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방미하는 의원단은 한미일 의원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상·하원 의원과 국무부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일본 수출규제 보복 조치의 부당성을 지적할 계획이다. 국회 방미단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박경미·이수혁, 자유한국당 김세연·최교일, 바른미래당 유의동·이상돈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단장이며 더불어민주당 이수혁·박경미, 자유한국당 김세연·최교일, 바른미래당 유의동·이상돈 의원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당에서는 1명을 추가해 총 8명으로 꾸려진다.
방미단은 미국 체류 기간 문희상 국회의장의 친서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제 26차 한미일 의원...
박경미 중기중앙회 단체표준국장은 “단체표준 업무가 중소기업중앙회로 이관된 후 지난 3년간 인증단체들과 인증업무 신뢰도 확보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증기관의 운영방침과 절차 등 규정을 갖추는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며 “단체표준이 공정하고 선도적인 민간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징계안은 민주당 소속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인 이석현ㆍ박병석ㆍ원혜영ㆍ추미애ㆍ김부겸ㆍ송영길ㆍ심재권ㆍ이수혁 의원, 원내부대표단인 고용진ㆍ김영호ㆍ김정호ㆍ맹성규ㆍ박경미ㆍ서삼석ㆍ이규희ㆍ임종성ㆍ제윤경ㆍ표창원 의원, 그 외에 이재정ㆍ김현권 의원 등 총 20인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징계안은 "강 의원이 3급 기밀인 한미정상 간 비공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부대표로 고용진·김정호·맹성규·박경미·서삼석·이규희·임종성·제윤경·표창원 의원 등 9명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이번 인사를 탕평·지역별·상임위별 안배 인사라고 자평하며 원내대표단 인선을 완료해 본격적인 ‘이인영 호’가 출범하게 됐다.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박경미 단체표준국 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 미래 성장 동력을 선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서비스 단체 표준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중앙회에서도 제정된 서비스 단체 표준이 신뢰할 수 있는 인증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것이며, 서비스 단체 표준 제정 확대 등 활성화에...
박경미 중기중앙회 단체표준국장은 “협동조합의 단체표준 제정을 활성화하는 기반 마련에 이번 컨설팅 지원은 그 의미가 크다”며 “수준 높은 단체 표준을 개발하고, 나아가 개발된 단체 표준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증 업무 수행은 협동조합의 공동 사업 기반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가안보실 2차장이 인터뷰에서 대북특사를 암시했는데 청와대의 입장은 어떤가'라는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 실장은 또 '한미정상회담 이전에 대북특사 파견 가능성이 있느냐'는 손금주 무소속 의원의 물음엔 "가능성이 있다기보다는 여러 방안을...
김 후보자는 '의미 있는 합의 도출을 위해서는 스냅백과 관련된 미국 내의 합의가 먼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이냐'는 박경미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북핵 협상과 관련해 "최근 정부는 (비핵화) 목표까지 신속하게 이행하고, 그 과정에 일종의 '조기수확' 프로그램을 몇 단계를 설정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
박경미 민주당 의원은 한국당의 법안에 대해 “유치원회계를 이원화했는데 일반회계에 둔 학부모 부담금은 사적용도로 사용해도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을 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국당은 유치원 소요사태 등의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희경 한국당 의원은 “이대로 가면 폐원하겠다는 유치원이 있으니 유치원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막고 운영상...
정 실장은 이날 국감에 출석해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안에 종전선언을 한다는 목표는 변함없는 것인가’라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또 종전선언 형식이 실무급에서 할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한 가능성을 추가로 질의하자 그는 “형식에 대해서도 상당히 오픈돼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북미 고위급 회담이나 실무 회담에서 비핵화 진전이 이뤄지고...
태클도 지나치면 퇴장 당한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박경미 원내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세계의 시선이 쏠려 있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다른 누구도 아닌 대한민국의 제 1야당이 찬물을 끼얹은 것"이라며 "중차대한 시기에 기껏 한다는 것이 통일부 장관 끌어 내리기라니 통탄할 일"이라고 밝혔다.
박경미 원내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문제 삼은 대부분은 이명박·박근혜 정부로부터 잘못된 일들이거나 의혹에 불과한 것들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 대변인은 "준비된 국정감사 스타는 오히려 사립 유치원 비리와 운영 백태를 고발한 우리 당 박용진 의원"이라며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 속에...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사립유치원 건뿐 아니라 상임위별로 행정부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생산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것도 여당인 우리 당의 단독플레이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성과가 미흡하다고도 했다. 그는 "한국당은 실체를 알 수 없는 서울교통공사...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 의정 활동의 꽃이라는 국정감사가 한국당 등 일부 야당의 시대착오적 인식으로 소모적인 정쟁만 난무하고 있다"며 "제 1야당의 무게에 맞는 실력 발휘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어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화려하고 달콤했던 지난 날 권력 재탈환에만 심취해 정부의...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신경민·김해영·박경미·박찬대·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홍문종·김한표·곽상도·김현아·전희경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들은 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영토 고증과 수비대 격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신용현·송영길·이종명·박경미·김현아 의원 등이 자리했다.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역사·여성·미래 안명옥 상임 대표, 정현주 역사·여성·미래 공동대표, 이배용 역사·여성·미래 이사장은 축사를 남겼다.
권 위원장은 “전시회는 신용현 의원의 추천으로 가능했다”며 “많은...
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경미 민주당 의원의 "자녀의 위장 전입은 교육 수장으로는 부끄러운 일이다. 합리화 될 수 없으므로 대국민 사과를 해달라"는 요구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녀의 위장 전입 문제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