △포털 등 언론사 기사 댓글에 접속한 기록 확인 안 된 점 등을 지적해 중간 수사 발표에 의문을 제기했다.
민주당 측은 특히 경찰의 수사 발표 시기에 대해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라며...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이 전 후보 사퇴직후 브리핑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인 결정으로 본다”면서 “문 후보와 민주당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 정치를 실현하고 사람이 먼저인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만 했다. 당 안팎에선 공개적으로 환영의사를 밝히진 않으면서도 이 전 후보 사퇴로 문 후보 지지율이 오를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