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당사와 파트너링을 위한 계약을 타진해 오는 등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주주분들께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력과 안전성에 대해서 인정받고 있는 자사 서비스를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의료 시장까지 선도적인...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협업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 분야의 차세대 리더로서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디지털...
약을 개발하는 건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걸맞은 약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다. 다 같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노력하자”고 힘줘 말했다.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AI 신약개발 시장은 지난해 6억980만 달러(약 8400억 원)에서 2027년 40억350만 달러(약 5조5000억 원)로 매년 45.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KB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1Q24 Review: 더 좋아질 구간만 남았다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1분기 실적
로직스: 4공장 효과 + 5공장 신규인력 에피스: 신규 제품 매출 확대 효과
성장력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
김혜민 KB증권
◇SNT모티브
방어력은 좋은데, 공격력이 약하네
하이브리드용 모터만으로는 부족
1Q24 Review: 영업이익률 9.9% 기록...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희귀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지만, 치료제 미충족 수요가 커 정부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의약품 당국에서 인정받은 희귀의약품은 각종 혜택도 적용돼 기업들의 도전이 꾸준하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기업들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공급에 투자와 관련 자체 기술을 적용해...
삼성바이오에피스도 호실적을 냈다.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출 2801억 원, 영업이익 381억 원으로 각각 31%, 6%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5공장을 짓고 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해 18만 리터 규모로 설계됐다. 완공되면 총 78만4000리터의...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되면서 아시아·태평양 권역의 EAA 수요를 독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121평 규모의 부스에 6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친환경 제품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 열분해유 플라스틱을 비롯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플라스틱 소재 등도 함께 선보였다.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1분기 매출은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증대로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한 280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한 38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를 앞서 제시한 전년 대비 10~15%로 동일하게 유지했다.
회사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환율과 원자재 가격이 실적 변수
유재선 하나금투
◇컨텍
우주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집중될 시기
우주 지상국 시스템 솔루션 및 네트워크 솔루션 No.1 업체
퍼져나가는 자체 지상국, 매력적인 사업 모델
실적 본격 개선의 초입 구간
김두현 하나금투
◇오리온
우려가 해소되는 국면
1Q24 Re: 시장 기대 부합
‘리가켐바이오’ 지분 인수 우려 일부 해소...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121평 규모의 부스에 6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선보인다.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 열분해유 플라스틱, 기계적 재활용 제품을 비롯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CO2 플라스틱 소재, 친환경 발효 공정으로 만든 3HP(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의료용 장갑 소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열분해유는 외부 감사를 거친 매스 밸런스 접근법에 따라 최종 제품 생산에 투입된다.
이외에도 바스프는 △확장된 주행 가능 거리 및 수명을 가진 배터리 팩 △전기 모터를 위한 토탈 솔루션 △폴리우레탄 폼 솔루션으로 제작된 자동차 핸들 △바이오 기반 소재로 제작된 스마트폰 케이스 및 안경 부품 △100% 재활용 가능한 컨셉 슈즈 등도 전시한다.
앤디 포슬트웨이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총 7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상업화했다. 여기에 피즈치바가 유럽에서 허가받으며 기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인 베네팔리·플릭사비·임랄디 3종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
‘렛제로(LETZero) 존’에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와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 열분해유 플라스틱, 기계적 재활용 제품 등을 전시한다.
‘모빌리티 존’에서는 독자 기술 기반의 탄소나노튜브(CNT),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이 적용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자동차 내·외장재, 고내열·고전압 충전용 폴리염화비닐(PVC) 케이블 등을 볼 수...
다만,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임상시험 진행 중인 업그레이드형 3차원 피부세포치료제를 비롯한 첨단 기술 기반의 미용성형 관련 파이프라인들의 시장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자회사인 에스테팜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을 계속할 예정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난치성 의약품 개발에, 미용성형제품군들은 자회사인 에스테팜을 통해 집중할 계획이다.
환경을 생각한 햇반은 바이오 순환 소재(Bio-circular PP)를 사용해 기존 햇반 용기 대비 용기의 탄소 발생량을 17% 줄인 제품이다. 기존 햇반과 제품의 원재료, 조리법, 밥 맛 등은 동일하며 용기 또한 깨끗이 씻어 분리배출 시 재활용이 가능하다.
빙그레도 이날 환경부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 엠아이텍은 분당차병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연구가 최근 글로벌 바이오물질 저널 ‘액타 바이오머터리얼리아’ 4월호에 실렸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기존 소화기계 스텐트들이 가지고 있는 시술의 단점과 부작용 및 생분해기간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어 기존 제품들이 극복하지...
스판덱스, 인조가죽, 우레탄 탄성소재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전분을 원료로 사용한 바이오 소재 에코트리온, 옥수수 등 바이오매스에서 추출한 물질이 혼합된 고내열 코폴리에스터 에코젠, 투명성과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식품포장용기, 가전제품 등 다양한 용도에 주로 쓰이는 스카이그린 소재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CTT리서치는 22일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에 대해 다음 달 초부터 AAI(미국 면역학회)와 CYTO(세포 분석 기술 국제 컨퍼런스)에서 신제품 Pluto LT(Code Name X)와 Venus HT/Auto를 공개하고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대중화 시작이 머지않았다고 평가했다.
Pluto LT는 세포분석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는 장비다. 한 대당 5만 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본격적인...
제약·바이오업계 한 관계자는 “정신질환 치료제는 대부분 체중 증가나 졸음 등의 부작용이 있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환자들은 복약을 임의로 중단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증상이 심한 환자는 복약 순응도가 낮아 투약이 용이한 제형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됐다”고 말했다.