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국내 제약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감염병의 대확산이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제약주권의 기본이라 할 치료제 개발을 성공시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이와 관련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30일 온라인 방식으로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멕시코의 제약산업 컨설팅 회사인 엑스퍼빗(Xperbit) 후안 파블로 코시오 대표가 △멕시코 의료 보험 제도 및 보건의료 기관 체계와 역할 이해 △멕시코 정부의 유엔 조달 기구(UNOPS) 입찰 추진 현황...
KIAF는 기계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공학, 전자정보통신 등 15개 산업계 단체의 연합이다.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인 정만기 KIAF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 이창한 부회장의 발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정만기 KIAF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2년 1410억 달러에서 2018년엔 4850억 달러로 급성장한 세계...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장(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은 12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교수, 한국고분자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플라스틱 연구를 꾸준히 진행했다. 2008년부터는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동시에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3개 기업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3개사 대표이사와 KIMCo 대표 등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3개 기업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3개사 대표이사와 KIMCo 대표 등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대표가 올해로 28회를 맞는 바이오 디지털 2021에서 15일 미국 외교협회장 리처드 하스, 오비드 테라퓨틱스 제레미 레빈 대표가 진행하는 발표 세션의 개회사 연사로 나서 회사가 쌓은 10년의 업적, 사업 확장 계획, 비전 등을 업계 리더들에게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전환해 열렸고, 10일 개막해...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황만순 대표는 그동안 국내외 바이오텍에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벤처캐피탈(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대표로 취임하면서 영항력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전 바이오협회장)이 각각 2표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전방위적 의약품 품질관리 혁신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체의 품질관리 강화 노력을 비롯해 생산 설비 고도화, 인력 보강 등 각 부문별로 실행방안을 마련해 산업계 전반의 의약품 품질관리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협회는 전날 충남 천안 동아에스티 공장에서 열린 ‘민관 합동 의약품 품질관리혁신 전략회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생산 의약품의 품질 관리와 양질의 의약품 제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환경 조성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종근당에 대해 제조기록서 이중작성·폐기 등 약사법 위반혐의로 9개 품목 잠정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 27일 오후 윤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윤리위원회에...
4차 산업혁명시대 고급 기술인력, 마케팅 전문 인력 등이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기업에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업종별 협회ㆍ단체와 공동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기업 현장 교육수요 기반 맞춤형 연수과정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신테카바이오와...
구자열 무역협회장이 수출 기업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수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30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차세대 성장산업인 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등 혁신기업 10개사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했다. 이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신테카바이오와...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7일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제약산업의 책무라 할 치료제·백신 개발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제약주권 확립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화이자·모더나 같은 성과 나오려면 손실보장제도 급선무"
원희목 회장은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지원범위와 규모가...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은 “이번 선언은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절감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업계의 고민이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한화장품협회는 앞으로 더 많은 화장품 기업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에 대한 노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996년 그룹 회장 취임을 전후해서는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에 진출해 삼양의 미래 성장 동력도 준비했다.
고 김상하 명예회장은 경영에 매진하는 한편으로 2010년 양영재단, 수당재단, 하서학술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인재육성과 학문발전에 이바지했다. 투병을 시작하기 전까지도 매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삼양그룹 본사로 출근해 재단 활동을 직접 챙기며...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2023년 2월까지 연임한다.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19일 오후 2021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원희목 현 회장에 대한 임기 연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임기 2년의 회장은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며, 연임된 회장에 한해 필요시 이사장단의 특별 결의로 1회 임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한 정관(제13조)에 따른 것이다.
원...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한국이 수출 강국의 지위를 유지했다며 무역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새해에는 기존 통상질서에 큰 변화가 예상되지만, 수출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전염병의 위세 앞에 세계 경기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이 시기 우리 산업계가 반드시 성공해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협회와 56개 회원사가 공동 출자해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을 출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생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여건의 치료제와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김영주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경제단체장, 무역 진흥 유공자 등 40여명으로 대폭 축소했다.
개막식에는 올해 국내에서 건조된 세계 최대 규모(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 배의 이름은 외국 선박에 의존하던 유럽노선을 회복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